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개보다 영리해서 애완용으로 쓸모가 많죠.

배변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실천하고

청결욕구가 커서 집안을 어지럽히지도 않고.

단 지나치게 먹이를 밝히는게 단점.

역사에는 좋은 왕과 나쁜 왕이 있는게 아닙니다.

좋은 왕은 일찍 죽은 왕 밖에 없습니다.

나쁜 왕이 집중견제를 당해 본색을 드러내지 못한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모든 왕은 나쁜 왕이며, 가물에 콩나듯 좋아보이는 왕이 나와도 

'짜르의 환상' 따위를 만들어 이후 국가를 파멸시킵니다.

일본은 쇼군의 무신통치 때문에 좋은 왕이 당연히 없었고 

영국은 허수어미 여왕을 상징으로 만들어 물먹인 덕분에 떴고

미국은 애초에 왕을 만들지도 않았으며 

프랑스는 왕을 죽이고 난 다음에 크게 번성했죠.  

유럽의 귀퉁이 작은 나라들은 강대국 등쌀에 시달리느라 

나쁜 왕이 될 기회를 잡지 못해서 

먹울하게 좋은 왕으로 몰리곤 했습니다.

부자나라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국도 따라갈텐데

영미일이 보수꼴통경쟁을 하니 한국은 신세가 괴로워.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민새 대장이 앞장선다. 

이 틈에 다들 화장실 갔군요. 

근래 구리값이 많이 떨어졌다 해도 1킬로에 5천원은 할텐데

중국에서 구리로 만든 가짜금괴가 3천원이라고? 

이걸 대량 수입하면 마진을 얻을 수 있겠고만.

외교를 잘못하니 경제가 망한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이명박근혜가 외교를 잘한 줄 안다.

종편들이 떠들어대니 속아넘어간다. 

빛은 없고 빚만 남았구나. 사기꾼의 말로가 다 그렇지. 

아...

위대한 발견은 20대가 적기

수상 실패. 거미는 사망

경제 하나만은 알뜰하게 조지고 있다.

안철수, 김한길도 꼭.......

범행의 쪼는 맛을 잊지 못하지.

김선생님 말씀 중에 안철수 언급한 부분과 상당부분 겹치는 포스팅이 있길래 한 번 소개해 보오.

하여간 범생이 출신은 다른 건 몰라도 정치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에 김동렬님께서 3가지를 언급하였는데 일단 시작은 하긴 하는 듯.

하지만 아이러니한게, 사위건이 터지지 않았다면 김무성이 과연 움직였을 지는 의문

치료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