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다

사건의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려면 자기 계획이 있어야 하는 법

한 번 사퇴한 넘은 두 번 사퇴한다.

쾅 하고 터지는 수가 있다.

이런 넘이 진짜 나쁜 놈이지.

오세훈은 간절하고 

안철수는 대선후보가 되고 싶고.

만만한 나경원이나 때려주려 했는데 없고

계속 카메라 앞에 서려면 선거 브로커로 만족하는게 맞지.

뭔가 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참 실력이 없구나.

그냥 지나가는 웹툰 만화가 다섯 명 뽑아서 한 대씩 마음대로 그려봐라 해놓고 

그중에 괜찮은거 하나 골라도 이 보다는 낫겠다.

혹은 네티즌 공모작 선발해서 살짝 다듬어도 이것 보다는 백만 배 낫겠다.

초딩도 안 저지를 기본적인 실수를 대놓고 저지르는데 

대충 엉터리로 하면 몰라도 뭔가 해보려고 용을 쓰면 쓸수록 

초딩실수가 더욱 극명하게 부각되어 매우 쪽팔리는 것.

미쳤냐?

인생에는 남들이 밖에서 알 수 없는 백만가지 변수가 있다.

좋아져도 나빠져도 본인이 감당할 몫이다.

시행착오의 교훈이라도 얻어야 조금이라도 전진하는 것이다.

미국이라면 더 큰 액수가 되었겠지만

일자턱

딱 맞네.

디자인이 이렇게 된 것은 원래 옥을 갈아서 만들었던 신상을

구리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

옥을 갈아서 신의 얼굴을 조각하면 자연스럽게 마윈이 됨

타자성의 문화가 극대화 된게 멸망의 원인

주체성의 문화로 갈아타지 않으면 유럽은 멸망

주체성 

- 타인을 나의 가족으로 간주한다. 이웃을 신뢰한다. 

- 내가 계획하고 내가 주도한다. 잘못되면 내가 책임진다.

타자성

- 타인은 모두 적이다. 이웃을 불신한다.

- 자극하여 상대의 반응을 떠본다. 남의 계획을 뒷다리 잡는다. 잘못되면 남탓한다. 

인생은 타자성 속에서 주체성을 만들어가는 것.

타인은 적이지만 내 편을 만들어야 하며 그래서 교육이 있고 의리가 있는 것.

서구는 불신에 기초한 민주주의로 흥했고

아시아는 신뢰에 기초한 전제정치로 멸망했지만

계속 불신만 하는 집단은 

불신하면서 신뢰를 만들어가는 집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서구문화와 동양문화에 장단점이 있지만

서구문화와 동양문화를 합친 집단이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동양은 서양의 장점을 배우지만

서양은 동양의 장점을 배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타고난 중화주의 오만 때문에 

일본은 열도에 고립되어 나타나는 갈라파고스 현상 때문에

서구를 조금 배우다가 더 이상 배우지 않아서 멸망.

한반도는 바닥이 좁아서 운명적으로 

서구와 상호작용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타인의 장점을 배우는 개방적인 태도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무역국가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일본 안에 다 있다는 일본과 중국 안에 다 있다는 중국은 여기까지가 한계.

댓글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난자 바꿔치기 가능성 있소.

1) 해외에서 엄마가 딸에게 난자를 제공한다.

2) 엄마의 난자와 기증받은 정자로 딸이 해외에서 임신한다.

3) 엄마의 난자로 낳은 아기를 죽인다.

이렇게 하면 실종된 아이의 행방이 확인되는 것.

박원순 피해자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기획인터뷰를 했다고 검찰이 내사를 해야 되나?

기획입국을 하든 무슨 입국을 하든 입국은 개인의 자유고 

범죄자를 수사해야지 왜 고발자를 수사하나? 바로 그게 사찰.

LH는 구조적인 문제이다.

역사를 조금만 열어보면 건설문제에는 항상 이권과 인허가 문제가 걸려있었으며

그런 문제들이 잘 해결된 적은 거의 없다.

이제까지는 이런 문제가 보고만 있어야 했다. 그것을 해결할 힘이 없으니까.

민주당이 과반이 되지 않았으면 LH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을까?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오세훈이나 박형준은 자신들 본인과 관계된 문제이다.

내곡동문제,  LCT다 공무원조직의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후보본인과 연결되문 문제이며 후보들의 입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문제이다.

정치인이 거짓말은 그 직에서 내려와야 하는 것이다. 이해찬이 얘기했다.

닉슨의 거짓말은 닉슨이 대통령에서 내려왔는 데

오세훈과 박형준은 스스로 거짓말을 했는 데도 시민이 뽑아준다면

이나라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

서울과 전국이 매도자우위에서 매수자우위로 변했지만

기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아파트가격이 활활타올라

영끌이 풀로 대출받아 다주택자들의 아파트를 받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사를 내고 있다.

언론이 사회의 공기를 전달하라는 기대는 없어도

사회의 공기를 호도는 말아야 하는 데

언론이 언론당이 되어서 자시의 이해관계를 기사로 내놓는 데

기자가족이 다주택자인가?

기자가 다주택자인가?

조사시점, 조사방법을 자기들이 정해서 여론을 조작하는게 기레기의 추악한 권력

원래 저런거 잘 참는 미련한 인간 있음.

낡은 기득권을 쳐부수자.

그것이 존재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