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오서방과 안서방 그리고 윤서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410050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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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4

서방들의 난이라네.

봉숭아 학당 오서방

호남 사위 안서방

처묵 장모 사위 윤서방 

사방에 서방이 널렸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1.03.04.

서방파의 발전을 빈다!

그나저나 두목 뽑기가 쉽잖것다!



신약이 미래 먹거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409142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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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4

정부는 잘 하고 있다.



개를 마당에서 키우면 안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404300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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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4

방안에서 키우지 않을 것이면 키우지 말라.

개가 무는 이유는 묶어놓기 때문입니다.

묶어놓으면 도망을 못 가니 상대가 다가오지 못하게 짖는 것이죠.

짖어도 다가오거나 혹은 발견을 못해서 짖는 찬스를 놓치면 물게 됩니다.



마시멜로실험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40507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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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3.04

참을성이 아니라 경험입니다.

참기는 뭘 참습니까? 어떤 인간이 멀리 볼 수 있는 것은 멀리 볼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있었고,

그래서 그것을 경험해보았으며, 어린 아이는 인생이 짧아서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눈앞의 이익을 좇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04.

머리가 좋은 아이가 잘 참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보려고 일단 기다려 보는 거지요.

머리 나쁜 아이는 그 까짓 마시멜로 하나 더 얻어먹어봤자 무슨 쾌락이 있다고 하고 낼름 먹어버림.

탐구심이 있는 아이는 도대체 무슨 꿍꿍이로 내게 이런 수작을 부리는 거지? 하고 궁금해서 일단 기다려 봄.


실험의도 - 참을성이 많은 아이로 길러야 성공한다는 가설을 증명

실험왜곡 - 후천적으로 교육될 수 있는 참을성을 테스트 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탐구심을 테스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금재.   2021.03.04.

제 주장의 원래 요지는 "참을성"이라는 표현이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참는다는 표현이 상당히 결과론적이고 비-메커니즘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참으라는 표현 보다는 "멀리 봐라", "더 많은 것을 고려하라", "다른 관점을 가져라"등이 메커니즘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인간이 어떤 것을 할 수 있음에도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오로지 그것이 속한 더 상위의 게임을 보기 때문일 텐데,

메커니즘의 본질인 상위의 게임을 말하지 않고 다만 하위만 쳐다보는 상황에서 단순히 "참아라"는 말은 이상하다고 봅니다. 참는 것이 아니라 관심이 그것에 있지 않은 거죠.

그러므로 어떤 호기심이 있는 아이는, 그것 너머의 어떤 것을 볼 수 있는 아이라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04.

검색해보면 나오지만 마시멜로 실험은 워낙 잘못 설계된 거고 반론도 많은데

비슷한 개소리 많지요. 메기효과 같은 거. 엉터리 이야기지만 의도가 있고 의미있는 거짓말.


실험자의 의도는 진보의 환경탓보다 보수의 노력탓을 긍정하려는 것. 거기에 맞게 짜깁기. 

그런걸 떠나서 단순하게 보면 잘 참는 아이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진보냐 보수냐 사회환경이냐 본인노력이냐 흑백대결로 가면 피곤하고 하여간

메기효과든 깨진유리창효과든 실험이 잘못되었든 말든 일단 의의가 있습니다.


진보의 환경탓도 보수의 노력탓도 자기 논리에서는 말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마시멜로 소동이 과학적인 주장의 근거로 삼을만한 데이터는 아니구요.


제 이야기는 아스퍼거인들은 워낙 실수를 많이 저질러서 상처입고 신중하게 행동하므로

이런 실험에서는 두 시간도 참을 것이지만 그건 아스퍼거라서 그런 거지 잘 참아서가 아니지요.


어쨌든 잘 참는게 못 참는 것보다는 낫고 ADHD보다는 낫지요.

참는게 좋다는건 혼자 알고 있어야지 교과서에 실을 공적 이야기는 아닙니다.


학자가 사회적 발언을 할 때는 공적가치 위주로 말해야합니다.

회초리로 때렸더니 성적이 올라갔다. 이런건 사실이라도 발표하면 안 됩니다. 


대마초를 피웠더니 작곡이 잘 되었어요. 가수들이 말하지 않는 진실. 말하면 곤란해.



이변 발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409314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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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21.03.04
아마 많이들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여론조사로 공직 후보를 뽑으니 오히려 일반적 생각과 다른. 저는 사실 큰 관심 없어서 그냥 나경원이 되는줄 알았는데. 조은희가 나경원 지지를 잠식했다고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3.04.

나경원이 과연 국민밉상이었네요.




기저질환자도 맞는게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5563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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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3.04

기저질환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백신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지만, 

바이러스 위험은 인류가 통째로 면역체계를 형성할 때까지 유효하므로

기저질환자가 죽을 때까지 마스크 착용할 수 없다면 

백신을 맞는 게 조금이라도 살 확률을 높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걸려 죽는 비율 보다는

백신 맞고 죽는 비율이 훨씬 적다는 거죠.

집단의 일은 개인의 관점이 아닌 집단의 관점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개인의 관점으로 접근했다가

유럽이 망하고 있는 걸 봤잖습니까.



중국 백신의 위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4145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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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약간의 부작용은 어떤 백신도 있습니다. 독감 백신도 마찬가지.



초조하면 무리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2052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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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윤석열 나오면 우리야 좋지. 꽃놀이패. 개혁이 옳다는 증거획득



부실공사타령하는 즈엉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12042956?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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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03.03

지랄한다 



서초구청장 조은희는 서초 원베일리 감독안하나?

원문기사 URL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030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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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3.03

어제 PD수첩을 보니 한형기는 원베일리에도 자문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데

서초 원베일리의 분양가가 높게 나올 때 뒤에 한형기가 있는 줄 알았다.

원낙 재건축에 큰 돈이 걸리고 의사결정이 조합장 1명에 집중되다보니

탈도 많고 말도 많다. 원베일리 조합원들도 불만도 많고

조합장들도 큰돈이 걸려서 감옥 가는 것를 두려워 하는 것 같지도 않다.


서초구청장은 등잔밑에 있는 한형기를 관리감독 할 생각 없나?

지금 대한민국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데 거기에 대해서 할 말이 없나?

'바보'단어를 쓰면 서민의 친구인척 하려고 하는 것 같은 데

관할구의 조합장 단속 좀 해라!!



대구의 윤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51009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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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대구와 함께 장렬하게 전사하는구나. 암만. 그래야 내석열이 답지.



전수조사로 박살내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415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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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LH공사 국토부 직원 신도시 토지거래 전수조사

문재인을 만만히 본 자들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3.03.

국토부직원도 꼭 조사하자!

부동산정책에 속타지게 한 국토부도 조사하자!

기재부는 ?



홍준표의 맞는 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30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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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제 발로 가마솥으로 걸어 들어가는 개는

흔하지 않지만 장모님을 구하려면 공처가 주제에.


검사가 쓰레기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사냥개 1호 홍준표, 사냥개 2호 김학의, 사냥개 3호 윤석열.



언제나 5년 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3002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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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그래도 믿어볼 만 합니다. 방귀가 잦으면 뭐가 나와도 나오는 법이니까.



늘공들의 대담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1006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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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3.03

늘공들은 알고 있다. 특히 이권과 돈을 만지는 늘공들은 자신만만할 것이다.

어차피 늘공은 무한하고 어공은 5년후면 물러난다. 검찰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늘공들은 말할 것이다. 특히 이권과 돈을 만지는 늘공들은 말할 것이다.

촛불들이 광화문 나가서 민주주의를 외치고 법치를 외쳐버라!

국가를 움직이는 것은 돈이다. 권력이야 촛불 주어도 돈과 이권은 우리가 만진다.


정권이 바껴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결국 돈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문제이고

늘공은 바뀌지 않으니 어공이 이래라저래라해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도 시간은 가고 어공은 물러나면 다시 늘공 시대온다.

정권바뀌면 버티기로 시간보내고 하던 일 그냥 그데로 하고...

이 것이 늘공의 마음 아닌가?

이제까지 이렇게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는 데 이제부터는 문제가 되는 것이

늘공이 자존심이 상하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3.03.

이해상충법을 빨리 통과시켜라!

이해상충법에 물리적인 제재때문에 법안처리가 지연된다면

신도시개발처럼 이권사업이 발표가 되면 그 즉시 그 토지에 관련된 이해관계자가

개발사업과 동시에 발표되어 신도시개발토지와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공표하여

기자들이 제보를 받고 어렵게 취재하느니

거기를 지나는 가는 모든 사람들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이해관계자를 밝히는 것 만으로 공무원들이 쉽게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이해관계자가 다 폭로되면 그 다음부터는 시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3.03.

늘공과 국민의 힘의 이해상충만 정리되어도

투기는 줄것이고 국민의힘은 더이상 국회의원을 하고싶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이 되는 목적은 사익추구 아닌가?

국가재산으로 국힘당의원 재산 불릴 목적이

국민의 힘이 국회의원 되는 목적아닌가?



가짜뉴스 주범은 종편기레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05062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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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어차피 바이러스는 1년 안에 잡히고 바이러스 퍼뜨리기에 광분한 니들은 영원히 죽는다. 



바보들의 합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30430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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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3

바보들의 역할은 주인공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것



없는 삼촌이라도 만들어라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mpSlMki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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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3.03

형제가 많으면 유리.

쌍둥이는 잘 못 건드리는 게 쌍으로 달려드니깐. 



참깨 튄 거 가지고 소설 쓰네

원문기사 URL : https://www.sns-justice.org/983?fbclid=I...LsTKDUbz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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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3.02

내용은 백퍼 거짓말입니다.

당시에 이미 기자가 다 말했지만 번쩍 하는건 없었습니다.

그냥 카메라에 참깨가 튄 거



헌 사람이 새질서를 만들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3021714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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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3.02

검찰이 외부의 물리적인 작용없이도 스스로

개혁하고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했으면

검찰이 지금 이 상황까지 오지 않았다.

한국사람들은 '사'자 직업을 무서워하고

엘리트라고 우러러 봤는 데

윤석열이 그런 환상 다 깨져줘서

우리사회에 이정표를 하나 만들어줬다.


윤석열이 100년 새질서를 만들 수 없으며

윤석열이 오늘 조선일보와 메세지 주고 받고 있으면서

대선후보 흉내를 내는 것은

구질서를 굳건히 유지하고 싶은 윤석열의 의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