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도를 가지지 말고, 에너지가 원하는 것을 내 손을 빌려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에너지는 유권자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 정답입니다. 명분 차린다고 총선에서 지는 것은 답이 아니란 거죠. 핵심은 문제의 이슈화입니다. 유권자에 정보가 돌게 하여 더 많은 사람이 문제를 알도록 돕는 거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느냐는 본질이 아닙니다. 이슈가 되고 더 많이 회자되면 자연히 알게 됩니다. 설령 알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지했느냐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상황에 따른 어떤 방법론이든 받아들입니다. 이 시국에 한국인이 미통당을 원할 리 없잖아요. 민주당은 더 박터지게 싸우면 됩니다. 쉽게 결정을 낼 수 없을 수록 더욱 좋습니다. 결정은 민주당이 아니라 한국인이 내도록 하면 됩니다. 파이팅토론을 하는 이유는 올바른 결과를 끌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슈화가 목적입니다. 그래야 정보가 주변에 퍼지죠. 방법이 아니라 목적이, 목적이 아니라 주어가, 주어가 아니라 에너지가 주인공입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힘을 내자!!
꺼진 불도 다시보자!!
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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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역사에 없던 신종이고
더운나라 싱가폴부터 추운나라 스웨덴, 노르웨이까지 전 지구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감염력이 이전의 바이러스와는 비교할 수 없도록 강하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 이런 생각하지 말고 긴장해서 잘 극복하자!!
한국에서 감염자 숫자가 줄어도 외부에서 역유입이 될 수 있으므로 대처를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