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20.08.25.
기상청이 워낙 국민들이 유난을 떠니까 욕을 안먹는 법을 터득한거죠.
비안온다고 예보했는데 비와서 욕먹기 보다는, 비온다고 예보하고 비가 안오면 욕을 덜먹잖아요.
축구감독 욕먹는 거나, 기상청이나 결과가 안좋으면 다 남탓.
전문가 아닌 국민들이 더 목소리를 높이니 될 일도 안되지요.
말씀하신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승민이
2020.08.25.
박덕흠 저인간은 전문건설조합에서 유명하더군요. 예전에 비리문제로 깜빵보내려다가 실패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인간 행보가 워낙 답이없는지라 어떻게든 다시보내려고 벼르고있는거같습니다.
의사도 검사와 비슷하게
의사의 오더가 있어야 검사나 입원이 가능하기때문에
의사가 일을 하지 않으면 그쪽은 업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간호사나 기타 의료인은 의사의 오더로 움직이므로
전공의 같이 젊은 의사들도 총리를 만나 기고만장하고
의사들도 자기가 아니면 진료를 마비시킬 수 있으므로
거칠 것 없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