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손가락욕이 교권침해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53013177?f...Vzx7Q-N5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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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4.04.16

양쪽 다 별일 아닌 것 가지고 다툰다고 생각하는데
구조론 동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16.

세상이 미친 거지요.

다들 남의 약점을 잡아 갑질하려고 

남의 갑질에 관대해진 세상.

자기도 갑질해야 하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04.16.

교권 무너진 건 영화 친구에도 나오는 거고


2000년대 초반 월드컵 때는 남의 차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어도 사람들이 너그러웠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는 사람들 눈에 독기가 서리다가

2020년대 부터는 다들 손에 칼을 차고 다니는 느낌임다.


한국의 전성기는 2000~2010년대뿐이고 그 이후는 모두 제로섬 게임을 하는듯.

"이제부터 모두 죽여라"


괜히 한국에서 오징어게임이 나오는 게 아니겠죠. 

미국 사람들 왈 "저런 스토리는 한국 사람 머리에서나 가능한 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4.04.16.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다들 라이터불 켜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라이터가 없으면 성냥불이라도;;


검찰을 정치에 끌어들인게 잘못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4375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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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민주주의는 언제나 외부의 힘에 저항한다.

좋은 힘에도 저항하고 나쁜 힘에도 저항한다. 

단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복원력이 작동한다. 

검사를 끌어들일 때 퇴출은 결정된 것이다.



창피한 줄 모르는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234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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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4.04.16

속보가 다 얼어죽었구나.

위성정당이랑 합당이 무신 큰 일이라고...

당연한 수순인 것을. 



AI 혁명은 현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6E80FO8yXYc&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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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혁명이 실험실이나 사무실 안에서 일어나므로 일반인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술파티 검사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156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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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대통령부터 영부인까지 범죄자 전성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4.16.

저쪽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범죄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국민도 좋아한다라고....' 

왠지 이런 시나리오가 어디서 가동 중 일 것이라는 상상이 된다. 



하고 싶은 연기만 하겠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1120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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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국힘 - 연기만 해라.

석열 - 대본을 내 마음에 들게 써와라.


자기가 하고 싶은 연기만 골라서 하겠다는 거. 

건희가 하고 싶은 연기는 외유에 명품 쇼핑뿐인데.


결론은 윤이 국힘당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음. 

니들이 필요해서 날 용병으로 스카웃 한거 아니냐? 배째라. 


대선에 이겼으니 나도 할 만큼 했다. 본전치기 용병값은 했다.

총선에 진 것은 니들이 원래 인기 없는 당이라서 그렇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4.16.

나라운영이 정상궤도를 벗어난지 한참 되었어도

어느 누구하나 책임지고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4.16.

검사라는 직업이 나라살림을 살거나

돈을 버는 직업이 아니라

수사하고 특활비를 쓰는 집단이어서 그런지

나라살림이 산으로 갈 예정인가?



같은 루스인 전쟁에 미국이 왜 개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0180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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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이승만도 미국을 끌어들이려고 온갖 공작을 다했지.



성 정체성은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0838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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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성을 결정하는 것은 뇌와 호르몬과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요소입니다.

뇌가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여성호르몬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동시에 나올 수도 있고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남성호르몬이 안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게이는 여성적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여성적 감각과 남성적 에너지를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게이들이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여성은 절대 못하는 것을 합니다.

남성적 취향과 여성적 취향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고 그 반대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천조원 지원한다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1110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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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니가 내라 천조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4.16.

용산이전비용은 얼마인가?

자기편에는 모든 것을 쏟아

승진과 세금으로 해결하려고 행태?


용산이전비용은 밝혀라!

그리고 용산에 간 명분은 무엇인가?


다음에  국힘리더가 나오면

또 마음데로 대통령집무실을 아무곳으로 옮길 것인가?




기억이 새록

원문기사 URL :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4597031_28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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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04.16
그 시절 삼성이 세월호 모욕단체에 지원했었지
그게 오늘의 이재용 개삽질로 이어지는 거.


윤석열식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52128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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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공무원이 전단지 수거하는 사람이냐?



개가 아니라 돼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0946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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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멧돼지의 힘은 엄청난데.. 대문을 뚫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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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조건 완성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51149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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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국힘 8명에 민주당 공천 자리 줘서라도 탄핵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04.16.

선거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쪽인가?



이준석이 좀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5134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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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이런 애가 야당에 있어야 하는데 

그네한테 낚여서 탈출을 못하네. 멍청하긴 어휴


홍준표.. 원래 민주당 가려고 했는데 전두환에 여당 가래서 갔어. 공무원은 시키는대로 하는 거지.

이준석.. 원래 민주당 갈 타입인데 박근혜가 여당 가래서 갔어. 어린애니까 어른이 시키는대로 해야지.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이상 크지 못하는 소인배.

능동적으로 운명을 개척할 줄 모르고 기회가 오면 편승하는 기회주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8]펄잼   2024.04.16.

이준석 아깝네요 



아껴둬야 할 카드를 소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09125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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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다음은 나경원이냐, 오서방이냐, 안철수냐? 

어느 쪽이든 유통기한 지난 불량품에 비주류



아무 것도 모르는 신인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063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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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기레기들이 빨아주면 가발 쓰고 왕 되는줄 착각



다신 검사들 끌어들이지 마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522565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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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검사는 다 공무원이다.



패륜집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160739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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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6

선거에 이길 수만 있다면 부모 죽인 원수에게 당도 팔아먹을 벌레들



108석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4150903099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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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04.15
점칠로 황제의 권력을 휘두르고
이제는 108석을 가졌으니
더욱더 입틀막과 권력을 휘두르는가?

저쪽은 지금 선거 이겼다고 생각하는가?
100석을 넘겼으니?


오감도와 권력

원문기사 URL : https://url.kr/ouch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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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15

이상의 오감도는 해석하지 않고 그냥 느낌을 보는게 좋지만 해석할만한 지점도 있다.


매일같이 열풍이 불더니 드디어 내 허리에 큼직한 손이 와 닿는다. 황홀한 지문 골짜기로 내 땀내가 스며들자마자 쏘아라. 쏘이리로다. 나는 내 소화기관에 묵직한 총신을 느끼고 내다 물은 입에 매끈매끈한 총구를 느낀다. 그리더니 나는 총 쏘으드키 눈을 감으며 한 방 총탄 대신에 나는 참 나의 입으로 무엇을 내어 뱉었더냐.


시제 9호는 자위행위를 묘사한 것이다. 항문성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폐결핵 환자의 각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보통사람이라면 즉시 자위행위를 떠올릴 것이다. 이중적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15.

시제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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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축사는 폐병을 앓는 자신의 허파를 그린 것이지만 자궁을 가리킬 수 있다. 항문일 수도 있다.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데 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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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15.

이상의 오감도를 관통하는 하나의 코드는 상대성 혹은 거울이다. 이상의 시를 상대성이론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거울 이야기는 이상의 다른 시나 글에도 반복적으로 나온다. 


무서운 아해를 거울에 비추면? 무서워 하는 아해가 된다.

무서운 아해에 상대성이론을 적용하면? 무서워 하는 아해가 된다.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지만 거울에 비추면 거울은 반대편을 가리키므로 뚫린 길이 된다.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지만 상대성 이론을 적용하면 13인의 아해는 도로로 질주하지 아니하였다.


즉 제 1의 아해와 제 2의 아해~13인의 이해는 거울의 무한반사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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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15.

이상의 시를 이해하는 본질은 작가와 독자 간의 권력갈등이다. 

시인은 독자를 위해 서비스해야 한다. 즉 시인은 하인이고 독자가 왕이다.


원래 시라는 것은 궁정의 어용시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모든 시는 아첨하는 시다.

이 방면으로 특출한 사람이 롱펠로우다. 인생찬가는 인류에 대한 아첨이다.


전두환의 조국찬가와 비슷하다. 전두환이 조국혁신당에 투표한게 아니다.

전두환이 뜬금없이 조국을 찬양한 이유는 사실은 자기 대머리를 찬양한 것이다.


일해재단을 만들었는데 일해는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이다.

그것은 전두환의 휘황찬란한 대머리가 한동훈의 가발을 밟아버린다는 뜻이다.


하여간 롱펠로우는 애드거 앨런 포우에게 털렸는데 포우는 갈가마귀가 유명하다. 

갈가마귀 느낌이 이상의 오감도와 유사한 점이 포인트


그저 방문객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단지 그것뿐, 아무것도 아니다.

그곳에는 어둠뿐,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이 말뿐, 아무것도 없었다.

까마귀가 가로되, “영영 없으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15.

작가에게 권력이 있는가 독자에게 권력이 있는가? 이것이 이상이 낸 문제다.

인상주의와 유사하다. 인상주의가 등장하기 전에는 돈 내는 사람이 주인이었다.

돈 내는 사람은 귀족이고 귀족은 화려한 것을 좋아하므로 로코코 미술이 유행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자 로코코 양식은 단번에 짓밟혀서 똥이 되었다.

음악은 베토벤에 의해 작가가 주인이 되었다. 왜? 악보를 출판했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왕이 주인이고 악사는 궁정에 출입하며 왕이 시키는대로 연주해야 했다.

작곡가의 권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토벤이 모든 것을 바꿔놨다.

인상주의가 등장한 후 권력은 작가에게 넘어갔다. 미술상이나 고객은 뭣도 아니다.

결국 이상을 이해하는 본질은 이 게임에 누가 승자냐다. 권력은 작가에게 있다. 

이러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이상의 시를 해석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