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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5603 vote 0 2010.10.21 (10:06:09)

128754633061.jpg 

마방진이구려.
할배 나이가 궁금하신 분은 세어보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0.21 (10:09:13)

2010101907001397.jpg 

일본 홋가이도에 외출나왔다가 인간에게 살해된 곰. 곰을 왜 무서워 하는지 몰것소.
기껏해야 1년에 백명 정도 깨물리거나 하는 정도지 곰이 공연히 사람 잡아먹는 일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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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11:13:05)

P1010504.jpg 
바탕! 무엇을 담기 위한 바탕일까요?(요즘 '바탕소' 생각하다보니 나는 자꾸 사탕이 생각납니다.^^
오늘 소풍가는 아이에게 사과 막대사탕, 오렌지 막대사탕, 그리고 초코렛 막대사탕을 쥐어주었는데
칭구들과 '탕탕' 거리며 사탕을 맛있게 나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P1010510.jpg 
바탕위에 노란 국화 닮은 유부초밥 꽃잎을 깔고...  귤을 잘라 꽃술을 만들고, 이를 구조의 핵이라고도 하지요... ^^


P1010556.jpg 
음, 오른쪽 밑으로 뭔가 보이지요. 또 무슨 일을 벌이려고 저럴까요?^^


P1010552.jpg 
구조론클릭!^^ 아무래도 귤알맹이가 분수처럼 톡톡! 치솟아오를 것 같은 느낌이!^^


P1010033.jpg 
어라, 어느 새 아침이 지나가네... 기분 좋은 아침!^^

오늘도 클릭클릭~ 손가락 운동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조로롱조로롱 짹째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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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0.21 (11:53:46)

안단테 사진 시집을 하나 내야 쓰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10.21 (17:38:17)

안단테님의 셋째딸로 날 입양해 주구려!
인테넷으로 초밥피를 사 냉동실에 넣어놓은 지가 
거의 일년이 지났지 싶소. 
초밥을 한 번도 직접 해본 적이 없어 먹고 싶어도
감히 시작을 못하는가 보오.
미련하게스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21:10:55)

초밥은 우선 따끈하게 밥을 지으면 절반은 끝난셈, 밥을 넓은 양푼에 퍼서 초밥피 봉지속에 들어 있는
소스와 조미볶음을 뿌려 골고루 섞은 다음, 밥을 작은 주먹밥만하게 동글동글~ 유부수만큼 미리 굴려서
만들어 놓고 그대로 한개 한개... 유부속에 쏘옥쏘옥... 채워 넣으면 바로 완성!^^ 김밥보다 훨씬 시간 절약!^^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10.21 (22:12:36)

아, 정말이네!
전 여태 초밥피에 소스와 조미볶음이 있는 줄을 몰랐어요.
그저 초밥피만 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냉동실을 뒤져 사다 둔 초밥피를 보았더니 정말 소스도 있었어요.
아니, 이러니 늙으면 죽어야 하나 봐.ㅎㅎㅎㅎ
귓동냥으로 들었는데 초밥피를 씻어 꼭 짜 기름에 살짝 볶고 어쩌고 하는 게
너무 복잡하게 보였는데......
안단테님 덕분에 거의 15년 만에 초밥 한 번 먹어보게 생겼슈.
Koran dankon!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0.21 (21:43:10)

푸른색과 보랏빛에 눈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11:26:49)

P1010023.jpg 
혹시 어느 분께서 제게 쪽지를 보냈나요? 로그인하고 들어왔는데 펼쳐보기가 무섭게 쪽지가 바로 사라졌어요.ㅠㅠ
저는 쪽지를 못봤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혹 보내놓고 답을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하에...
여기에 메모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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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0.21 (11:51:50)

고것 참 펴보고 싶게 만드는 쪽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0.21 (21:37:02)

아~ 정말 그러네요~~보랏빛 쪽지.

[레벨:15]lpet

2010.10.21 (15:46:49)

실수로 단체메일을 보냈다가 급취소했습니다. ㅋㅋ
[레벨:12]부하지하

2010.10.21 (16:03:24)

as22.jpg 
ㅋㅋ 나도 낚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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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20:53:46)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10.21 (17:29:25)

P1280197.jpg
안단테님께 보내는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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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20:11:08)

다정다감하게 보이는 새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요즘 어떤 새인지는 모르지만 창가 위에서
어찌나 귓청을 투명하게 뚫어대는지... 그냥 음악인양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악 웃음이 나와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0.21 (11:53:13)

548227_1.jpg

이거 멍멍이 닮은 곰이오, 곰 닮은 멍멍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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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0.21 (11:55:44)

할배 나이가 정녕 111세? 오래 살면 인생이 장난으로 보이나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0.10.21 (15:17:40)

자전거를 살까 하고 동네 자전거포를 가 보니 제일 싼게 12만원이라고 하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6만원까지 떨어졌었는데.
지금도 그 가격이라면 고민 안하고 그냥 샀을 텐데.
자전거 타령하는 이명박 정권인데, 만들어 놓은 자전거 전용도로에는 자전거는 안보이고, 자전거 사기가 더 힘들어졌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10.21 (17:41:20)

P1280210.jpg
지난 토요일 소풍간 독일북부 알테스란드 (Altes Land)의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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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0.21 (17:49:54)



소통지능이 도착했소.
ㅎㅎ...아직 구조 책을 다 못 읽어서 소통지능은 책장에 일단 보관.
소통지능은 권하고 싶은 책인데...구조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난감하기도 하지만,
소통지능을 읽고 반드시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도 그 자체의  느낌만을 쫓아가며 방향성만 찾아져도 좋을 거라고 생각되어졌소.


[레벨:30]솔숲길

2010.10.21 (18:39:3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21:12:52)

얼음나라 여신...^^
[레벨:30]솔숲길

2010.10.21 (20:40:1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21 (21:15:42)

겨울나무는 백곰의 나라!^^
작년에 저도 눈이 폭폭 쌓인 나무 사진을 찍으면서 나무를 타고 노는 백곰 구경을 참 많이 했어요... 백곰도 마늘 먹으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10.22 (09:52:23)

안단테님,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구조론 동인들 만찬에 한 번 초대하심이...
여기서 만찬이라 함은 1가지 음식만 하셔도 되니 사진처럼  멋지게 대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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