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이거웃어도 되는거죠?ㅋㅋㅋ 아웃겨 아 기자진짜 사람웃길줄아네...ㅋㅋ
이거 옛날에 주병진쇼 할 때 주병진도 했던건데...
지하철 압구정역인가에서는 사람들이 돈 안 주고 신도림역에서는 수입이 쏠쏠해서 역시 없어본 사람이 없는 사람 사정을 잘 이해한다고....(끄덕)
거지업계의 상식
1) 거지들은 행인의 자선에 대하여 눈꼽만큼도 고마워하지 않는다.
2) 거지들은 정기회합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서열을 정하고 목좋은 자리를 나눈다.
3) 가장 목이 좋은 장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 5시 경 명동육교와 남대문육교다.
4) 거지들이 고마워하지 않는 이유는 장소와 시간대와 스킬을 공부한 자부심 때문이다.
5) 없어본 사람이 없는 사람 사정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단지 습관이 된 정도의 차이다.
6) 거지들은 구걸, 동냥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돈을 떨군다고 표현한다.
7) 낚시꾼이 포인트를 잡듯이 거지들은 포인트를 잡고 돈을 떨군다.
8) 이상은 30년 전에 얻은 정보이므로 지금은 다를 수 있다.
탈북자도 마찬가지
방송에 나와서 "우리가 배가 고파서 탈북한게 아니잖아요."
했을 때 이미 산통은 다 깨진거.
그럼 왜 탈북했지?
국군 이끌고 넘어가서 김정은 정권 전복후 집권할 야심에?
문안반박, 20년이네.
다음 선거 때까지 안철수가 어정쩡하게 살아 있는 것은 악몽입니다.
저는 요새 다음 대선및 총선에서 안철수 없이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을 궤멸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선거에서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안과의 연대는 생각도 말았으면 합니다. (지도 이제 필요 없다고 했으니 잘 해 보라지.)
어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 본부장의 인터뷰를 듣고 새삼 기억이 났는데. 작년 대선에서 안철수 측의 야비한 태도로 이쪽의 전략의 핵심인 이해찬을 날려 보냈습니다.
안철수측과 협상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안측 협상단의 요구 조건이 안후보의 진심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해찬 물러나라는 요구조건도 그 중 하나였는데.
요구대로 이해찬을 날렸는데, 정작 그 다음에 안철수가 나의 생각이 아니었다고 발뺌하고. 문후보가 만나 재차 물어보니 본의가 아니었다고 하고. 이거 무슨 장난도 아니고.
제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안철수(측)은 계속 이렇게 비열하게 이쪽 전력 갉아 먹을 것입니다.
문안반박의 안을 안희정으로 교체 희망.
안철수 욕할 필요 없습니다.
안철수의 문제는 첫째 당이 없다는 거. 둘째 당체질이 아니라는 거.
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저런 꼴은 반드시 납니다.
안철수가 진작에 창당했다면 지난 대선 이겼습니다.
김대중 - 김종필은 개인의 인격 때문에 된게 아니고
세력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반드시 세력 대 세력으로 가야 주고받기든 일괄타결이든 나눠먹기든 됩니다.
그냥 개인이 나타나서 헛소리 하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오합지졸 자중지란 중구난방 허무주의.
안철수는 당장 창당하든가 아니면 킹메이커 하는게 맞죠.
몽도 당시 당을 급조해서 민새 하나 밖에 없었던게 문제죠.
당세가 9 대 1이라도 영수회담은 일대일로 하는게 의미거든요.
그렇군요.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정조를 읽으면서 (성군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정조 이후 그렇게 쉽게 몰락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정조는 시스템파괴자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정조부터 세도가 시작되었다면 분명 정조는 시스템파괴자입니다.
정조 이전이 붕당(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정치였다면
정조 이후는 집안정치 (뒤로 후퇴네요.)인 것 같습니다.
과학적으로 역사 이해에 바른 시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시판에 써주셨지만, 우리 나라 역사에 외침이 그렇게 적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럽역사를 보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침략과 왕조교체가 이루어 졌는데 왜 한반도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이 역량이 있어서 입자로서 역할을 해서 나름 동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이 이루어졌기 때문인지요?
북한에 그 많다는 희토류에서도 토륨이 있네요. 희토류매장량은 광석톤당 희토류성분비를 따져볼때 사실상 북한이 1위.
관련글 검색하다 있길래 퍼왔어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26085610812
토륨기사는 작년 것입니다.
그 사이에 반론이 많아서 아직은 오리무중.
7452부대는 뭐지?
7452에서 5랑 2 더하면 7
747부대?
747이면 이명박 아닌가?
범인은 이명박이었네.
7452부대 실시간 검색어에서 사라졌네요.
좀 전만 해도 있었는데..
유권자들은 이제 '쥐바퀴식구테타' 해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얼마나 웃었나 검증들어가야것소...
병신들!
거짓말을 하려면 좀 더 짜임새 있게 해야제.
우쨰 이것들 하는 짓들은 하나같이 새누리끼리허냐 ㅆㅂ.
비용 일부는 모금을 해서 좃다고라!
섭천 쇠가 웃었다!
오마이 김종성 이 양반
허튼소리 하기로 유명한데(내한테) 이번 내용은 좀 맞는 말입니다.
박정희는 카터가 죽였고 노무현은 부시가 죽였습니다.(직접적이지 않으나)
대부분의 쿠데타들은 외국의 사정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김영삼을 죽인 것은 하시모토입니다.(피둥피둥 살아있지만)
IMF로 돈 꿔달랬는데 버르장머리 발언에 앙심품고 거절했죠.
어쨌든 지금 한국의 수출1위 대상국은 중국입니다.
박근혜는 중국과 틀어지는 즉시 명이 끝납니다.
이걸 가지고 사대주의 이런 소리 한다면 머리가 나쁜 거구요.
구조적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안토니우스가 옥타비안에게 깨진 것은
클레오파트라 때문인데 원인이 외부에 있을 때 내적 의사결정이 쉽습니다.
내부에서 원인을 찾으면 대칭원리에 따라 교착되므로
반드시 보호자가 나타나서 의사결정이 어려워집니다.
어떤 의사결정을 할때 유럽처럼 이웃나라가 많으면
저 나라는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하고 말 꺼내면 쉽다는 거죠.
박근혜의 종북놀음도 같은 거고.
옥타비안.. 안토니우스 저 놈 종이집트잖아.. 상황끝.
안 생기고 뚱뚱한 것만도 억울한데 예쁘고 날씬한 아이한테 매까지 맞다니....ㅠ.ㅠ
이건 뭔가 심하게 불합리하지 않나?
강호의 정의가 실종되었다.(애당초 있기나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