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now
2021.04.28.
미국 사람들 과장된 표현에 넘어갈 일은 없지.
그런 과장된 표현과, 무지막지한 자원과 달러 덕에 세계최고를 유지했지만, 아카데미도 이젠 한물 갔고, 윤여정 배우가 호들갑 떨지 않아서 만족.
선진국된다는건, 호들갑에서 자유로워지는 일.
개인적으로는, 윤여정이 조영남을 완전히 이긴데서 오는 통쾌함.
스마일
2021.04.27.
한국은 중국과 미국 양쪽 다 어떻게 했는 지 기억하고 있다.
미국이 박근혜라는 약한 한국지도자가 있을 때 한국 지도부 공백상태일 때
밤에 몰래 (?) 상주에 사드 가져다놓고 중국이 한국에 경제보복할 때
미국은 방관자의 입장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오바마는 한국에 립서비스만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한국민만 본 것이 아니라 아마도 서울에 있는 다른 대사관들도
정보를 수집해서 자국에 보고하지 않았을까?
미국과 중국이 한나라를 어떻게 대하는 지 말이다.
거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