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미래통합당과 대화와 협치를 기대하는 사람이 있나?
미래통합당은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서
선거룰도 자기들 편리에 맞게 바꾸겠다고 하는 사람들 인데
그 사람들이 대화가 된다고 김태년은 생각하나?
온갖 미사여구로 일을 할 것 처럼 기자들한테 말을 하지 말고
정말로 일을 해라!
말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홍남기의 부동산정책과 국회가 주체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이렇게하면 나도 이렇게 하겠다로 대응하고 있다.
말을 요란하게 하고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어차피 상대가 받지 않을 걸로 예상하고 던진 패였을 수도...
명분쌓기라는 국회의 논리였다면, 그야말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려는 소인배의 행동인데.. 그야말로 강자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학대받지 않는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 됨으로써, 귀한 생명을 누리고 책임을 다합니다
통계를 보니 대한민국의 연간 GDP는 약 1900조원 정도되는 것 같은데...126조 비용은 GDP의 약 6.6%...3.3% 성장할 GDP가 3.3% 감소하면 그 차이가 대충 6.6%....
맞습니다.
인간은 원래 부족민이고
부족민은 무조건 안티전략을 구사합니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일단 저질러보고 상대의 반응에 따라 전략을 결정합니다.
유교의 본질은 부족민의 괴력난신 본능을 버리고 인간이 되라는 가르침입니다.
어질 인은 두 사람의 공존입니다.
인仁은亻인과 二이가 합쳐진 한자.
타자와의 공존을 배워야 사람이 되고
공존능력이 없으면 도적인 거지요.
유교권이 기독교권에 비해 우수한 문화를 가졌지만
생산력에 뒤져서 그 우수함을 써먹을 기회가 없었을 뿐.
그러나 정보화 시대에는 그것이 경쟁력이 된다는 말씀.
삽질이 더 무서운 법이라는데 무릎을 치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