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26111517261
기사중: 서울집값 매수 심리가 떨어지는 중: '매도자 많음' 수준도 96.2→90.3→82.6→79.8 등 점점 강해지고 있다.
조선일보가 요새 다시 패닉바잉기사를 냈는 데
2,30대들의 미래를 걱정하면 패닝바이기사를 낼 수 있나?
조중동이 작년에 패닉바잉기사를 손해를 본층이 2,30대 아닌가?
2,30대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조중동은 집가지고 장난치는 기사 그만내라!
뭐든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외치며 민간 100%에 맡겨놓으면
약육강식과 폭력이 난무하고 나한만 잘살면 공동체는 무너뜨리던지 말던지 신경안쓰는 시대가 온다.
재건축자들이 분양가로 장난치고 전세집주인이 전세가로 장난치고 언론이 장난친다.
싸고 질좋은 공공임대주택을 국가가 보급해서 민간이 집값으로 장난을 못 치게 해야한다.
오세훈은 민간주도로 집을 공급한다는 것은
서울집값을 투기판으로 만들어 집값을 올려놓겠다는 것이다.
강남만 좋은 일이고, 그 재건축에 왜 나머지 서울시민이 당해야 하나?
이런 상황을 보면 미국의 자본주의가 극으로 달렸던 석유왕, 철도왕, 선박왕들의 전성시대가 생각납니다.
옆의 동료가 죽어가던 말던 더더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폭력과 거짓이 난무하던 시대, 왕들의 전성시대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왕, 재개발왕, 기득권왕들이 동료들이 죽어가던말던 서민들이 힘들던말던
자신들의 호주머니에 돈을 채우는 자본주의 왕들의 전성시대가
21세기에 다시 대한민국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세상을 앞으로가게 하는 것은 민주당 지지자이므로 정신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커밍아웃을 하자면 세상돌아가는 것도 모르는 20대때는 이명박을 찍어야한다고 했고
이명박대통령되고 1달만에 후회하였습니다. 이명박이 못하면 시민들이 반대의사를 밝히면
이명박이 시민들의 말을 들어줄 거라는 낭만이 그때는 있었고 이명박못하면 바로
민주당으로 정권 넘어 올 줄 알았는 데 또 다시 박근혜정권이 왔습니다.
오세훈이 못하면 오세훈을 채찍질하면 될 거라고 하겠지만 오세훈은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되면 집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으로 다들 이명박이 찍었지만 집값을 더 떨어졌고
새누리당이 규제를 풀면서 다시 집값이 올라갔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되도 의회는 민주당이 잡고 있어서 오세훈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명박은 의회도 잡고 있어서 맘데로 했지만
오세훈은 서울시의회에 민주당이 절대다수여서 오세훈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학폭에서는 어떤 양상인지 예시를 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