일본 새우깡을 표절한 새우깡은
원래 새우향이 들어가지 새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새우를 넣지 않았으니 새우깡이 아니라 새우맛깡으로 이름을 바꾸라고 해서
억지로 새우를 넣으니 그때부터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점점 산으로 가는 중.
꿀꽈배기도 꿀맛꽈배기로 바꾸라니 억지로 꿀을 넣어서
꿀범벅이 되어 꿀이 손에 달라붙으니 이게 뭐냐고?
인디안밥에는 인디안을 넣어줘야 공평하지 참.
바나나우유는 원래 바나나와 전혀 상관없는 바닐라향을 첨가했는데
바나나맛으로 이름을 바꿨지만 또 법이 바뀌어서 지금은 바나나 1퍼센트를 넣고 있다고.
억지로 바나나 넣어봤자 가격만 올라가지 의미가 있냐고.
차라리 새우깡에 새우를 빼고 가격을 내리는게 맞지.
게맛살도 게살이 들어 가지 않습니다.
게살향이 들어 갑니다.
게맛살향이라 이름 정정하고 가격을 낮추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팔릴지 의문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