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read 1516 vote 0 2017.12.15 (23:56:22)

칼자루를 쥐면 반드시 남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 권력의 속성.

견제없는 검찰은 언제든 멍나니 짓을 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구조론의 원리.

검찰총장 직선제까지 갈려면 너무 멉니다.

과도적으로  '검찰인명사전'이라는 이름의 견제장치를 만들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싶군요.


저의 경우는 수원대 비리를 비호해온 검사들 몇명의 실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와 함께요.

실정법을 어긴 검사를 고발하자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검사를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이죠.


다른 분은 어떤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6 (06:51:52)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구상해두었다가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착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08:08:41)

검찰총제 직선제와 검찰인명사전 찬성입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52 집이다. 아제 2018-01-03 1522
4951 교착은 폭망이다. 아제 2018-01-14 1522
4950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17 1522
4949 모바일로 사진을 올리려니 에러가 뜹니다. 3 서단아 2019-05-05 1524
4948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5 ahmoo 2018-01-11 1527
494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5-30 1527
4946 헌법 제 1조 수정안 쿨히스 2018-01-11 1529
4945 손님을 맞이하려면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1 스마일 2018-01-22 1530
4944 민주당이 pk운동권당? 승민이 2020-03-18 1533
4943 다사다난 2017. 아제 2017-12-15 1539
4942 댕댕이와 다녀온 제6회 순천만동물영화제 이야기(1~3화) image 3 수피아 2019-01-16 1540
494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8-08-02 1541
4940 비 안오는 날의 우산. 아제 2017-12-25 1544
4939 용어의 선택..."동원" kilian 2020-04-16 1545
493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1-14 1546
4937 신년.. 아제 2018-01-01 1547
4936 마음의 구조 윤서 2018-10-29 1547
4935 "네안데르탈인 현대인처럼 직립보행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1 다원이 2019-02-28 1547
4934 회사원 A씨, 한-UAE 군사협정 위헌심판 청구 쿨히스 2018-01-09 1549
4933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4-1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