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얼빠진 LA에인절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105130928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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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오타니는 대기록을 세우고 팀은 1 대 9로 대패


제가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상한 선수가 팀에 여럿 있으면 망합니다.


슈퍼소닉 이대형

땅꼬마 김선빈

용규놀이 이용규

나비효과 나지완


한두 명도 아니고 이상한 선수가 

한 팀에 네 명씩 있으면 구심점이 몰락하고 원심력이 작용하여

즉 시너지 효과가 0에 도달한다는 거지요.

에너지의 공세종말점이 만들어져

스스로 합기도의 합기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합기상태에서는 간단히 손목만 틀어도 자빠집니다.

영천할매돌이 붙어서 안 떨어진다는 거지요.


과거 염경엽도 염갈량이라고 재주는 많은데

이상한 작전을 너무 많이 써서 팀 분위기를 해쳤습니다.

선수들 상호간의 시너지를 파괴하고

모든 선수를 감독과의 일대일 관계로 만들어버리는 거

외부에서 개입하여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기세를 차단해 버리는 것.


과거 이치로도 개인기록만 올리고 팀을 말아먹었는데 오타니도 팀을 말아먹고 있는 거.

순간변화율을 0으로 만들면 흐름이 끊어지고 기세가 단절되어 집니다.

감독의 과도한 개입

이상한 선수의 각개약진

지나친 용규놀이가 흐름을 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나지완처럼 로또 긁고 희망고문 하면 안 되고 

홈런 못 쳐도 고르게 해줘야 합니다.

예측가능해야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거지요.



생각있는 양심이 나서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30927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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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집단으로 생사람을 몰매주는 

이런 비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침묵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글자 배운 인간이라면 쪽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집단 중에서 제일 띨한 사람이 권력을 잡는 사태를 방치하면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도박을 한다.

운좋게 도박을 한 번 맞추기라도 하면 


집단 전체를 도박으로 몰고가서 망하게 만든다.

기레기 중에 양심있는 기레기는 아직 하나도 확인된게 없다.


조중동은 원래 타고난 개새끼고 

한겨레도 경향도 오마이도 일말의 양심을 증명할 타이밍을 놓쳤다.


이 기사도 조심스럽게 군중의 눈치를 본 기사이지 

양심적으로 기는 기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 기사는 아니다.



많이도 먹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307195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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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13
20대초가 저정도 먹으면 몸을 가눌 수 없는게 상식선. 방구석 코난들은 멘붕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5.13.

한 사람은 그냥 뻗었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뻗었고 

저 정도면 오바이트 하고 씻으러 가다가 죽기도 합니다.

공간의 구조에서 답을 찾아야지 보통은 시간따라 외부와 연결하려고 합니다.

개구리 소년의 실종사건부터 제가 이런 사건을 10여건 봤는데 

대부분 현장의 공간적 구조에 어두운 등잔 밑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강의 만조로 밀물이 들어와 시신이 상류로 올라간게 헷갈린 원인.

대부분 하류로 떠내려 갔다고 여기고 하류를 수색하지요.

단순 실족사가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1.05.13.

술 양이 상당하네요. 기사에는 9병으로 나오지만, 똑같이 나눠마셨다고 가정하면 

병소주 기준 1인당 3병, 청주 1병, 막걸리 1.5병으로 1인당 5병 넘게 마신 샘이  됩니다.. 

음주량도 많은데 저렇게 섞어 먹으면 감당이 안됩니다.  

처음엔 좀 괜찮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만취상태가 되고 몸가누기도 어렵습니다. 

추가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주관적으로 의심되는 부분만 가지고 생사람 잡으면 안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5.13.

짜증나는건 원래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데

왜 친절하고 싹싹하게 조문을 하지 않느냐? 

왜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하지 않고 일반인처럼 행동하느냐?

이걸로 시비하는 것.

타블로도 그런데 

타블로는 방송작가들이 뻥튀기를 해서 잘못된 이미지가 씌워진 것

방송작가 - 타블로는 위대하다.

왓비컴즈 - 타블로는 최대한 자신을 포장한다. 그런데 왜 기가 막히게 해명하지 않느냐? 구린데가 있냐?

방송작가들이 만들어놓은 완벽한 인간이라는 허상을 기준으로 

타블로는 눈꼽만큼도 손해볼짓 안 하는 악질 사이코패스인데 왜 내한테 맞고 있지? 맞을만 해서 맞는구나.

이렇게 모함을 하는 거지요.

그런 상황에서 기민하게 잘 대응하고 잘 조문하고 잘 수색하고 

잘 전화하고 잘 인사하고 잘 처신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5.13.

술먹다가 119 실려가는 거 한 번도 못 본 사람들처럼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다들 그렇게 곱게 자랐어? 9병 중에 페트 소주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상 두당 소주만 4병씩에 막걸리에 청하까지 먹은 거라고. 왕년에 술먹고 좀 논다하는 애들도 뻑가는 양이구만. 섞어 먹으면 더 쎈 거 몰라?



망신교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308381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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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국힘망신



일론 머스크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308594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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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내 이럴줄 알았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이여.

종잡을 수 없어.



체르노빌 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30109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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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후쿠시마는?



무슨 짓이야?

원문기사 URL : https://www.ntdtv.kr/issue/%eb%8c%80%ed%...h7IDcsWm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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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4천년 동안 지하에서 암약하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21.05.13.

나 모르는 사이에 언제 통일이 되었길래 대한민국 넓이가 졸지에 22만 평방킬로가 되었나?


22만 평방킬로는 한반도의 넓이이고 대한민국 넓이는 9만 평방킬로가 좀 넘는다....



중국 싫어하는 한국은 어떻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307445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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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3

한중일이 힘을 합쳐서 서양 오랑캐에 대항해야지 서로 총질하기는 참 한심하구만. 열등의식 쩔어.

일본 - 서양에 대한 열등의식을 한국에 대한 우월의식으로 풀어버려.

한국 - 미국에 대한 열등의식을 중국에 대한 우월의식으로 풀어버려.

중국 - 서구문명에 대한 열등의식을 .. 인도? 



주호영과 최성해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R3kzip0uA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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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5.13
그렇고 그런 사이였구나.


이것이 간첩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2004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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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김명국을 접촉한 사람은 모두 간첩이다. 박정희 때 그랬지. 니들이 좋아하는 박정희 룰로 가보자.



인도의 사랑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1181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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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인도는 인도가 인도하게 놔둬.



악랄한 발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15315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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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CCTV를 확인하는게 맞지.

그러면 철사로 땅속을 찔러봐야 하나? 

한강 뻔한데 3분이면 다 찾지. 

거기에 3분 이상 수색할 곳이 어딨어?

물 속을 잠수해서 찾아봐야 하나?

술취한 사람이 어디 멀리 가겠나?

주변에 없으면 자기 집에 간 거지.

술 취해서 서 있을 힘도 없는 사람이 찾긴 뭘 찾아?

새벽 3시에 술취한 사람이 남의 집에 남의 전화로 전화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냐?

혀꼬부러진 소리로 쪽팔려서라도 전화는 못한다.

바닥에 있는 물건 보이는대로 

가방에 쓸어담아왔으면 본인이 남의 전화기를 챙겼는지도 모르지.

원래는 사망자 집에 전화하려고 전화기 챙겼는데 

몸을 가눌 상태가 아니라서 전화를 안하고 전화기는 그냥 가방에 담아온 거겠지.

이런 사건은 하루에도 무수히 일어납니다.

다른 무수한 죽음들은 의대생이 아니니까 뉴스가 안 되는 거고


이 1.jpg


여기에 3분 이상 수색할 데가 어디에 있나?

보나마나 똥 싸러 혹은 오줌싸러 한강 갔다가 빠진 거.

전화기는 어두워서 들고 갔을지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등잔밑이 어둡다.

인과는 시간이 아닌 공간에 있다.

공간의 그 자리에 있다.


인과율을 시간으로 잘못 알기 때문에 어디 멀리가서 찾아야 한다고 여긴다.

사망자는 50미터 안에 있었다.

청주에서 장애인이 실종된 사건도 같다.

멀리 안 가고 그 자리에 있었다.

일본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실종된 사람은 거기에 있는데 찾지 못했다.

유괴 납치되어 어딘가 멀리 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구리 소년도 그 자리에 있었다.

사라진 것은 공간의 그 자리에 있다.

미국 유타주에서 작년 추수감사절에 실종된 여성이 5개월만에 발견되었는데 그 자리에 있었다.

범인은 그 자리에 있었다.

세월호든 천안함이든 원인은 멀리 안 가고 바로 거기에 있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가 범인이다.

세월호의 1만톤 무게에 더해진 10만톤 가속도 힘을 이길 수 있는 거대한 원인은 세월호 자신이다.

스스로 미끄러진 것이다.

이 사건도 같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는 본인이다.

멀리서 찾지 마라.



출산했지만 출산하지는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1520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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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출산한 것은 출산했기 때문이다.

출산하지 않은 것은 변명을 생각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랜섬웨어 공격받은 미국의 동부 석유 pipeline

원문기사 URL : https://www.bbc.com/news/business-570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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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2

미국같이 개인정보와 보안에 병적일 정도로 집착하고

IT와 사이버보안이 발달한 나라도 랜섬웨어 사이버공격에

미국동부의 석유라인이 당한다.

미국인에게 차는 생활필수품일텐데 미국은 본토공격을 너무 쉽게 받는다.



화이자 생산 가짜뉴스 언론사는 문 닫아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2092200704?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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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5.12

가짜 뉴스 생산이 목적인 언론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


어제 MBC뉴스에서도 지방의 작은 언론사가 보도여부로

임실공무원들을 괴롭혀서 공무원노조에서 들고 일었났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서울의 큰 신문들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쓰는 것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이다.

언론생각을 읽어보자면 '내가 가짜뉴스를 던져 줄께 국민들 끼리 싸워라'가 아닐까?


거짓이 버젓하게 큰소리 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세상인가?

거짓과 가짜가 설 자리를 없애야 한다.


미국이 백신생산의 특허권을 푼다고 바로 다음달부터

한국에서 화이자를 생산 할 수 없다.

1. mRNA백신은 신기술로 이 신기술을 어디까지 공개하나

   (지적권을 푼다고 해도 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2. 백신공장을 지을 때 미국인이 와서 감독하나 아니면 한국인에 완전히 기술 이전하나

   (여기서도 계약서를 쓰면서 시간이 갈 것이다.)

3. 백신 원료공급 문제 (노바백스도 여기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4. 시제품을 만들어서 생산시설과 백신 테스트 한 다음

5. 본제품을 만들어서 공급을 시작하지 않을까?


1번,  2번과 3번이 결정되면 4번과 5번은 진행이 쉬울 것이다.


화이자나 모더나 지재권을 풀어도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6개월이상이라는

KBS보도가 있었는 데 그 말은 맞을 것이다.




서민... 갈때까지 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1200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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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  2021.05.12

“조국 때문에 스트레스로 구안와사” 서민 교수 등 1600여명 집단 손배소



고용증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113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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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시장에 훈풍이 분다. 



이스라엘 또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09312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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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하마스가 이스라엘 하나를 못 이기는 것도 신기해.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전쟁은 무인기가 휩쓸었는데 


하마스는 왜 아직도 철지난 로켓포를 쏘고 있을까?

이집트, 사우디부터 시리아 레바논에 이란까지 그 어느 나라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이기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

그들은 하마스를 시오니즘에 맞서는 소모품으로 이용할 뿐 


실제로는 이스라엘을 필요로 하는 것.

이스라엘을 간단히 쳐부술 수 있는 소형 무인기 기술을 전해주지 않는게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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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의 주력 소형 UAV. 1만대를 한꺼번에 띄우면 네타냐후 어쩔거야?

ISIS도 쓰는 기술을 왜 하마스는 쓰지 않는가?


이집트 .. 사우디와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터키, 이란의 

꼴통들을 견제하려면 이스라엘이 필요하지.


사우디 .. 봉건 왕조를 유지하려면 이스라엘과 적대적 공생관계가 필요해. 

돈은 사우디가 대고 하마스는 우리 용병이지.


이란 ..  이스라엘이라는 암이 아랍을 분열시키지. 

아랍이 계속 암에 걸려 있어야 우리 이란이 뜨지.


터키 .. 아랍놈, 이란놈 제압하고 우리 튀르키예가 먹으려면 

사우디의 돈을 이스라엘로 막을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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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백 대만 주면 이스라엘 끝장. 이걸로 백린연막탄을 도심에 뿌려버려.

첨부


교안본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08594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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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반드시 나온다.

관에 누워서라도 출마한다.

윤석열 비리는 교안 손에 있소이다.

교안이 입만 열면 윤석열 한 방에 간다.

가만 있지 못하는교안



인간은 위기에 몰리면 나쁜 결정을 내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5120825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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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5.12

위정척사파나 개화파나 동학군 중에 옳은 결정을 내린 세력은 없다.

손호철이 동학군을 띄우는 이유는 면피하려는 것이다. 대중에게 아부하는 비겁한 행동.


인간은 원래 위기에 몰리면 무조건 나쁜 결정을 내린다.

위정척사는 일본과 청나라의 지식인들도 했던 행동이다. 옳고 그르다 할 수 없는 본능적 대응이다.


원래 그렇게 한다. 일단 힘을 결집하고 상황을 주시하는 것이다.

그들이 봉건질서에 집착한 것은 아니다. 잘 모르니까 가만히 있으면서 중간을 가려고 했을 뿐.


개화파는 무력을 손에 넣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청나라의 간섭 때문이다.

일본의 힘으로 청나라를 막으려고 한 것은 일단 합리적인 결정이다.


문제는 당시 일본이 가난해서 그럴 힘이 없었다는 것. 

일본공사라는 넘이 고종에게 거액을 빌려주겠다고 뻥을 쳤고 


그 돈이 들어오면 고종이 실권을 쥐고 개화를 하려고 했는데 

김옥균이 일본에 가서 빈 손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고종이 개화파를 불신했고


김옥균이 개화세력 대 수구세력로 나누어진 대결구도가 아니라 

민씨세력 대 반민씨로 편을 나누는 바람에 개화파 민씨들이 대거 이탈하여 망한 것이다.


당시 민씨가 실권을 잡고 있었고 민씨 중에서 개화파가 많았는데

일본의 경우 막부가 개화를 주도하고 메이지 세력은 쇄국을 주장하고 있었다.


왕을 옹립한다는 명분으로 막부를 치는데 총포가 필요하므로

쇄국세력이 신무기를 손에 넣기 위하여 갑자기 개화파로 돌변한 것이다.


김옥균도 개화에 적극적인 민씨가 경쟁상대라고 생각해서 일단 민씨는 다 죽였다.

같은 개화당들끼리 내부총질을 해서 망한 것이다. 진중권 짓을 한 것이다.


동학에 대한 과대평가는 학자들이 자기 체면 세우려고 하는 것이다.

동학은 단순히 태평천국의 난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


조정이 힘이 없으니까 어쩌나 보자 하고 한 번 찔러본 것이다.

인간은 위기에 몰리면 무조건 나쁜 결정을 내린다.


르노차 GM차 쌍용차 노조가 하는 짓을 보라.

자기 목을 조르고 있다. 그런데 원래 그렇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그냥 너죽고 나죽자 이러다가 너죽고 나죽는다. 그게 인간.

비전이 있어야 한다. 힘은 생산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일본은 금광이 터져서 흥했고 

조선은 고종이 일본 차관을 들여오려다가 실패하고 


그 결과 김옥균의 3일천하가 일어난 것이며 

고종도 운산금광으로 재기해 보려다가 미국인에게 사기당해서 망한 것이다. 


프랑스 혁명도 곧장 망하게 되었는데 나폴레옹이 밀라노에서 금을 털어오는 바람에 흥한 것이다.

미국의 독립혁명도 압도적인 생산력 덕분에 흥한 것이다.


생산력 없이는 원래 안 되는 것이다.

개혁적이니 자주적이니 하며 무슨 노선타령 백날 해봐라 되는가?


노동자 중심이야 아냐 농민 중심이야 아냐 인텔리 중심이야 개소리다.

녹색당이니 여성의 당이니 정의당이니 그냥 어린애들 소꿉놀이에 불과하다.


말로는 무슨 짓을 못하겠는가?

물적기반을 갖추어야 하며 생산력의 변화를 선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