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은 민생을 살피는 길이다.
왜구의 작당모의나 보수의 작당모의를 대낮에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전국방방곡곡에 소문을 내는 것은 언론이다.
보수의 작동모의를 그냥 작당모의로 아무일 아니게 잊혀지게 할 수 있는 것은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인데 언론이 보수와 한편이 되어
모든 부문에서 거짓과 오보를 쏟아내기 때문에
부동산 현안문제, 방역 방해문제, 이명박근혜 찬양 등이 전국으로 빠른시간안에
소문이 나는 것이다. 언론개혁이 민생의 길이다.
트위터 ID @NYjjNY 님의 트윗...
삼천동 놀러가면 한국경제기자들 꽤 본다. 다들 영화배우같이 반듯하게 생겼는데 주한미군이 55만명 이라는데 데스크가 고치지도 않고 기사 내보낸다
그냥 하루하루 살기 싫은가 보다?
삼천동은 아마 삼청동의 오타인 듯....
한국경제신문은 기자 얼굴 보고 뽑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조건 우기는 사람들부터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번에 백신접종 시작하면서 언론들이 백신을 맞은 환자의 모든 증상을 백신부작용과 연결하여 보도하면서
백신접종율도 떨어지고 백신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나왔다.
언론을 그대로부면 한국에서 개발한 백신이 나올 때에도 언론이 가만히 있을까?
그나저나 언론개혁이나 하자!!
북한이 미사일 쏘면 전세계가 들썩이는데, 정작 서울사람들은 멀쩡하게 일상생활하는 것과 동일한 분위기가 이스라엘 분위기.
행복타령하면서 '패배 미학'을 전파시키는 긴장 풀린 사람이 한국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에도 많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세계1위를 하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예능PD들도 열정이 줄었는 지 겁이 늘었는 지 시청자들 눈치만 보는 건지
댓글 무서워서 예능을 만들지 못하고
트로트에 똑같은 포맷으로 배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K-한류가 늙어가면서 포맷이 하나로 변하고 있습니다.
패배에 미학, 철학따위는 없죠. 이기는 것만이 미학과 철학이 있습니다.
장기적이고 대국적 관점에서는 이기는 방향만을 추구하는게 옳죠.
수행자 종교인들에게 저런경향이 많더군요 궁색함에 자부심을 느낀다랄까....
고생 많았네.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