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상기기를 손에 들게 된 미디어 기술 혁명의 단면이군요. 여성의 다급한 태도와 목소리가 경찰에게 전달되는 상황과 이를 돈벌이로 생각할 수 있는 레거시 미디어의 농간이 만났다면, "흑인 남성이 감히 백인 여성을 가르치려 해" 하는 속마음이 언론발 진실게임으로 변질될 수도...
반대로 흑인 남성이 개를 풀어놓고 산책 중이었다면 목줄하라고 지적했을지 급 궁금(말 안했을거라는거에 1표). 영상보니 꽤 넓고, 개가 험악하게 생긴것도 아니고, 굳이 저 넓은 공원에서 가던길 가면 되지 왜 지적한걸까. 백인 여자의 오바와 흑인 남자의 을질과 백인들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흑인들의 마음을 대변했던 여동생의 합작품.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더니 끝까지 거짓말을 하네요.
이념이 어떻고 노선이 어떻고 정책이 어떻고 하는건 전부 개소리입니다.
정책은 시류를 따라가는 것이고 인물은 지자체가 키워내는 것이고 본질은 세력입니다.
고졸세력이냐 대졸세력이냐, 호남세력이냐 영남세력이냐, 여성세력이냐 마초세력이냐.
해양세력이냐 대륙세력이냐, 친북이냐 반북이냐
내부지향이냐 외부지향이냐 여기서 교통정리를 잘 해야 하는 거지요.
간단합니다. 정치의 본질은 죽었다 깨나도 게리맨더링.
게리맨더링을 잘 하는 집단이 언제나 승리해 왔습니다.
민주당은 큰 정부를 지향하므로 통크게 게리멘더링을 할 수 있는데
미통당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므로 통작게 게리맨더링을 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기본소득 이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행정수도 이전 이건 앞뒤가 안 맞잖아요.
결국 큰 정부를 주장하며 큰 게리맨더링을 하는 정당이 승리하는 겁니다.
문제는 찌질이 찐따 집합소인 정의당이 큰 게리맨더링을 하지 않는 거지요.
왜냐하면 찌질이 찐따 집합소라서 그런 것입니다.
항상 그들은 작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즉 정의당은 본질이 미통당이라는 말입니다.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미통당과 작은 정책을 주장하는 정의당이 정확히 같습니다.
떼쓰고 드러눕고 철탑에 올라가고 군부대 몰래 잠입하고 이런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런건 제로섬이라서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하면 그게 다른 쪽으로 전가됩니다.
이쪽을 치료하면 저쪽이 덧나는 식이라는 거지요.
강원도 감자값 폭락했다고 인터넷에서 사주면 인근 감자가게 망합니다.
좋은 뜻으로 감자를 공짜로 뿌렸는데 누군가는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로섬 찌질이 정의당을 지지할 수 없는 거지요.
문제가 닫힌계 안에서 뱅뱅도는게 결국은 폭탄돌리기라는 거지요.
정당은 표만 되면 무슨 짓이든 합니다.
이게 정의당 정책이다 좌파 정책이다 내가 먼저 찜했다 이런건 초딩 개소리고
중요한건 표가 되느냐입니다.
사실은 정의당이 먼저 말 꺼냈는데, 그거 우리당 정책인데 민주당이 해먹었네.
이런건 찌질이 짓은 유아틱한 어리광입니다.
미래를 낙관하고 국민을 결집시켜 역사에 남는 큰 싸움을 거는 정당이 다 먹습니다.
외연을 확장하는 방향이 아닌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이란 것이 결국 제로섬 게임 또는 시간지연책일 뿐이고 정의당은 <정책특허제>를 도입하려고 할지도...도입되면 <구조론연구소>에서 1등 먹고, 2등은 허경영 예상...
코로나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고
현재로선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실내에선 실외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씻고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 뿐입니다.
커피숍에서 공부를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영어를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20대를 많이 봅니다.
백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20대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다면
기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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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를 너무 잘 치루어서
선거로 인한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외신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니
많이 안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코로나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고 안심입니다.
정치 관료가 되느냐, 한 걸음 더 들어가 지도자가 되느냐, 선택의 기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