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간 날씨예보 경쟁에서

거의 15승 5무 정도로 구조론이 완승입니다.

근래 10여년을 보면 8승 2무 정도인데

무승부는 별다른 이변 없이 평온했을 경우. 

특히 한겨레 등에서 온난화 타령으로 오도방정 떨 때 많이 틀렸는데 

그게 정확히 기상대 예측인지 한겨레 예측인지는 불분명.

왜 항상 구조론이 이길까?

물론 내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나는 기상대 예보를 보고 판단하니까.

백지상태에서 판단하는 기상대가 불리하지요.

그렇지만 기상대는 슈퍼컴이 있잖아.

상식적으로 지구온난화가 되면 해수온도가 올라가고

해류의 이동에 따라 기상은 상반되게 나타납니다.

즉 온난화 효과가 역설적으로 단기적 한랭화를 부른다는 말이지요. 

기상대나 한겨레 - 지난 겨울 따뜻했으므로 여름도 따뜻하다.

구조론 판단 - 지난 겨울 따뜻했으므로 올여름은 서늘하다.

태양열의 90퍼센트는 바다로 갑니다.

구조론은 질 입자 힘 단계에서 한 번 꺾어서 가기 때문에 

뭐든 예상대로 안 되고 반대로 되는데

긴 간격으로 보면 이중의 역설에 의해 다시 원래 예상대로 됩니다.

안 헤어져도 된다.

근데 우습게도 노무현과 정확히 반대상황에서 

같은 레토릭을 쓰네.

유유상종의 법칙은 영원하다.

김부겸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

스스로 안고갈 문제.

미국은 기본 3천억 찍고 시작하던데.

징벌적 손해배상 가자 민주당

중부지역 가뭄으로 비교적 여유가 있던 소양강 댐 상류에 

요 며칠간 고작 200밀리가 왔을 뿐인데 수위가 10퍼센트 상승해서 80퍼센트 육박.

여기에 400밀리 더 오면 100퍼센트 만땅.

지금 남의 나라 싼샤댐 걱정할 때가 아니구만유.

실제로는 상류에 일주일간 250미리 정도 와서 90퍼센트 간당간당할듯.

이 정도라면 큰 위기는 아닙니다.

한국은 물폭탄 예보

야당 대신 야당질해서 야당의 존재감을 지워주는 기이한 존재.

지소미아 카드가 있었구나.

수압이 증가하면 더 튼튼해집니다.

무너진다고 말하려면 무너지는 메커니즘을 말해야 합니다.

싼샤댐이 이번 물난리에 피해를 크게 줄인게 맞습니다.

원래부터 살던 토종곰일수도. 지리산에 곰이 너무 많아졌소.

생사람을 잡았군요.

피해자 배후에 조직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고 죽은 것.

니도 함 당해봐라.

보수 유튜버 가짜뉴스 전파는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처단하라.

무법천지로구나.

개도 밥그릇을 빼앗기면 성질낸다...

일단 배터지게 먹여놓고, 밥그릇을 깨버린다면?

중국도 이제 문명국가의 대열에 들어와야 합니다.

언론이 활성화 되어야 피해의식을 떨치고 영웅들이 나설 수 있는 거지요.

밥을 쪼물락 쪼물락 해서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떡볶이가 됩니다.

이런건 원칙을 지키면서 

서로 간에 국민감정이 상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원래 중국이 만만디 전술을 잘 쓰는데 시진핑 이후 조급해졌지만 

니들이 좋아하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 주마. 

일베 의사들은 까불지마.

의료보험으로 해결하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