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심야영화관에서 <만추>를 보았다.
처음부터 여주인공 탕웨이의 존재감에 빠져든다.
그녀의 눈빛, 입가의 미세한 표정에 마저 집중하게 만든다.
가녀린 그녀에게서,
그런(그렇게 긴장게하는) 그녀의 포스는 어디에서, 어떻게해서 나오는 것일까
타고나는 것일까
2011.03.07 (08:07:44)
젊은 만추.
2011.03.07 (11:02:59)
만추는 안 보았지만...
이 소라의 바람이 분다.라는 노래의 가사가 좋아서.... ^^
2011.03.07 (22:47:47)
늦은 가을, 이별한 여인이 혼자서 지리산 종주 하면서 듣기에 딱 좋게구려.
2011.03.08 (08:35:24)
탕웨이 너무 예뻐요.................................... 다시 태어나면 탕웨이로 태어나야지.
2011.03.09 (03:34:07)
영화는 안 보았지만..매력적인 향기가 있는 묘한 여인이오..
![[레벨: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440point (17%), 레벨:6/30"){kind=icon}
하루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184point (33%), 레벨:15/30"){kind=icon}
lpet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포인트:38322point (62%), 레벨:20/30"){kind=icon}
아란도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70224point (93%), 레벨:27/30"){kind=icon}
오리
![[레벨: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87point (50%), 레벨:2/30"){kind=icon}
샤카디타5![[레벨:3]](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61point (8%), 레벨:3/30"){kind=icon}
워터
젊은 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