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방진이구려.
할배 나이가 궁금하신 분은 세어보기요.
안단테
바탕! 무엇을 담기 위한 바탕일까요?(요즘 '바탕소' 생각하다보니 나는 자꾸 사탕이 생각납니다.^^
오늘 소풍가는 아이에게 사과 막대사탕, 오렌지 막대사탕, 그리고 초코렛 막대사탕을 쥐어주었는데
칭구들과 '탕탕' 거리며 사탕을 맛있게 나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바탕위에 노란 국화 닮은 유부초밥 꽃잎을 깔고... 귤을 잘라 꽃술을 만들고, 이를 구조의 핵이라고도 하지요... ^^
음, 오른쪽 밑으로 뭔가 보이지요. 또 무슨 일을 벌이려고 저럴까요?^^
구조론클릭!^^ 아무래도 귤알맹이가 분수처럼 톡톡! 치솟아오를 것 같은 느낌이!^^
어라, 어느 새 아침이 지나가네... 기분 좋은 아침!^^
오늘도 클릭클릭~ 손가락 운동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조로롱조로롱 짹째굴~~~~~~~~~~~~~~~~~~~~~~~~~^^
ahmoo
안단테 사진 시집을 하나 내야 쓰것소!
풀꽃
안단테님의 셋째딸로 날 입양해 주구려!
인테넷으로 초밥피를 사 냉동실에 넣어놓은 지가
거의 일년이 지났지 싶소.
초밥을 한 번도 직접 해본 적이 없어 먹고 싶어도
감히 시작을 못하는가 보오.
미련하게스리......
안단테
초밥은 우선 따끈하게 밥을 지으면 절반은 끝난셈, 밥을 넓은 양푼에 퍼서 초밥피 봉지속에 들어 있는
소스와 조미볶음을 뿌려 골고루 섞은 다음, 밥을 작은 주먹밥만하게 동글동글~ 유부수만큼 미리 굴려서
만들어 놓고 그대로 한개 한개... 유부속에 쏘옥쏘옥... 채워 넣으면 바로 완성!^^ 김밥보다 훨씬 시간 절약!^^
소스와 조미볶음을 뿌려 골고루 섞은 다음, 밥을 작은 주먹밥만하게 동글동글~ 유부수만큼 미리 굴려서
만들어 놓고 그대로 한개 한개... 유부속에 쏘옥쏘옥... 채워 넣으면 바로 완성!^^ 김밥보다 훨씬 시간 절약!^^
풀꽃
아, 정말이네!
전 여태 초밥피에 소스와 조미볶음이 있는 줄을 몰랐어요.
그저 초밥피만 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냉동실을 뒤져 사다 둔 초밥피를 보았더니 정말 소스도 있었어요.
아니, 이러니 늙으면 죽어야 하나 봐.ㅎㅎㅎㅎ
귓동냥으로 들었는데 초밥피를 씻어 꼭 짜 기름에 살짝 볶고 어쩌고 하는 게
너무 복잡하게 보였는데......
안단테님 덕분에 거의 15년 만에 초밥 한 번 먹어보게 생겼슈.
Koran dankon!
aprilsnow
푸른색과 보랏빛에 눈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안단테
혹시 어느 분께서 제게 쪽지를 보냈나요? 로그인하고 들어왔는데 펼쳐보기가 무섭게 쪽지가 바로 사라졌어요.ㅠㅠ
저는 쪽지를 못봤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혹 보내놓고 답을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하에...
여기에 메모를 남깁니다. ^^
ahmoo
고것 참 펴보고 싶게 만드는 쪽지네!
aprilsnow
아~ 정말 그러네요~~보랏빛 쪽지.
lpet
실수로 단체메일을 보냈다가 급취소했습니다. ㅋㅋ
부하지하
풀꽃
안단테
다정다감하게 보이는 새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요즘 어떤 새인지는 모르지만 창가 위에서
어찌나 귓청을 투명하게 뚫어대는지... 그냥 음악인양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악 웃음이 나와요... ^^
ahmoo
ahmoo
할배 나이가 정녕 111세? 오래 살면 인생이 장난으로 보이나보오.
노매드
자전거를 살까 하고 동네 자전거포를 가 보니 제일 싼게 12만원이라고 하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6만원까지 떨어졌었는데.
지금도 그 가격이라면 고민 안하고 그냥 샀을 텐데.
자전거 타령하는 이명박 정권인데, 만들어 놓은 자전거 전용도로에는 자전거는 안보이고, 자전거 사기가 더 힘들어졌소.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6만원까지 떨어졌었는데.
지금도 그 가격이라면 고민 안하고 그냥 샀을 텐데.
자전거 타령하는 이명박 정권인데, 만들어 놓은 자전거 전용도로에는 자전거는 안보이고, 자전거 사기가 더 힘들어졌소.
풀꽃
아란도
소통지능이 도착했소.
ㅎㅎ...아직 구조 책을 다 못 읽어서 소통지능은 책장에 일단 보관.
소통지능은 권하고 싶은 책인데...구조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난감하기도 하지만,
소통지능을 읽고 반드시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도 그 자체의 느낌만을 쫓아가며 방향성만 찾아져도 좋을 거라고 생각되어졌소.
안단테
얼음나라 여신...^^
안단테
겨울나무는 백곰의 나라!^^
작년에 저도 눈이 폭폭 쌓인 나무 사진을 찍으면서 나무를 타고 노는 백곰 구경을 참 많이 했어요... 백곰도 마늘 먹으려나?^^
작년에 저도 눈이 폭폭 쌓인 나무 사진을 찍으면서 나무를 타고 노는 백곰 구경을 참 많이 했어요... 백곰도 마늘 먹으려나?^^
이상우
안단테님,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구조론 동인들 만찬에 한 번 초대하심이...
여기서 만찬이라 함은 1가지 음식만 하셔도 되니 사진처럼 멋지게 대접하는 것.
구조론 동인들 만찬에 한 번 초대하심이...
여기서 만찬이라 함은 1가지 음식만 하셔도 되니 사진처럼 멋지게 대접하는 것.
일본 홋가이도에 외출나왔다가 인간에게 살해된 곰. 곰을 왜 무서워 하는지 몰것소.
기껏해야 1년에 백명 정도 깨물리거나 하는 정도지 곰이 공연히 사람 잡아먹는 일은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