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개판 보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206000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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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2

왼쪽으로 가야 이긴다는 사실을 

오세훈과 이준석의 경험으로 뻔히 알면서도 오른쪽으로 가는 이유는


1) 머리가 나빠서 좌향좌를 하려면 뭣부터 해야하는지 생각이 나지 않음.

2) 불안하고 초조해서 당장 뭐라도 해야 하겠는데 문재인 까는거밖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음.

3) 자신을 리더가 아니라 응원단장 정도로 규정하고 있음.


결론 .. 바보들은 자체 엔진이 없고 자체 동력이 없고 자기 아이디어가 없고 자기 계획이 없고

남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가 난 반댈세 하고 반응하는 재주밖에 없으므로 


안철수처럼 입으로는 중도를 하는데 실제로는 중도가 불가능

트럼프는 자기 구상이 있었는데 그게 없음.


중서부의 가난한 농민을 편드는 트럼프는 원래 진보체질.. (여기서 진보는 사회주의와 다름)

진보에서 꼴통이라고 안 받아주니까 한편으로 끼워주는 보수로 튄 거.


보수는 원래 진보쪽 사람을 빼가는 수밖에 없음.

보수의 정체성이라는 것은 없고 그냥 표가 나오니까 하는 것.


진보의 아이디어를 보수의 방법론으로 실천하면 성공하는데 그렇게 할 정도로 똑똑한 보수가 없음.

다들 이념중독에 걸려서 관념적인 흑백논리 이분법 프레임에 의지하다보니 


왼쪽 깜박이 넣고(진보의 아디디어) 오른쪽으로 핸들 꺾는(보수의 방법론)을 

사용하지 못하고 경직된 태도에 갇혀 있음


이명박의 청계천 공사가 진보의 의제를 보수가 성공시킨 사례


보수가 제대로 하려면 

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까지마라.. 문재인 까는 수단으로 노무현 찬양하는건 뭐냐고?

2) 기회주의자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비판하라.. 이넘들은 보수가 아니고 시류를 타며 처세한 것들

3) 난 반댈세 하고 물고 늘어지지 말고 집권당이고 다수 의석이니까 현실을 인정하라.

4) 남북통일 아시아 대단결, 동세서점의 문명단위 원대한 구상을 발표하라.

5) 방향을 제시할 뿐 세부적인 일에는 발언하지 마라.

6) 보수라는 단어를 쓰지도 마라.(끼워먹는 프레임 기술일 뿐 정치의 본질과 관계없음)

7) 친일 친미행동 하지마라.

8) 가족, 지역, 국가, 민족, 인류 집단에의 소속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고양하라. 


진보는 문제를 발굴하는 역할이고 

보수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이라고 규정하고 

진보의 문제발굴을 긍정하고 찬성하는 입장에서 

문제해결은 내게 맡겨라 내가 해결사니까 하는 관점이 필요.


문제의 발견은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 거기에 쐐기를 박아 더 벌리는 것이고

문제의 해결은 자존감을 높이고 외부의 적을 발견하고 소속감을 줘서 봉합하는 것.


진보는 노동자, 성소수자, 여성, 약자, 소수민족 등 다양한 

사회의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 이걸 보고하고 집단에 알리는 직업


보수는 그 갈라진 틈을 메우는 직업인데 그 방법은 더 많은 혁신

더 많은 교육, 더 많은 외부진출, 더 많은 상호작용, 더 많은 활동밖에 없음.


보수가 진보를 부정하면 실패, 보수는 진보의 설거지가 직업

보수가 기댈 것은 생산성의 향상밖에 없음. 아니면 영토를 확장하거나. 외교를 성공하거나.


진보와 보수가 반대쪽으로 달린다는 생각 자체가 틀려먹은 것

진보와 보수는 어떤 새롭게 생겨난 문제에 있어서 먼저 대응하고 나중 대응하는 차이밖에 없음


진보는 어떤 문제를 투척하여 내부 상호작용을 넓히는 역할이고

보수는 집단의 규모를 키워서 내부 상호작용 증대를 감당하게 하는 것.


식구가 늘면 서로 싸우게 되는 것은 방이 비좁기 때문.


문제 - 형이 동생을 때리고 있다.(방이 좁아서)


진보 - 형은 동생을 때리지 말라.(입으로만 해결)

보수 - 방을 하나 더 만들어서 싸우지 말고 각자 하나씩 써라. 

보수의 실패 - 모른 척. 원래 형은 동생을 매질로 가르치는 거야. 우리 때는 더했어. 동생이 참아. 아니면 뒈지든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에어   2021.09.02.

여전히 정말이지 서슬퍼런 탁견입니다



실종 90대 할머니 '기적의 생환'..반려견의 보은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s0NgCD8pG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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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  2021.09.02

목숨도 구하고, 뱀도 쫓아내고



독점은 인류에 대한 범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2129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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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탈레반이 하는 짓

중국이 하는 짓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1.09.02.

모든 독점은 견제되어야함. 



무슨 주의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18044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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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원칙주의든 합리주의든 

실용주의든 자유주의든 전체주의든 주의는 다 개소리입니다.

일본인은 항복하자 하룻만에 태도를 바꾸었고

탈레반은 어제의 적 미군과 협력하고 IS와는 철천지원수가 되었고

주의는 사람을 동원하는 구실일 뿐 본질은 물리적 형편입니다.

그 시대에 가장 잘나가는 집단과 제휴하는 자가 권력을 쥐는 것.

박정희 때는 군바리들이 잘나가는 흐름이었고

산업이 폭망해서 엘리트는 다 군대에 있었고 지식인은 룸펜 신세

지금은 젊은인들이 IT의 기세를 등에 업고 꼰대들을 토벌하는 중

꼰대 마인드로 무장하면 무슨 주의를 해도 멸망

안철수처럼 답답하게 행동하면 멸망

의사결정 느리고 속을 감추어도 멸망


뜨는 방법은 무슨 주의나 노선이 아니라 

신속한 반응

적극적인 의견개진

SNS 활용

요즘 잘나가는 흐름에 편승하고 그들과 제휴하기

젠틀하고 스마트하고 강단 있고 긍정주의에 넉살 좋고 유머감각 보여주면 당선

작은 일에 일일이 말싸움 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원칙주의를 미는 것도 중요.



남의 결혼에 왜 의견을 내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18173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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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미쳤구만.

상식도 없고 교양도 없고 예의도 없고 매너도 없고 에티켓도 없고 어처구니도 없고 경우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결혼은 당사자가 하는 것.

의견 내지 마.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선이 거기에 그어지는 것. 

동물의 무리짓는 본능을 억누를 수 있는 자만 인간합격. 나머지는 실격.



원전 해결 길 열렸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1744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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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이대로 뭉개고 있으면 안 되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안전한 차세대 원전을 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빌 게이츠가 뭉개고 있어서 진도가 안 나가네요.



국힘당 일본 따라하기 좌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3105090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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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아베가 날고 길 때가 국힘당의 좋은 시절이었지. 



1일1사고특집, 그냥 열심히 싸워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1639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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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9.01

아뭏튼 하루도 조용히 넘어 갈 날이 없는 윤석열이다.

어제는 태극기부대에 손짓하고

오늘은 입이 문제이고.



기재부와 KDI는 부동산전수 조사가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130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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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9.01

윤희숙과 가족은 투기조사를 받고

홍남기의 기재부와 KDI는 전현직임직원과 가족은

부동산전수조사를 받자!!




요즘 젊은 깡패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14551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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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60살이면 애기잖아.

나이도 어린 것이 버르장머리 봐라. 



디테일에 강한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UoixfgTxX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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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9.01

이번 미라클작전에서 한국으로 오는 아프칸 조력자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아이들이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옷을 챙겨가서

가족단위로 같은 색의 옷을 입혀서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였다고.


조력자 중 아이가 많은 것을 대비해서 분유와 젖병까지 가져가고

아이들이 낯선환경에 적응하는 것 대비해서 인형까지 가지고 갔다는 데

한국은 정말 디테일에 강하다.



아파트값을 받쳐주고 있는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원문기사 URL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31...;pID=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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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9.01

8월에도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이 늘어났다고 하는 데

대출이 집값을 떠받치고 있다.

거기다가 전세대출은 DSR에도 포함되지 않아

완전히 규제에 벗어나 있다.


정치권에서는 실수요자를 애기하면서 집단대출이나 전세대출을

조이지 않을 것이다. 정치권은 합의를 얘기하면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그 결과 대출은 조여지지 않아 10년넘게 가계대출은 늘어가고

집값은 잡히지 않고 있다.


기사중:

하지만 문제는 전세자금과 집단대출을 완벽하게 발라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최근 전세자금대출과 집단대출 등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오는 10월께 추가적으로 대출이 중단되는 은행들이 나올 것이란 우려가 높다.



기아차의 멸망

원문기사 URL : http://www.thedrive.co.kr/news/newsview....496349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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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도대체. 

이런 기초적인 것을 가지고 한국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다니 참



모병 전환 신호탄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MzQ8i3fQO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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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1.09.01

미국 은 히피들이 베트남전 기점으로 모병을 주도했지만
한국은 자생적으로.


폭력사병으로 이름날린 놈은, 사회에서도 하층... 하층민들이 아름다울것 같다는 다큐는 맨날 나오지만, 거기선 폭력과 막말이 늘 일상. 이재명만 봐도 알수 있고. 거기서 에너지는 나오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지. 물론, 하층에서 권력이 안나오면, 집단 자체가 말을 안듣는 붕괴가 나타나고.

여튼, 이런 이질적 구성원이 함께 2녀간 있으면 폭력이 난무한다는 진실. 물론 극단적이지만, 극단적인게 확율로 잃어나는게 현실.


남한은, 국가 위상상, 모병제로 갈 단계에 온것.  물론 국방세는 1%들이 많이 내야지.

자기들 재산 지키고 싶다면. 


사족이지만. 나도 씨발 방관자였네...쩝...에효...자유로울수가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1.09.01.
굉장하네요. 이 드라마 챙겨봐야겠어요.


김어준에게 한 방 맞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09332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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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매를 맞는 데는 이유가 있지.



지나친 로얄티는 문명의 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07253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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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양심적으로 10 퍼센트 이상 먹는건 날강도지요.

예수도 십일조를 삥 뜯는데 무려 십삼조를 털어가다니.


조선시대 세금.. 10퍼센트. 왕실토지.. 5퍼센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9.01.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있다.

표준도 한국이 정해야한다.


망해가는 일본 바지가랭이 잡고 정치하는 국민의힘으로써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지금 일본은 아프칸에서 일본국민 못 빼왔다고 미국을 원망한다는데

일본은 나라가 망조가 들어서 어린광만 부리고 있다.

일본이 창의적인 노력을 해야 옆에서도 돕는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너는 나를 도와야한다며 어리광만 부리고 있다.


일본이나 국민의힘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일본이나 국민의힘을 바른 길로 인도해줄 할 타국이 어디에 있나?

세계가 냉정하다는 것을 모르나?

언론이 이뻐해주고 기득권에 갇혀 살아서 세상이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21.09.01.

십삼조=>삼십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9.01.

10분의 1.. 십일조

10분의 3.. 십삼조



인간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3118380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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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9.01

“범행을 사전에 모의했냐” “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


당신이라면 어떤 답변을 하겠는가?

나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답변을 해야한다는 사람의 뇌구조를 이해할 수 없다.


범행을 모의한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은행털이라면 모의를 해야지.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준비해 둘 정도로 침착한 사이코패스 살인마라야 한다는 말인가?

사죄할 기회를 줘서 형기를 탕감받도록 살인자를 도와주겠다는 말인가?


꼭 살인사건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게시판에 흔히 하는 이야기

그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하지?


상황이 그렇게 흘러갈 뿐이다.

나쁜 상황에 휘말리면 가해자도 되고 피해자도 되는 것이다.


인간의 비극 앞에서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생체실험 하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댓글을 보면 모두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짜증난다고 할머니를 죽인 자나 그런 기사를 읽고 짜증내는 자나 똑같다.


자해를 하는 것은 집단에 구조를 요청하는 신호.

궁지에 몰린 인간은 자기편을 쏘는 것.



박병석, 후단협 출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311800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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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9.01
다선의원이면 유능한가?
국회의장도 투표로 뽑아야한다.


언론중재법강행을 문재인이 반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901045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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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09.01

사실이라면 문재인대통령이 아무래도 주변에 간신이 있어 휘둘리는것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9.01.

이런 법은 원래 밀당을 해야 합니다.

이쪽 저쪽 양쪽이 가진 화력을 몽땅 쏟아붓고 

바닥을 보이고 탈진 상태까지 가야 역사가 진도를 나갑니다.



처음엔 사람이 나중엔 기계가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sungjoonna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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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31

머신러닝도 면화산업과 비슷한 과정을 거칠듯.

산업혁명의 주축 중 하나가 면화의 보급인데

인공지능이 이 정도 가치가 있을까?

사람이 얼어죽을 정도가 되어야 혁명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

근데 자동차의 발전사를 보면 알겠지만

살고죽는 것보다 남보다 우월하려하는 권력욕이

인간의 근본 동기이므로

인공지능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쓸모가 있을 것.

컴퓨터도 쓸모가 있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