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가 유죄면 한동훈도 유죄고

김경수가 무죄면 한동훈도 무죄네.

유죄든 무죄든 정치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네.

드루킹 - 말로 승인해주기 어려우면 고개라도 끄떡해 달라. 감옥을 가도 내 혼자는 못 가지.

김경수 - 네 선에서 알아서 해라. 난 모르는 일이야. 알고 싶지 않아. 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을께.

이동재 - 네가 전술을 짤테니까 들어만 주라. 감옥을 가도 내가 갈께.

한동훈 - 작전 잘 짜네. 그거 좋은 작전이야. 

김경수는 드루킹 세력이 미심쩍었지만 적절히 발을 뺐다고 믿었고

한동훈은 공모했지만 세부작전을 주도하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믿었고.

살인은 똑같은 살인.

죽이긴 했지만 가볍게 살짝 죽인건데요?

검찰의 살인법은 다양하구나.

지은 죄가 많아서 물타기 하려고 영웅만들기를 시도했군요.

하긴 그 나이에 결혼도 하지 않고 떠돌아 다녔으니.

지금 시절에 그랬다면 기세등등한 개독들에게 욕먹었을테지.

개독의 문제는 

우리나라처럼 작은 섬으로 고립되면 

차별주의가 먹힌다는 점이다.

개독은 왜 난리를 칠까? 

수법이 먹히니까 저러는 것이다.

미국에서 저러면? 게이들은 샌프란시스코로 가버린다.

성소수자가 많은 샌프란시스크와 뉴욕이 발전하고 

성소수자가 없는 개독마을은 공동묘지가 된다.

풍선효과 때문에 수법이 먹히지 않는다는 말이다.

수법이 먹히면 인간은 비열해진다.

행위에 인식을 맞추는 인지부조화다.

차별행위가 잘만 먹히니까 차별하는 것이며 

관성의 법칙에 따라 하던 차별을 그만두지 못한다.

그동안 차별에 투자한 에너지를 회수해야 하니깐.

물리법칙에서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다.

세계단위로 시야를 넓히지 않으면 희망은 없다.

윤상현기사는 어디로 사라지고

김태호도 피소된 것 같은 데 뉴스 몇자 안나오고.

기자, 검사, 기득권들이 똘똘뭉쳐서

하루도 쉼 없이 난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는 기자와 검찰 기득권들이 미통당만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지

직접 나서서 정당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벨트는 이 사건의 본질이 아닙니다.

그린벨트 그거 해제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yes가 부재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지도자는 뭔 짓을 해도 욕먹습니다. 

그린벨트를 해제해도, 안해도 욕먹고,

결과가 좋아도, 안 좋아도 욕먹습니다.

잡스와 같은 지도자들이 종종 불통처럼 보이는 게 이유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정의상 yes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yes를 안 하면 지도자가 아니죠.

욕안먹는 지도자는 바지사장 뿐입니다.

플랜을 띄울 수 있을뿐, 반대할 수 없는게 지도자입니다.

아파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을 조사했군요. 언제까지 사기나 칠겨?

했구만 빼박. 이 정도면 

미통당 대선후보로 나와라.

한국이 유일하게 중국을 챙겨줄 나라입니다.

중국이 왜 그러는지 한국인은 이해하지만 서양인은 모릅니다.

청나라에 씹히고 태평천국에 휩쓸리고 아편전쟁에 깨지고 그러면서

겉으로는 강대국의 오만을 과시하지만 속으로는 콤플렉스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관심도 없겠지만 한국은 일본을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기레기들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김종인이 있어봤자 도루묵

미국은 중국을 잡는데 트럼프를 토사구팽

야외로 몰아내야지 도심의 지하실과 같은 실내가 위험한데.

모두 힘을 내서 국내코로나발생환자 0명으로 가보자!!

개인의 선명성을 부각할 목적의

억지, 생떼 버릇을 여당이 되어서도 못 버리는 사람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