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시험의 기회는 균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7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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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12.31

올해 시험을 못본 의대생이 내년에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구제책이 아니라 그들의 권리이다.

시험을 응시하는 것도 의대생들의 권리이며

어차피 2020년도 시험을 못본 의대생이 올해 9월에 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9월에 응시생이 몰리니 1월봐서 의료공백을 메꾸겠다는 것은

정부로써 당연한 일이다.


시험응시가 특혜처럼 글을 쓴 한국일보의 이윤주기자는 대국민사과를 해야한다.

https://news.v.daum.net/v/20201231172024619

나는 민주당에서 언론개혁법이 조속히 통과되서

한국일보가 벌금을 받고 경영상의 어려움을 받기를 세밑에 기원해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1.

댓글들을 좀 보니 올해 시험을 못보고 내년에 응시하는 사람들이

"재시"라고 하던데, 재시가 아니라 초시(처음 시험 봄)이다.

85%의 의대생이 작년에 시험을 보지 않았고

그들이 다시 2021년도에 의사시험에 처음응시하는 것이다.

이 85%들이 시험을 다 볼 것인지 안볼것인지는 그들의 계획이고 권리이다.


1990년대 후반에 한의사들도 시험거부하고 그 다음해다 다 응시했다.



3개월 후에 보자 조선일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00304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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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이거 책임져라. 재앙이라며 일베 용어 쓴 것부터



뒤돌아서면 바로 칼 들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g_0xNa0e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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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12.31

석열이가 시키드나? 천하의 개쌍놈들



강아지 학대범 포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5302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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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천벌을 받을 범죄입니다.



2020년 한국의 수확-한국은 강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502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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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12.31

2020년 코로나팬데믹을 보면서

이제 한국사람들도 스스로 자각했을 것이다.

한국이 강한 나라라는 것을.


그리고 이제 답을 찾기 위해서 선진국의 방법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국이 한국을 보면서 한국에서 선진국이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한국은 강하며 빠른 나라이다.



질문이 곧 답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WPJDKS_O...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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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자기가 질문하고 자기가 답하는게 인간.

문제는 자신이 답을 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


왜? 답하는 자의 포지션에 있지 않기 때문.

질문하는 자의 포지션에 있으면 죽을 때까지 답을 찾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답하는 것은 자신의 역할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답하는 자의 포지션으로 슬쩍 옮겨가면 됩니다.



미국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3494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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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방역은 트럼프 속도. 공화당은 코끼리 걸음으로. 바이든은 당나귀 걸음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1.

화이자 처음 주사 맞을 때 군사작전을 폈듯이 운반했데 어려운가보다.

백신만 나온다고 다가 아니라

보관문제, 주사기조달문제, 주사맞출 의료문제 등 그 부대문제를 꼼꼼히 살펴야

짧은 시간에 대량접종이 가능하다.




이재명 잘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3590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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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바로바로 반응하는 것도 능력이다.



의대생 국시 본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2095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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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할 수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1.

지지자들이 흥분해서 대통령과 정부 욕하지 말고 한발짝 떨어져서 보자.


기사중에 "복지부는 2차례 실기 시험 실시 배경에 대해 "내년에는 당초 인원 3천200명과 응시 취소자 2천700여 명을 합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을 진행해야 함에 따라 시험 기간 장기화 등 시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라고 나온다.


어차피 내년에 치러야 하는 시험을 두번 나누어서 치르는 것이다.

코로나시기에 과밀을 피하기 위해서 일 수 있다.

무조건 흥분하면서 "지지철회 한다는 말로 대통령을 압박하지 말자"


대한민국은 대통령과 민주당이 각성하는 만큼만 앞으로 갈 수 있다.

모든 정책이 다 내가 좋아하는 정책이 나올 수만은 없을 때는

차선을 선택해야 한다.

김영삼같이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말과 일만 하다가

김영삼말기 IMF가 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대통령과 민주당이 귀한 줄 알아야 한다.

100가지 정책이 우리한테 다좋은 것은 없다.


추미애가 법무장관에서 내려오고 조국을 위해서도 윤석열을 탄핵해야

지지자들의 기분이 좋아지겠지만 그 것은 어디까지나 기분이다.

우리는 윤석열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윤석열이 문무일처럼 부드럽게 저항했다면

우리는 검찰의 이면을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다음 대선에 무슨 공작이 나왔는 지 모른다.

대선판이 어떻게 되었는 지 모른다.


대선이 시작되기 전에 판검사들의 실체를 안 것은 큰 수확이며

민주당이 각성하여 입법화를 시작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무조건 대통령과 민주당을 그만 욕하고

한발짝 떠나서 차분하게 생각해야 한다.


2021년에는 어차피 2020년에 시험 안 본 사람까지 같이 시험을 봐야하므로

두번으로 나누어서 봐도 된다.


노무현을 잃었던 기억을 떠올리자!

지금은 시민이 각성해서 권력개혁법안이 올라오고 있다.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앞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윤석열탄핵을 주장하는 국회의원들!!

지지자 전화나 문자받으면 다 받아주고 지지자 마음이나 풀어줘라!

지지자가 문자메세지로 욕하면 국회의원은 새해의 희망찬 메세지를 보내줘라.

지지자도 뭉치도 민주당도 뭉쳐서 앞으로 가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1.

나는 올해 진정으로 조국한테 미안하고

윤석열한테 한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윤석열!! 검찰개혁하게 해줘서 고마워!

그것도 빠른 속도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1.

기득권을 한꺼번에 물리칠 수 없으면 각개격파해야한다.

검판권력을 무찌르고 의사권력은 감시하자!

검판권력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의사세력은 시민이 직접적으로 필요한 필요악이다.

아프면 바로 병원가야 한다.



관우돼지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1001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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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알고보니 동탁이었어. 

뚱보 관우상이라니 참 기가 막히는군.



조선일보는 혀를 빼물고 죽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09454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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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오보를 한게 아니라 악의적인 날조를 한게 아니냐?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했다는 말은 어디서 주워들었느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1.

언론개혁!!



시민단체 각성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08284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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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12.31

옛날방식으로 일하지 말자!

시대가 바뀌고 있다.

옆에서 부추기니까 같이 흥분하지 말아야한다.


약자라고 법과 절차를 어기면서 정의를 논하면 안된다.

약자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약자라서 어리광 부리면서 떼쓰고

기득권은 도련님아가씨로 자라서 어리광 부리면서 떼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베충일보의 정신승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0602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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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맞다. 이건 모두 나의 계획이었다. 

좋을대로 생각해버려.

바보야! 진보는 자체의 동력으로 가는 거지 사람의 생각대로 가는게 아니란다.



일본은 3852명 확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09405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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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59명 사망.. 일본은 방역포기인듯



오미야콘의 등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10502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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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12.31

늘 겨울이라서 겨울방학이 없나벼



찌질한 현대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1rkAmtPmM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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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12.31

대표의 수준이 찌질한 게 아닌가 추정

제품과 실력으로 어필을 해야하는데,

국가의 공적에 기대는 게 매우 찌질



일본인의 마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rByFeu8ls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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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12.31

모든 문제는 당연한 것에 있습니다.

문제라서 문제가 아니라 못 느끼니깐 문제입니다.

유튜버는 외국인이라서 보이는 것.



1조 짜리 댄스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P2yapbF9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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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12.31
이럴려고 샀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12.31.

관절이 부드럽고 

가장 중요한 한 발 서기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물을 봐야 알 수 있소.


실제로는 시끄러운 소음 + 삐꺽거림이 있을 수도.



대한민국에서 공직자가 독립성을 외치면 사표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123019563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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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12.30

공무원이 독립성을 외치면 그건 공무원이 아니라 사설기관이다.

독립성은 경제적독립이다.

공직자가 독립성 좋아하면 변호사해야 한다.



김대중 어록

원문기사 URL : https://ideas0419.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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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12.30

저서 행동하지 않는 양심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고 정치와 관계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것이 중립적이로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뺀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는 자들이다.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자들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 정치의 중요한 요체는 국민과 같이 가야합니다. 국민의 손을 잡고 반 발 앞으로 가야합니다.

국민과 같이 나란히 가도 발전이 안되고, 손 놓고 한발 두발 나가도 국민과 유리돼서 안됩니다. (경향신문 창간 58주년)


옥중서신 중에서

"사람은 자기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난관이나 불운에 부딪힐 수가 있다. 그러한 때는 결코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그러한 시련의 태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다만 다시 때가 왔을 때를 위하여 노력과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12.30.

이십대때는 조조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뭔가 항상 빨리 의사결정하고 움직이니까

유비는 고구마 같이 답답했다.

국민을 놓고 가면 빨리갈 수 있는 데

왜 함께 가려고 할까 생각하다가

나이가 먹어가니 조조는 나쁜놈이고

유비에 정통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20.12.31.
정치만 그리할까? 사람들 사는 곳은 모두 똑같은 법. 교육도 마찬가지다.

첫째 단락은 학교교육의 부조리에 눈감지 않는 것. 부조리와 당당히 맞서는 것.

둘째는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그러면서 반발짝 앞서 가는 것.

마지막으로 교육하면서 절망적 상황에서 좌절하지 말자. 부단히 힘을 모으고 연대하고 견디면서 교육의 때를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