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모기 도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611061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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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6

자연을 너무 만만히 보는 사람들 많지요.



이제그만 공수처를 설치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609585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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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9.16

국민의 짐은 이제그만 일을 하자!

이제 지연작전 하지말고 공수처를 설치하자!





홀로그램 우주론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4ur7kKm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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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6

구조론과 접근방법이 다르지만 여러가지로 유사한 점이 있네요.

우주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즉 비국소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그러합니다.


구조론은 우주가 개구리알의 세포분열과 같다고 봅니다.

개구리알은 한 개의 세포인데 분열해서 여러 개의 세포가 됩니다.


달걀도 한 개의 세포인데 타조알이 지구에서 가장 큰 세포가 되겠지요.

세포분열을 계속해서 세포의 수가 1조개가 되어도 여전히 하나라는 말입니다.


개구리알이 작에서 세포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1미리라면 혹은 1센티라도 무방함

세포의 수가 1조개라면, 혹은 1천억개든 1백개든 숫자는 무시.


세포 한 개의 사이즈가 작아졌을 뿐 전체의 크기는 여전히 같습니다.

이를 뒤집어진 귤껍질 이론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우리는 귤 컵질에 붙어 사는 존재라고 치고 귤 껍질을 뒤집어버리면 어떨까?

우주는 무한히 크지만 동시에 유한히 큰 것입니다.


개구리알 세포 숫자가 100조개로 늘어났다 치고 

빅뱅 이후 우주의 크기가 100억광년에 이르렀다 치고 


여전히 우주는 조금도 커지지 않았으며 개구리알은 커지지 않았고

뒤집어진 귤껍질은 안쪽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우주의 한 지점에서 무한히 같다면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이 말은 크기를 부정하는 것이며 즉 우주 안에 크기라는 것은 없고

우리가 크기라고 부르는 것은 상호작용을 말하는 것이며 


상호작용하지 않으면 어디에 있든 둘의 거리는 0입니다.

국소성을 부정한다는 말이지요.


우주는 크기가 없다. 공간은 위치가 없다.

크기나 위치는 상호작용할 때 수학적으로 도출된다. 


우주의 동쪽 끝에서 맞은편까지의 거리는 1밀리다. 혹은 0밀리라도 좋다.

그렇다면 우리가 느끼는 무한한 거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우주 안에서 움직일 때 주변과 상호작용하는 숫자를 의미한다.

우주의 실제 크기는 0이지만 이쪽 끝에서 저쪽 끝가지 가려면 무한에 가깝게 상호작용해야 한다.


왜 이렇게 되는가 하면 

구조론은 근본 방향이 밖에서 안이므로 


밖이 안보다 커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어떤 중심점이 있다면 그 점의 크기는 0입니다.


왜냐하면 점이니까.

그런데 우주가 뒤집어져 있다면 그 점의 크기가 우주의 바깥 사이즈입니다.


우주가 고무풍선이라면 그 풍선의 크기라는 말이지요.

고무풍선 안에 상호작용이라는 바람을 집어넣으면 커보이지만 


상호작용을 통해서 보기 때문에 커보이는 것이고 풍선은 그대로 풍선입니다.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우주의 최초 크기가 1밀리라면 지금도 여전히 1밀리이며

우주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0 혹은 1입니다. 


1은 상호작용의 횟수를 나타냅니다.

즉 바람이 든 풍선의 오른쪽 끝에서 왼쪽 끝으로 가되


풍선 내부를 통과하여 간다면 풍선 안의 무수한 공기와 상호작용해야 하며

초당 한개씩 100조개의 공기입자와 상호작용하면 걸리는 시간은 100조 초가 됩니다.


모든 거리는 상호작용 횟수일 뿐.

그런데 풍선 표면의 고무를 타고 간다면 걸리는 시간은 1입니다.


왜냐하면 중간의 무수한 공기입자와 상호작용하지 않으니까.

즉 우주의 크기는 1이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다면 우주는 각자 따로 놀아서 지탱할 수 없습니다.

우주가 집이라면 왜 붕괴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을까?


한자로는 집우 집주로 우주는 집인데 왜 건축된 우주는 붕괴되지 않을까?

우주는 우주 밖으로 1밀리도 나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오래 두면 불어서 면발이 굵어집니다. 

우주는 퉁퉁 부어 있다는 말이지요.



참 나쁜 가짜 고발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610095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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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6

정치적으로 떠보려는 악당들은 토벌되어야 합니다.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607180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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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9.16

기득권과 국민의 힘당의 목적은 달리는 자동차를 멈쳐세우고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다.

앞으로 갈 수록 기득권은 내 놓아야 하니까.

그러나 자동차는 앞으로 가야 하고

공수처는 설치되고 윤석렬과 나경원은 수사를 받아야 한다.




밀폐된 공간은 절대 마스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603002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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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6

딱 봐도 감염되겠다 싶은 환경이면 안 가는게 쵝오



이 정도면 윤씨 쪽팔려 죽어야

원문기사 URL : http://www.thebriefing.co.kr/news/newsvi...lRIDojXT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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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6

진중권, 안철수급 고도의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이 정도 개쪽 팔면 두문불출 식음전폐 행방불명 잠적실종 해외도피 할텐데 뻔대인가?



살인자는 응당한 처분을 받을 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6050138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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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6

정치를 만만하게 보고 

뭐든 정치와 엮기만 하면 어디서 눈 먼 국물이 떨어지겠지 하고 나대재련.



감동 김광현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23tibUZT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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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20.09.16

신장질환을 이겨내고 돌아온 첫경기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침. 더블헤더 1차전이었는데 7회이후 펼쳐진 승부치기에서 경기에 패한건 한가지 아쉬움.

아침에 경기를 보고 김광현 관련 유튜브영상을 몇개째 보는지 모름ㅎ

미국에가서 코로나로인해 정상적으로 개막을 못하고(특히 팀이 세인트루이스라서 더) 혼자 힘든시간을 보냈던 김광현.. 마무리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던 김광현. 

나레이션을 듣고있는데 왜 뭉클할까요.. 스포츠는 바로 이런맛에 보는거 아닐까?



엘지의 혁신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LOUEv4Ch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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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9.16

스마트폰의 기본은 적정한 사용 속도이며

쾌적한 속도가 최소 3년을 보장해야 하는데

엘지가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했을지 의문.

당연히 이게 가능해야 유효한 혁신입니다.

수비가 안되는데 공격을 한다면 이상합니다.



코로나 - 치킨 게임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7-u-abk7j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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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9.15

제목 없음.jpg

-2.1%를 -50%처럼 그려놓은 이데일리 기레기



현재 한국 상황을 이해하려면 한국과 다른 국가를 비교해야지,

한국에 대한 평가를 비교하면 사기 치는 겁니다. 

근데 무려 엘리트라는 놈들이 이런 짓을 합니다. 


코로나에 대하여 소소한 대응 오류를 고려하더라도 

현재 한국 정부는 비교적 선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재정을 푸는 것을 두고 빚잔치 하는 거 아니냐며

냉정하게 보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의 재정건전성이 특별히 나쁜 것도 아니고,

위기 상황이라면 빚이라도 내어서 일단 생존하고 보는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IMF 때 한국이 특별히 나쁜 국가라서 망한거 아닙니다.


국제 금융 위기는 한국에만 온 것은 아니며

다만 치킨 게임에서 한국이 뒤쳐진 것이고 

그 결과 한국이 독박을 쓴 겁니다.


코로나 치킨 게임도 마찬가지,

재정적자로 먼저 무너지는 놈이 독박 쓰는 겁니다.

재정 지출을 늘리면 청구서가 나중에 날라오는게 아니라


재정지출도 못하는 놈한테 몰아서 청구되는게 

국제 사회의 냉정한 룰입니다.


삼성이 반도체로 치킨게임할 때는 잘한다고 추키다가

한국 정부가 코로나로 치킨게임하는 것을 두고 비난하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마스크 빌런을 신고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l2_1dXR0c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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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9.15

국가의 힘을 의식해야 전광훈 무리는 얌전해집니다.



쓸데없는 통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110203...fUaK-y3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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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이런 것은 원래 한 명이 반대해도 안 되는데 

민주주의 원리를 무시한 무개념 돌출행동입니다.


여수 순천 광양이나 통합하고 큰소리 치든지 

군산 익산 전주나 통합하고 주장해 보든지 


국회의원 숫자만 줄이는 통합은 필요없습니다.

진짜로 해야할 일은 군 폐지. 도 폐지입니다.


전국을 모두 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국을 50개의 시로 재편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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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9.15.

군과 도명 없애고

50개정도 시로 구분하는 것에 적극 지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20.09.15.

우쨋든

의자에 앉아 봉급만 타 먹는 놈들은 

많이 없어지겠네

이 양반들----사실, 행정은 안하고--정치만 해 대니

말들만 많지!!



할배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15563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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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할배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군.



살기 좋은 나라 17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15293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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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13위라는 일본만 이기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9.15.

노르웨이의 뒤를 이어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 20세기 관점에서 보면 변방국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9.15.

주변 강대국 뒤에 묻어가며 얌체전략으로 꿀 빠는 나라들입니다.

중국이 부유하다면 우리도 중국에 고가 명품 팔면서 꿀 빨 수 있는데.

미래에는 확실히 그렇게 됩니다. 다만 일본을 제껴야 성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9.15.

일본은 할아버지들만 있고 창의가 뭔지 몰라서

남의 나라가 잘나가면 그 부문을 그데로 베끼거나

돈으로 사거나 한다.


김연아가 아사다마오를 누르고 여자피겨 금메달을 따고나서

그 시스템을 그대로 일본의 남겨피겨 하뉴가 돈을 샀는 지 어떻게 했는 지 모르지만

김연아 코치진으로 계속 2년연속 금메달을 땄다.


일본의 제이팜이 국내용으로 머무니까 박진영을 데려가고

영화도 일본감독과 한국배우가 찍는 것 같고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에서 사업성장을 하고 있다.


일본이 할배국이 되어서 창의적인 일을 하지 못하니 한국것을 가져가려고 한다.

아니 일본이라는 나라는 원래 창의가 없는 나라다.



전광훈 징역 200년?

원문기사 URL : http://news.v.daum.net/v/2020091511323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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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100배는 더 감염시켰을듯

학원강사 80명에 2년 전광훈 8월 이후 8000명 감염에 징역 200년?



대면예배 하는 사람은 명찰 달아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11014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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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명찰 없이 식당이고 커피집이고 가지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9.15.

이정도라면, 그들은 예배하면서 코로나를 들이켜 일부러 신을 시험해보는 것 같습니다.



과학이 장난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1000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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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증거 먼저 내놓고 언플해도 되는데 왜 언플 후에 증거를 내놓는다고 말하지?

글자 배운 사람이라면 이런 자들을 맹렬히 비난해야 합니다.

과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철부지 행동



지역발생 두 자리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09423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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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지역 91명 서울 32명 전체 106명



심리학이 잘못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91504304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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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9.15

구조론으로 보면 뭐든 

도덕성 공격, 인신공격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신파 찍는다는 거지요.

여론전이 중요한데 여론을 움직이는건 감성팔이밖에 없지요.


출판사의 도덕성도 작가의 인격도 본질이 아닙니다.

시스템의 허점이고 사회가 발달하면 시스템을 개선하는게 맞습니다.


시스템의 허점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대가를 줘야 합니다.

작가가 먼저 시스템의 문제를 거론했으므로 정당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게 일종의 집체창작이라서 법적으로는 출판사의 잘못이 없지만  

작가는 출판사의 도덕성을 공격하고 출판사는 작가의 인격을 공격하고


이렇게 여론에 호소하는 전략을 쓰면 결국 신파를 찍고

감성팔이, 눈물호소, 동정심 유도전략으로 흘러가서 다 같이 어린이가 되는 거지요.

  

대중의 판단에 맡기면 대중은 감성팔이를 원하고 점점 퇴행합니다.

다 같이 치사해지고 야비해지고 추태를 부리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회사원   2020.09.15.

만약에 현실에서 이런 어린이 전략을 쓰는 사람과 상대하게 되었을때 구조론 사람이라면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상대가 어린이 전략을 쓰면 사람들은 눈물호소, 동정심, 감성팔이 어린이 전략에 꺼뻑 넘어갑니다. 

따라서 내가 불리해지기에 나도 어린이 전략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9.15.

부적절한 질문입니다.

그런 수준이하들과는 상종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안철수 같은 얄팍한 감성팔이 찐따들은 

게임에서 배제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특히 학자들은 심리학적 근거를 들이대면 

안 된다는 생각을 제가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아직도 저질 감성팔이냐? 언제적 신파 찍고 있냐? 

기레기들 제목 그따위로 찌질하게 뽑을래? 

하는 여론이 형성되면 감성팔이 찐다들과는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그런 졸렬한 전술을 쓰는 자는 자연히 도태되는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거구요.

당연히 신사는 기술로 제압하는게 정답이구요.

상대가 감성팔이 한다고 나도 감성팔이 한다면 기술이 없다는 증거구요.

기술이 없는건 자랑이 아니지요.

동정심에의 호소 전략은 약자의 생존술입니다.

그 바닥 근처에서 놀고 있다면 이미 망가져 있는 것입니다.

음모와 배신과 술수가 난무하는 양아치 집단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음모와 배신과 술수를 쓰는 사람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그런 바닥에서는 재빨리 탈출할 밖에.

점잖은 엘리트의 세계에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억지 쓰고, 진상 부리고, 동네방네 사람들아 하고 드러눕고 뒹굴고 하는 것은

마이너리그, 아랫동네, 천민계급, 양아치 소굴입니다.

그러므로 장사를 해도 부자동네에서 장사를 해야 진상을 안 만납니다.

우리동네가 거지동네라서 양아치 뿐인데요? 

이러면 저도 할 말이 없죠. 얼른 탈출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적응하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회사원   2020.09.15.

우문현답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