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검사장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709305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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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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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Jang
11시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검찰의 별'로 불리는 
전국 검사장들의 
관용차 유류비 내역을 살펴봤더니 
기름값 지출을 부풀려 
계산한 것으로 의심할 만한 사례들이 드러났다.
실은
검사장 이라는 직책은
있지도 않다고 한다
그냥
검새들이다
2004. 1. 20. 
검찰청법이 개정되면서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간소화되었다 
불과 이틀새 
차량 기름값으로 
190만원 가까이 쓰는가 하면 
하루에 무려 8번에 걸쳐 
주유를 한 사례도 확인됐다. 
심지어 
검사장이 공석인 상황이라
차량 운행이 없어야함에도 
기름값이 지출되는 경우마저 나타났다.
최근 1년 간 
검사장급 이상 관용차량 관련 
주유 내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올해 3월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검사장 관용차 기름값으로 
188만1740원을 결제했다. 
3월20일 주유비로 
103만813원을 결제하고, 
이튿날 다시 85만92원을 쓴 것이다.
차량 연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관용차량들이 중형 세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88만원어치는 
평균적으로 서울·부산 간을 
20여회 왕복할 수 있는 주유량이다.   
서울남부지검장 관용차의 
이상한 주유비 결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남부지검장의 관용차는 
약 20~30일을 주기로 
50만원에서 80만원 정도를 
결제하는 방식으로 주유비를 썼다. 
이는 
다른 검사장 
일반 관용차량에 비해 과한 액수다.
특히 
김 전 지검장이 
사표를 낸 이후, 
신임 지검장이 임명되기 전에도 주유비가 지출됐다. 
남부지검장이 공석이었던 
올해 7월10일 남부지검장 관용차는 
72만3645원을 주유비로 결제했다.
현재는 퇴직한 오세인 광주고검장의 관용차 내역에서도 한꺼번에 100만원에 가까운 주유 기록이 나왔다. 
광주고검장은 
약 1일주일을 주기로 
6만원을 주유하면서 관용차를 운영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22일 
갑자기 95만1080원어치 기름을 넣었다. 
바로 다음 주유를 
올해 2월20일에 했기 때문에 
약 3개월치 기름을 
미리 넣었다는 추정도 가능하지만, 
연말에 갑자기 
3개월치 기름을 
미리 결제했다는 것은 
상식적인 기름 소비 패턴과 
맞지 않은 부분으로 볼 수 있다.
하루에 
여러번 주유하는 사례도 있었는데, 
김회재 전 광주지검장 차량은 
하루 최대 8번을 주유했다. 
김 전 광주지검장은 
현재 의정부지검장을 맡고 있다. 
김 전 광주지검장이 사용한 관용차 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8월9일 8만2000원과 5만5000원 두번 주유하고, 다음날인 10일 다시 6만6000원어치 기름을 넣었다.
또 지난해 
8월23일 4만7000원과 
5만8000만원씩 두번 주유하고, 
다음날인 24일에도 
6만6000원과 7만5000원을 기름값으로 썼다. 
이틀동안 총 24만6000원을 쓴 것이다.
김 전 광주지검장의 이같은 패턴은 반복됐다. 
지난해 
9월6일에는 5만8000원, 
5만8000원, 
4만9000원씩 3번을 주유했고, 
같은달 21일에는 
7만원, 
4만5000원, 
6만1000원, 
5만2000원 씩 4번이나 기름을 넣었다. 
지난해 11월11일에도 
5만원씩 하루에 4번을 주유해 총 20만원을 썼다.
무려 
8번이나 
기름을 넣은 날도 있었다. 
지난해 12월5일 김 전 광주지검장은 
10만원씩 6번, 그리고 6만8000원, 
5만8000원을 각각 결제해 
총 8번 기름을 넣었다. 
이날 하루에만 
기름값으로 72만6000원을 결제했다.
서울중앙지검장은 
이영렬 전 지검장이 
재직하던 때에는 
36만원에서 55만원까지를 
월결제하는 방식으로 기름을 넣었다. 
윤석열 지검장 취임 이후에는 
4~5일을 주기로 약 7만원을 주유하고 있다. 
문무일 검찰총장도 
부산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7~8일을 주기로 약 8만원을 주유하는
정상적'인 패턴을 보였다.
결국 관용차량 운영에 있어 가장 잦은 소비 분야인 주유비에 대한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여튼
공짜 술
공짜 밥을 얻어 쳐먹기를
좋아하는 검새들이라......
내 익스플로러는 
니들 그 어떤 차 보다 큰 엔진이다 
니들 차는 승용차이니깐
휘발유 4000cc 인데도 주유비로 
느그들같은
양아치짓을 해본적이 없다
가야할 곳만 가게되니
큰 엔진이지만 큰 부담은 없다
니들은
니들 지갑에서 나가질않으니
막 넣고 막 빼먹고.....
째째하게
주유비에서 삥땅하다니......
하여튼
우리가 뼈 빠지게 일해서 낸 세금으로
주유하고 자빠져있는 기생충들을 어찌할꼬?
아!
나베도 
주유비에서 
엄청 삥친게 있어보인다
밥도 얻어 묵고
술도 얻어 묵고
여자도 나눠갖고
주유도 세금으로 하니
니들
봉급은 그대로 저축하믄 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7.07.

주류비 갭 마진을 이용하는 것은 직장생활하는 생활인들도 마찬가지.
누수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완전순결한 도덕성을 강조하는 것은 순결서약을 강요하는 것과 만찬가지.

적당히 해쳐먹고, 정치에는 간섭하지 않으면 그나마 균형을 이룰텐데...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 다만 국민이 바라는 방향에서 떡검들이 떡매나 쳐주었으면 하는 바램만...



훈계는 부모한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70610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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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7

훈계는 부모한데 하는게 맞습니다.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방법이 되고.


모르는 사람한테 직접 훈계하는 것은 범죄가 맞습니다. 맞고요.

면식이 없는 사람에게 일체의 공격행동은 범죄 맞습니다.


정 훈계를 하려면 학교를 알아내고 담임한테 전화를 하든지 해야 합니다.

반면 면식이 있다면 어른이 미성년자에게 훈계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네 아빠하고 아는 사이인데' 이렇게 들어가야 합니다.

반드시 인사를 하고 말을 붙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건 인간 본능의 영역이지 도덕의 차원이 아닙니다.

엣날에는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은 다 사촌지간이라 훈계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사촌도 아니고 팔촌도 아닌데 무슨 훈계를 해?

그냥 침입자에 대한 공격본능 발동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피의자가 고령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게 범죄라는 사실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20.07.07.
기사 링크를 잘못 거신 것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706100820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07.

수정했습니다.



조국 자르는게 목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705005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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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7

법무부장관은 검찰 출신만 할 수 있다는 

관례라고 포장된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흉악한 


권력남용 정치개입 범죄행위.

재판결과 이렇게 나올줄 뻔히 알면서 


기레기를 부려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통령을 괴롭힐 목적으로 거사를 일으킨 것.


결과가 나왔으니 이제 단체로 목을 내놔야지.

검사가 검사를 수사할 수 없다면 공수처밖에 없지.



자경단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705071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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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7

예비군의 역할은 자경단 제압.

자경단이 등장하면 망조가 든 것입니다.

그들은 권력의지를 가지고 사건을 날조해서라도

자기들의 존재이유를 만들어 냅니다.


1) 천재지변 권력공백 초래

2) 기회를 틈타 사설권력 자경단 준동

3) 자경단에 뒷돈을 대는 유력자의 출현

4) 자경단의 활동근거로 생사람 잡는 사건 날조 

5) 이웃 동네 자경단끼리 집단 난투극. 


이렇게 되면 없앨 수가 없는 거지요.

자경단을 국가가 공인하면 그게 파시즘입니다.


히틀러의 돌격대, 뭇솔리니의 검은셔츠단, 장개석의 청의사에

이승만의 백골단, 서북청년단, 땃벌떼가 유명합니다.


북한에서 남하한 깡패들을 어용세력으로 키운 것인데

문제는 이를 모방한 사설 자경단이 전국 곳곳에 출현한 거지요.


총기로 무장하고 경주를 완전 장악해서 국회의원 까지 한

이협우가 유명한데 수백 명을 학살하고 재산을 강탈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7.07.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출몰. 사설 사병조직과 같아서 공백을 노리고 치고 들어오는 수법.



수도권 매립지 2025년이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m.news.nate.com/view/20200706n3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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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단아  2020.07.07
큰일이네요 인류가 힘을 합쳐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는듯


성한용의 배려없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556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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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안철수도 없는데 석열이라도 뜨지 않으면 우리는 무슨 낙으로 사나?

네티즌 논객들도 살아야 한다. 진중권 원맨쇼로는 부족하다. 

지금은 그나마 석열이가 조회수에 보탬이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07.

배려가 아니라 눈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논객들 유투버들 먹고 살 재료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0.07.07.

윤석열 지지율이 좀 더 올라야 겠네요.


대선후보가 되기 전까지는 안철수, 홍준표 모두 우호적이지요.

대선 후보 경쟁을 벌이는 순간 가장 귀찮은 적이 안철수와 홍준표가 될거고

여당후보와 싸우기도 전에 그 두 물귀신에 의해서 만친창이가 되겠죠.



개고기는 이제 그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4060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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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선진국이 되려면 자신에게 엄격해야 합니다.

집단의 룰을 정하는 자가 되어야 당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7.06.

백인 특히 앵글로색슨족이 잘하는 것이 룰을 정해서

그 룰에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룰을 정하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겁 먹지 마십다.

백인이 우월하는 몸집 큰 것 말고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7.06.
아... 인도한테도 밀릴 판이네요 ㅜ 개고기 법안 반대하는 사람들 리스트 작성을 좀 해야하나.

이명박 따라서 개고기 먹으러 다닌 공무원들 아직 청와대에 있으려나. 휴


GH그룹이 맹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4393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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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독성은 약해지고 전염성은 증가하고 



반란모의 검사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6204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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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모여서 쑥덕거리는게 쿠데타가 아니고 뭐냐?

언제부터 이 나라는 노동자가 투표해서 사장을 선출했냐?



주한미군의 해운대 난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612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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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06

주한미군 사령관은 당장 사과하고

주둔지에서 한국시민을 불안하게 할거면

미국으로 돌아가라!



지역발생 24명 해외유입 24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304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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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오늘 확진자 46명설과 48명설이 있네요. 서울은 일단 안정세.



부모의 권위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3445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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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자녀를 동선을 묶어서 지배하려는 권력적 의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떡갈나무   2020.07.06.
학교 관리자도 그런 분 많습니다.
특수학교 전공과 성인대상 성교육인데 피임교육을 기피해요.
주제가 '성적자기결정권'인데도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07.

처음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발생한 내용인 줄 알았더니 고등학교였네요...

요즘 학생들이 저 정도 내용을 모르는 경우는 별로 없을 듯 하다는 댓글도 많고,

교육의 상징적인 면(음지에서 양지로)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데...



수소트럭으로 밀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2007061436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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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중장비, 선박, 건설기계, 버스, 드론, 로봇,

도서지역 발전, 캠핑용 발전 등 수소시장은 무궁무진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1224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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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7.06

아이스크림 가격 정찰제 하면서 가격 오르고,

전체 소비량은 줄었습니다. 


핸드폰 가격 정찰제는 그나마 좀 나은데, 가격이 아이스크림에 비해 훨씬 비싸므로

요금제로 가격을 낮추거나 사은품을 주는 방식으로 정찰제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개 정찰제를 하려는 쪽은 생산자 쪽이고

시장가격제를 하려는 쪽은 소비자 쪽인데,


정부가 생산자의 의견을 반영하면 대개 그 산업 망합니다. 

생산자는 어떻게든 의사결정을 안 하려고 하고,


그게 정찰제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정찰제를 하면 망하는게 생산자의 딜레마입니다.



나무를 심은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kr.theepochtimes.com/%EC%9D%B4%E...34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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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일본인들이 제주도에 유해수종인 삼나무를 심어서 오름을 망쳐놓았지요.



원숭이는 사육이 힘든 동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2241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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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모든 사육 원숭이는 동물학대에 해당됩니다.

원숭이는 원래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동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금재.   2020.07.06.

코코넛 나무 사이로 하늘 다리를 만들어 사람이 직접 따는게 쉬워보이는데

https://www.asiae.co.kr/article/2009062311233355644&mobile=Y



120만 임대가구

원문기사 URL :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60705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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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06

아직도 어떤 식으로든 김수현이

청와대의 주택정책에 개입하고 있다면

참으로 슬픈일이다.


120만가구를 임대가구로 묶혀서

한두채의 매물이 시장의 아파트가격을 결정하고 있다.


120만 임대가구의 혜택을 철회해도 시장의 매물이 나오겠다.



토성의 육각고리 원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10060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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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제음.png


당연한 일입니다.

주변에서도 흔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직진성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주변에서 못봤다면 탐구심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목성의 고리가 적도에 있는 이유는? 

은하계가 원반 모양인 이유는?


원심력은 적도 부근에서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정월 대보름 깡통을 돌리다가 잘못 돌리면


깡통이 중력을 따라 지름길로 오게 됩니다. 

중력과 원심력의 균형점이 있다는 거지요. 


세탁기 수조 안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탁조가 돌아가다가 속도가 줄어들면?


태풍도 모양이 찌그러져서 육각형이나 사각형으로 변하곤 합니다.

되도록 지름길을 가려고 하는 직진성향 때문이지요.


적도에서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북극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육각형이냐?


가장 단순한 패턴을 만들려고 하는 성질 때문입니다.

삼각형과 원이 가장 단순합니다.


적도에서 원형이다가 북극으로 갈수록 삼각형으로 변하는데 

사각형이라면 어떨까요?


딱 정확한 정사각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직사각형으로 짜부러져서 파탄납니다.


삼각형은 없는게 원에서 점차 각이 감소하다가

사각형에서 이미 파탄나기 때문입니다.


삼각형은 시도해 보지도 못하고 망합니다.

사각형은 주변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사각으로 유지되지는 않고 파탄나기 직전에 일시적으로 성립합니다.

오각형은 어떨까요? 일단 각이 많아서 복잡합니다.


즉 단순한 패턴을 따르는 원리와 맞지 않습니다.

오각형은 곧장 무너져서 사각형으로 변한다고 봐야 합니다.


칠각형은 어떨까요? 오각형도 무너지는 판에 

칠각형은 구조가 복잡해서 당연히 무너져서 육각형으로 변합니다.


그럼 오각형보다 복잡한 육각형은 왜 유지될까요?

육각형은 삼각형이 두개이므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육각형 그리기가 오각형 그리기보다 쉽습니다.

오각형 별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야 그리는데 


육각형 다윗의 별은 유치원생도 넉넉히 그립니다.

무슨 말인가? 축과 대칭의 구조라는 거지요.


즉 육각형은 두 개의 삼각형이 대칭된 것이며

육각형이 유지되는 이유는 나란한 둘이 합해서 넷이 대칭일 때


그 사이의 둘이 축의 역할을 해서 밸런스가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즉 직진성에 사각형으로 무너지거나 원심력에 의해 원으로 변하려고 하는데


유각형의 꼭지점은 적도 쪽으로 옮겼으므로 원심력을 받아 꺾이고

육각형의 안쪽은 북극에 가까워서 직진성을 가지는데


직진성과 원심력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형태가 짜부러지면

그 형태를 복원하려는 힘을 누가 갖느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06.

images.jpg


포물선은 시작점과 끝단에서 강한 직진성을 가진다.

중간 부분은 원심력에 의해 곡선을 이룬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금재.   2020.07.06.

행성의 회전력(자전)은 지각과 대기에 서로 다르게 미칩니다. 지구에서도 편서풍이 부는게 이러한 밀도차이에 의한 것이고요. 보통 극지방일 수록 바람의 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게 저위도에서는 반대편이 없는데, 극지방은 반대편 바람이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극지방은 서로 반대 방향인 바람이 만나므로 바람의 세기가 두배로 증가하는 거죠. 


육각형은 회전력과 마찰력(저항력)의 균형에 의해, 즉 마찰력이 회전력보다 더 강해지는 지점에서 직선이 형성되어 생기는게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마찰력은 회전 대기와 주변 대기 사이의 마찰력이고요.


회전자의 입장에서 마찰력은 간헐 현상이 될 겁니다. 매끄러우면 하나인데, 각으로 꺾인 것은 그 주변에서 의사결정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요. 


어떤 곡선이 꺾인 점이 없으면 그 구간에서는 연속, 꺾이면 불연속인데, 보통 불연속이면 밀도차이가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물 속에서 빛이 꺾이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는 중심과 주변 사이의 회전력과 대기질의 밀도차이 생성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중심과 주변의 밀도 차이 변화는 기하급수적일테고. 


예로 드신 태풍의 경우에도 형성 초중반에는 회전력이 강하므로 원형을 유지하다가, 막판에 힘이 빠지면 중심의 회전력이 주변까지 미치지 못하므로 다각형으로 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왜 하필 육각형이냐 하는 것은 벌집이 왜 육각형이냐고 묻는 것과 같은 질문이 될 거라고 보는데, 다수의 원형이 평면에 위치할 때 표면적 최소의 원리에 의한 결과적인 형태가 육각형이라고 봅니다. 아마 프랙탈 현상과도 관련이 있을듯. 


http://erkdemon.blogspot.com/2009/12/hex-fractal-carpet.html


같은 가스형 행성인 목성에는 가끔 오각형도 생긴다고 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S2LPNBQR


목성의 대적반을 보면 은근 다각형이기도 하고요.



택시기사도 시험쳐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0942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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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시험을 안 치니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금재.   2020.07.06.

시험은 치는데 너무 쉬운게 탈입니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수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06.

홍세화는 엄청 공부해서 겨우 파리 택시기사 자격증 땄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금재.   2020.07.06.

영국은 4년 걸려서 딴다고 하네요. 한국은 1일 걸리는데.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84#rs



윤석열 참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0609273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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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06

언제까자 쌍팔년도 줄세우기냐?

모든 검사가 9수로 겨우 붙은 바보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