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증후출혈열이 아니라 腎증후출혈열이라고...
유행성 출혈열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51~1954년 한국전쟁 당시 주한미군에서 약 3,000명의 출혈성 경향을 보이는 발열환자를 연구하면서 부터입니다. 당시 심한 경우는 쇼크와 신부전을 유발하고 10%의 사망률을 보여서 한국형 출혈열이라 불렀습니다. 이후 1976년 등줄쥐(Apodemus agrarius)의 폐조직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처음 분리하여 바이러스를 발견한 한탄강의 이름을 따와 한탄(Hantaan)바이러스라 명칭 하였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특정의 설치류에 만성 감염을 일으키고 감염된 설치류의 분변, 오줌, 타액 등으로 배출되어 공기 중에 건조된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그러므로 쥐가 많이 서식하는 야외에서 눕거나 작업을 할 때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건조한 시기인 10~12월과 5~7월에 많이 발생하며, 최근 들어서는 점차 5~7월의 소유행 시기가 없어지고, 10~12월의 단일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
독일의 경우 게슈타포에 고생한 역사 때문에
적극적인 역학조사(위치추적, 동선공개)를 주저했을 겁니다
예전보다 많이 보급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타국에 비해
cctv와 대시캠 설치 및 활용에 대한 규정이 엄격하지요
기본권침해의 우려 때문에
문재인 정부도 신천지발 확진자가 폭발할 시기에
비상사태선포에 준하는 결정을 안한 이유 중에
분명 전두환의 영향이 작용했을 겁니다
일반시민 입장에서는 비상사태선포 = 계엄령
으로 받아들여 질수도 있으니까요
비상사태=총선연기
총선 때문에 비상사태를 못한 거지요.
독일에 대한 환상은 0.1%도 없었는 데
독일차 배기가스 조작때 이미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들이 독일은 선진국이라고 선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북유럽과 독일을 배우자! 한 때 진보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이 하는 것이 세계의 스탠다드가 되어야 합니다.
유럽이 우리보다 키가 크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잘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쭐하고 자만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잘 알고 "할 수 있다"자신감을 갖자는 뜻입니다.
다선의원 이종걸도 경선에서 패배하니까 깨끗하게 승복하고
더불어시민당으로 간다고 하는 데
민병두는 뭐 느낀 것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