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now
2021.06.09.
12세기까지 그리스 로마 문명을 집대성하고 수학과 기계공학이 발달하던 아랍.
13세기 몽골의 무자비한 침략을, 신의 저주로 받아들이고,
이슬람교는 퇴행에 퇴행을 거듭.
덕분에, 서유럽 (서로마제국)만 유태인과 발달된 문명 (르네상스)을 받아들여, 신대륙 발견, 지리상 발견으로 발전.
아...아랍이여...
김동렬
2021.06.09.
이란의 명예가 실추된건 어쩌고?
식인과 살인은 마녀사냥과 원리가 정확히 같습니다.
권력공백에 따른 불안감이 원인입니다.
미개한 자들은 권력 퍼포먼스를 정기적으로 저질러서
가부장의 권력이 살아있다는 보여줘야 안심한다는 거지요.
전두환도 동물적 본능에 따라 사람을 죽여서 국민을 안심시키려고 했다는 말씀.
kilian
2021.06.09.
네...뭔가는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게 사람 잡는거... --;
dksnow
2021.06.09.
이란과 이란 이외의 아랍은 좀 다르게 생각해야할듯.
이란은 아랍의 적자로서, 13세기까지의 수학 물리학이 최고조에 이르던 페르시아의 후손들.
13세기 (몽골) 부터 18세기 (영국), 20세기 (미국) 까지의 굴욕이 이란에 남아있는 자들을 퇴행하게 함.
스마일
2021.06.08.
이해찬은 참모로 여론조사 전문가를 두어 연론을 바로 반영하였다고 하는 데
송영길은 빅테이터전문가를 두어서 기자들의 기사내용과 국민들의 여론이 다른 것을
바로 캐치하여 반영하여나 하지 않나?
기사내용이 여론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말이다.
감사원장은 행정부
국회는 입법부
삼권분립을 부정하는 국민의 힘
법을 무너뜨리고 원칙을 무너뜨리면서
국민의힘을 잘 봐달라고 애걸한다.
국민의힘에서 다시 대통령 나오면
국정농단산태 다시 나온다.
국민의힘의 머리에는 뭐가 들어 있어서
상식파괴, 원칙파괴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