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0.07.22.
2017년 대선후보 경선때 모든 언론이 문재인빼고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심사정을 한번씩 다 띠워주었다.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는 씩의 언론플레이를 봤다.
과거에 그런 경험을 했으면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스마일
2020.07.21.
7월부터 공수처를 신설한다고 하는 데
공수처는 기자들의 관심밖이라 조용하다.
기자들이 김재련변호사에 귀기울이는 만큼
왜 공수처신설이 지연되는지도 좀 취재해야한다.
공수처는 기자들의 관심밖이라 조용하다.
기자들이 김재련변호사에 귀기울이는 만큼
왜 공수처신설이 지연되는지도 좀 취재해야한다.
이런 분야를 적정기술이라고 하나 봅니다... https://namu.wiki/w/%EC%A0%81%EC%A0%95%EA%B8%B0%EC%88%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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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펌프(놀이기구형 물펌프, 실패)
놀이터에 있는 직접 돌리고 타는 회전기구에 펌프기능을 붙인 것. 기계가 복잡한데다 부품 내구성도 형편 없었다. 결정적으로 놀이터의 회전기구는 일단 돌려놓은 다음 관성으로 인해 계속 돌아가는 기구 위에 올라타서 노는 것인데 이걸 펌프에 연결하면 그냥 '돌려서 물을 긷는 우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기구를 돌리는 데에만 펌프를 돌리는 것과 같은 정도의 힘이 들고 돌리는 것을 멈추면 관성이고 뭐고 없이 그냥 멈춰버리니 가지고 놀 수도 없게 된다는 뜻. 오히려 펌프를 박아놓은 우물만 못 쓰게 됐기 때문에 현지인이 해당 자선단체를 곱게 보지 않았다고. 아이들에게는 놀이기구를, 그 힘으로는 물을 얻기 위한 제품이었으나, 정작 기본적인 물리법칙조차 고려하지 않는 바람에 완벽하게 실패한 기술이 되었다. 재미와 효율 둘 다 실패한 것. 보통 ‘적정 기술의 실패 사례’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기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