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검사-기자 모두, 재벌들에 엮여 있군요.
재벌에 적절히 민주당이 재갈을 물리고,
프로스포츠는 생활운동쪽으로 분할시키고,
검사장 이상은 지방선거때 같이 선출시키고,
종이 신문 기자는 워낙 위에 나온 것들과 연관되어있어서...
언제까지 재벌이 주는 종이 쪼가리 들고 째째하게 살아야 하는지.
글쓰고 다시 봤는데, 본인의 잘못된 지적.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긴장했다는 인상이 역력한데,
왜, kbo선수들은 능글능글해져 있는지 되돌아봄.
유소년 시절에 지독하게 경쟁해서 프로에 왔는데, 이젠 경쟁자가 다 제거되어서,
술먹으면서 놀맨놀맨해도 되는 상태가 되었다는게 정답.
이젠, kbo도 냉정한 커미셔닝 제도를 둬서, 징계 (신인선수 제한, 출장정지 장기)를 두고, 순위에 따른 하위순위에 대한 신인선수 권한을 두고, 노장선수들 은퇴시기를 유연화 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시점에 온 것. 리그의 중심은 관중이지, 대기업 스폰서가 아니지. 물론 관중들이 야구를 알리가 없지만, 이런 방식으로 리그 자체의 긴장도를 올려야, 저런 사고가 안생긴다는것.
중국의 조급증.
등소평이 50년은 가만히 자중하라고 했는데,
돈 좀 들어오니, 이 지랄을 하네.
젊은 애들 3억5천 주면서, 최고 대우네 어쩌네 하는것도 웃기는 짓.
좋은 팀을 만들어서, 일 이외의 성취감을 갖게 하고,
제2, 제3의 알리바바를 만드는 생태계를 만들어야지.
물론, 이런 일이 되려면, 민주주의는 필수이고.
3.1운동. 임시정부, 4.19정신계승이다.
최재형이나 윤석열이나 입으로만 헌법을 얘기하지말고 헌법책을 읽어라.
윤석열선배는 이완용인가?
윤씨종친회는 언제까지 윤석열을 두고보나,?
야권후보로 누가 나오냐보다 누가 깽판치는 물귀신이 될 것인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당선은 못 되지만 남 당선되는것 방해하는 역할.
10%대 지지율 윤석열이 1후보이고 안철수가 그 다음 기대치죠. 본인 아니면 의미없다는 개인주의자들
우리와 같은 부동산뉴스를 보고
한국경제지가 마용성, 노도강, 송파 강남의 아파트상승 평생 오를 거라고 외치면
중국인은 서울의 부동산을 사들인다.
많이 올랐으니 쉬어가는 게 아니고 한국언론이 상승을 외치고 한국인에이전시가 조언해주니 사는 것이다.
한국의 언론을 보고서 말이다.
어쩌면 오세훈이 재개발아파트를 기웃거리며
규제완화를 외치면 돈이 없는 한국인보다
홍콩인, 중국인이 좋아할 수 있다.
홍콩인은 지금 탈홍콩을 외치고 서울의 아파트는 홍콩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느낄수 있으며
지금 홍콩은 공산당이 장악해 나가고 있으니
불안을 느낀 홍콩인은 다른 나라의 부동산을 알아볼수있다. 서울의 새아파트는 홍콩의 아파트보다 주거의 질 뛰어나다는 말이 있다.
경제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한가지모습으로 축소시켜 설명하지만 현실은 동적균형이고 상대는 내바램데로 움직이거나 나의 사정을 봐주고 기다려 주지않고 그들의 이익을 향해 움직일뿐이다.
물이 높을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 때
땅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흘러갈 뿐이고
돈 또한 마찬가지이다.
가격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서민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흘러간다.
토지공개념이 중요해서 헌법까지 고쳐야한다면, 헌법개정과 아파트공급은 동시에 같이가야한다. 그러나 토지공개념 얘기는 부동산이 올랐을 때 더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