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출신들은 대부분 선배의 낙점을 받아서
야 너 얼굴 잘 생겼고 말도 잘한다며? 전대협 의장 해. 위에서 오더가 내려왔어.
이래서 발탁된 애들은 크지 못합니다.
이들은 그룹에 속해 있고 국민은 이들을 어린애로 보기 때문입니다.
독립적인 정치인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김두관 이재명 유시민은 그나마 독립적인 기반을 갖고 있고.
국민들은 언제라도 정치인을 컨트롤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룹에서 이탈하여 독립하는 과정에서 장단점이 확인되어야
국민이 정치인의 목줄을 쥐었다고 생각하고 표를 줍니다.
즉 국민의 관점에서 약점이 분명한 인물이 큰다는 말씀.
장점도 없고 약점도 없고 두루뭉술한 사람은 정치적 생장점이 없는 것.
골수 지지자와 극렬 안티파를 동시에 얻어야 전국구 데뷔.
중도파가 지지파와 반대파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양쪽을 동시에 틀어쥐고 갖고놀려고 하면서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
안철수 이회창은 거의 50% 갔으니 그나마 진짜 제대로 된 거품
윤석열은 거우 30% 넘었으니 아직 거품 수준도 안되고 비누방울 정도
좀 더 높은 나무 없나? 최소한 이인제, 고건 지지율을 찍어야 체면이 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