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서울시장되면 서울시민은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요새는 정보전파속도가 빛보다 빨라서 오세훈이 서울시장되면
말하기 좋아하는 어느 외신신문사나 통신사는 서울발 분석기사를 내면서
전임시장시절 오세훈의 무능을 알고 있는 시민들이
다시 오세훈을 서울시장으로 앉히고 그 과거를 들추어내고 그 뽑은 사람들을
분석해서 기사를 내보내면 서울시민은 조롱거리 되는 것이다.
실험은 이명박 한명으로 족하며 현실은 알고 있는 것의 실천이며 낭만은 없다.
낭만적인 생각으로 오세훈한테 '표 한번 줘봐' 하다가
세계적인 조롱거리 될 수 있다. BTS가 있는 도시, 서울에서 말이다.
BTS와 오세훈이 공존하는 서울을 상상하면 끔찍해서 밤에 잠 안 온다.
안 그래도 요새 오세훈때문에 수면량이 줄어들었는 데 말이다.
오세훈은 어떤사안이나 문제의 반응속도가 박근혜보다 빠르다는 증거가 없다.
오늘 청년네트워크 질문에 아직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는 데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이 생각해 본 적 없는 이슈는
침묵시위를 시민한테 할 예정인데
오세훈 주변에서 이런 기사를 챙겨주는 참모들도 없는 것 같다.
외신이 이런 오세훈의 모습을 상세보도를 한다면 서울시민이 부끄러워지는 것이다.
오세훈이 서울수준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고 그 소문이 세계로 퍼지는 데 몇 시간 안 걸린다.
지금 세계가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 왕회장이 항상 청운동 자택에서, 어린 의선이와 함께 식사 했다죠.
이북출신 자수성가 왕회장. 민족기업답게, 자동차 신화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