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두 개로 진중권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군요.
김어준이 뭔가가 무서운 줄 안다고 뭔가가 주장한다면, 뭔가도 이미 김어준이 기준인거 정도는 안다는 거지 싶소.
아무도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안물어 봤는데, 뜬금없이 만방에 대고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고, 더 웃긴건 그 내용이 다른이가 날 인정해주는 것 같다는 것이니,
속내는 그렇더라도 좀 꾹 참지 그걸 못참고 에휴...
점점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구먼. 포지션이 사람을 만들지. 나쁜 길에 서면 무슨 짓을 해도 나쁘게 되는 것처럼..
퇴행적 사고가 오시나봐. 망령이지.
글쎄요..
저는 진중권 씨 만큼 예술에 대한 감각은 없고, 그 분을 평할 만큼은 안 되지만,
그분의 트위터 글들을 보면,
진중권 씨는 미학을 하신 분이어서 그런지, 매우 균형잡힌 시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비평을 하던, 비난을 하려면,
평소 그 사람이 사용하는 논리나 그 사람의 사고체계에 맞추어서,
그 사람이 알기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혼자의 생각을 말하는건 달밤에 혼자 말하는 독백과도 같읍니다.
진중권씨.. 나름 애 쓰신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없음2/자기 소개 하는 사이트 아닙니다.
회원관리 강화한다는 공지 보셨을 겁니다.
이 사이트의 성격과 안 맞는 글 및 회원은 바로 퇴출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자기 소개 할 필요없고 달 밤에 혼자 하는 독백도 필요없습니다.
회원가입은 곧 이 사이트의 가치와 방향에 동의함이며 그것과 마찰하는 행동은 불필요합니다.
사이트가 제시하는 방향에 맞추어서 각자 퍼즐을 한 조각씩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누가 물어보지 않았는데 이 사이트 방향과 안 맞는 혼자 생각 말할 필요없고 홀로 역주행 불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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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가 '지구는 돈다'고 말했을 때 그것은 혼자 생각이었고 달 밤에 혼자 하는 독백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광장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돌아다니는 사람 더러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의 생각으로 시작되지만 그 생각이 여러 사람에게 유익함을 주므로
많은 사람이 합류하여 자기 생각을 보탬으로써 큰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이 사이트 역시 이 사이트로 인하여 유익함을 얻은 여러 사람이
각자 자기 생각을 보태서 큰 흐름을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그 흐름에 분명한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생각이 합쳐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유익함을 얻지 못한 분은 괜히 얼쩡거리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cctv로 조는 학생을 적발하여 인사고과에 반영한데.. ㅋㅋ
평범한 삽질이네.
개성을 무시하고
생각 안하는 순종적인 기계만들기
존엄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을 노동기계로 보고, 소모시킴
역휴머니즘적 발상
규율기계는 주인의식이 결여된 노예일 뿐
노예사원의 조직력을 키운다는 것은 어불성설
강한 개인이 기업의 최대자산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봉건제, 아니 인격까지 사고팔 수 있는 노예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넘들이 정말 많아요
서울시...
결국 얘들의 정체성은 딴나라였던거야.
일제잔당, 이었소.
대한민국 모피아집단의 수준이다.
명색이 모피아 개구리들 총중에 그나마 뭘 좀 안다는 것이 진표 수준이다.
국영수 시험성적으로 나래비를 세우면 꼭 이런 꼴 난다.
바깥 뇌가 먹통!
그러니, 세상물정에는 빵점.
김진표는 민통당도 아니고 한나라당도 아니고 삼별당내지 미국당이 분명...드러난 싸꾸라 김진표 & 통상교섭본부장 빙삭의 일각..
민주당에 큰 득이 되더라고 그게 한나라당과 윈윈하는 정책이라면 피해가야 하는데 김진표 이 양반은 좀 그러네요.
석패율 도입하면 민주당에 일부 의석 유리해진다는 것 누가 모르나요? 이 제도가 전여옥 같은 인물 살려내는
제도로 악용될 수 있는데. 그걸 반대한 진보당을 또 땡깡부린다고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참....
민주당의 지금 포지션은 '부당한 강자로부터의 약자보호'나 '약자역할'이어야 하는데 자꾸 '대체강자역할'만 하려고 하네요. 이게 안타까운 것입니다.
공감, 또 공감입니다.
김진표 자신감 상실...
물러나는 것이 맞을듯 싶소.
양날의 칼은 자신을 벤다.
꼼수보다는 정석대로 가는 것이 상책일듯 싶소.
고로 여건이 되니 민주당에서 떨어지더라도 출마를 할 수 있는 것이고,
한날당은 그런 것을 시도 한 적이 없다. 예전 독재시대도 제도로 다 먹었지, 뭔가 여건이 조성되어 그런 것이 아니라고 봄.
그런데 지금 석패율을 들고 나오는 이유는 제도로 호남권에 진출하겠다는 것임.
진보당에게 양보하면 되는 것을 영남에 출마하는 출마자들 살리겠다고, 진보당에게 가야 할 의석수를 한날당에게 주고 받겠다는 망상은 헛된 것이라고 보임.
결국 현재 분위기를 만들어준 국민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라고 보임.
서울시 부교육감은 이제 뭐하나...
쫒겨나야죠 뭐... 근데, 부교육감이 아니고 교육감 권한대행으로 불러줘야 하나 ㅎㅎ
검찰견 목을 칠 죄목 하나 추가다..
기쁘다. 벌금도 아깝지만.
아침 일찍부터 조마조마... ^^
근데 박명기는 너무 형을 무겁게 받은 것은 아닌가요? 물론 상고 하겠지만...
징역3년에 추징금 2억이면...
말 그대로 먹은거 다시 토해 내라는 것인데...법원이 박명기 가지고 논듯 보이네요.
확정된다면...추징금 2억을 못내면 하루 5만원씩 계산해서 거의 11년인데...이리보면 2억은 정말 큰 돈이 되는 것이네요.
2억을 못내면 11년을 감옥에서 썩어야 한다는 것인데... 하지만 현재 사회를 보면 2억은 돈 가치를 가지고 있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는데...사람을 고립시키고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것에는 크게 작용하네요.
제가 나쁜 길로 가라고 말했더니
인간들이 좋은거 놔두고 나쁜 길로 가네요.
정작 민주당의 영남 당사자들은 석패율 되도 그것에 의지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그렇죠. 이왕 하려면 이렇게 당당하게 나가야지.
정작 당사자들은 필요 없다는데 민주당은 왜 그런거야?
유일하게 남은 당사자가 부산 강서을에 출마하는 문성근 최고위원이네요.
문성근은 비례대표 명단 올릴려고?
설마 그렇게는 못 할 것이고, 그러면, 민주당은 아무도 안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웃기게 됬군요.
밤 세고 자다 일어나 지금 대충 보고 깊게 살펴 보지 않았고, 지금 나가 봐야 되서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한데.
석패율 제도 자체는 나쁘다고 볼 수가 없죠. 그러나.
현 정국에서 정치적 의미로 볼 때, 뻘짓거리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만 하고 나가면,
부산-울산-경남 권은 석패율 제도 없이도 한나라당 싹쓸이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 지금,
무엇 하러 그런 꼼수를 들고 나와서 위대한 성과를 빛을 바래게 만들려고 하는지.
만에 하나 실패하더라도 그분들이 위대한 도전으로 역사에 남을 일을 하고 있는데.
모두 제쳐두고 석패율제로 인해 "여옥"이란 분이 다시 국회의원 할 가능성이 있다면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
좋은 카드와 나쁜 카드 중에서 좋은 카드를 밀어보고 안 되면 나쁜 카드로 타협하는게 정석이지 그 반대로 가는건 무뇌.
석패율제는 양날의 칼이자, 어느면에서는 도깨비 방망이 구실도 가능한 것이네요.
현재 민주당 포지션에서 이런 논의에 휘말렸다는 것은 누군가 자신없어서 보험을 들어둘 심산이었던 듯.
석패율 제도가 제가 알기로는 독일식 권역별 선거제도에서 운용이 되는 것이데.
권역별 비례대표 제도도 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석패율을 도입한다?
하기야 석패율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권역별 비례대표 제도를 도입하려고 반대로 접근하는 불가피한 수순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전에 권역별 비례 대표를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은 왜 안하는 거야?
열린우리당 때도 그러더니만 당대표 선거 끝나면 당원과 시민은 안중에도 없어요.
일단 80만 경선 참가자들 대상으로 소통하는 노력을 했어야지. 시간이 없다고?
이 바보들 모바일은 뒀다 뭐해.
키가 커서 안정감은 있는데
방향전환 하는걸 안보여준게 감점.
제자리에서 360도로 회전하는걸 보여주면 완성
하여간 키가 작으면 일단 가짜입니다.
문제는 기술보다는 돈인거 같아요..
냉전 시대면 모를까..
아시모 개발비만 3400억이고 .. 아시모는 광고나 기업 이미지 부각의 용도가 크니..
실제 런칭할때 많은 기능이 빠졌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모랑 펫맨 로봇은 방향성 자체가 틀린거 같아요..
아시모는 보여주기 용이고...
펫맨은 원래 개발 목적이 미군 화생방 테스트용이니 실제 인간에 가깝게 만드거 같네요..
이런걸 골방에서 과학자가 혼자 만들어야 만환데.
개발비 100만원이면 충분.
작년 일본의 원전사고에서도 쓸모가 있었고 실제로 활동한 로봇은 미국꺼였죠. 미국과 일본은 로봇을 바라보는 시선 (또는 개념)이 완전 다른 것 같습니다. 애니매이션의 영향인가?
ㅎㅎ 보기가 훨씬 낫네요.
솔직히 자전거 타는 '아시모'보고 실망
그쪽으로 지식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했지만,
'아직도 저정도 밖에 못만들었단 말야?
뭐가 쫌 나아졌다는 거지?
지하철에서 파는 자동인형 같구만.
모양도 오종종일본오타쿠 마냥 그저그래서 사고 싶은 맘도 안들고."
아시모. 그 담이 기대가 안됨. 찔끔찔끔
이건 일단 훨 낫네요~~~ 그 담이 기대가 됨.
예를 들어.... xxx3년 5월 10일생 이름은 ....'증거가 빼도 박도 못해도 그런적 없다며 오리발 '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군요.
인디언식 이름짓기 사이트가 있다고 하던데... 거기서 착안한 듯...
정치인 중에서 이런 이름 가질 사람 많을 것 같은데...ㅋㅋ...
1952년 2월 2일 .... 박근혜 이름은.... 돈준 nom이 불어도 아니라며 오리발 이고,
1941년 12월 19일...이명박 이름은 .... 마누라가 물어봐도 희생양이라며 오리발 이고,
1935년 11월 29일... 이상득 이름은 .... 비서관이 구속돼도 억울하다며 오리발 이고,
1945년 1월 11일 .... 이재오 이름은 .... 비서관이 구속돼도 무조건 오리발 이고,
1938년 8월 9일 ...... 박희태 이름은 ....온 국민이 손가락질 해도 날 뭘로 보냐며 오리발 이고,
1959년 4월 9일..........전여옥 이름은 ..... 지구가 멸망해도 생사람 잡지 말라며 오리발 이고,
1954년 12월 5일 ....... 홍준표 이름은 ..... 스폰서가 구속돼도 희생양이라며 오리발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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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2월 3일.....강용석 이름은 ..... 지구가 멸망해도 희생양이라며 오리발 이고,
..... 이준석은 생년월일이 안 나와 있네.....
대에박! 토륨 매장량이 어디에 많을까. 잘 하면 인류의 또 한번의 대진화가 일어나겠군.
우라늄 매장량 1위라는 북한의 미래는?
북한이 석유를 가진 사우디 왕조처럼 계속 이어갈 수도 있다고 보았는데.
북한이 우라늄 매장량 세계 1위라는 보도는 왜곡/과장된 것입니다.
참고가 될만한 기사를 링크합니다.
물론, 매장량 세계 1위가 아니라도 북한이 우라늄을 앞으로
경제적/군사적으로 보다 잘 활용할 여지는 많이 있어 보입니다.
또 하나, 핵융합 에너지 개발은 이제 필요 없어지는겨?
핵융합 발전은 물을 전기분해 해서 나오는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쓰고
오염물질 방출도 없기 때문에 제대로 성공만 하면 기존의 원자력 발전보다
훨씬 강력한 에너지원이 될 겁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서
아직도 상용화에 얼마가 걸릴 지 아무도 장담은 못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토륨이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술이나 비용 등의 이유로
우라늄에 밀려 연구 및 개발이 다소 보류된 것처럼
앞으로 10년 이내에 토륨 원자로가 널리 보급될 수 있다면
핵융합 발전은 한동안 우선 순위가 뒤로 밀릴 수도 있겠죠.
정말,,,에너지 문제만 해결이 되어도 인간들 삶이 훨씬 여유로워질텐데....^^
역시 에너지난은 없었던거였소. 지금 인류가 겪는 난은 수준난이였소. 인류 단위의 의사결정을 전쟁에 의존하는 인류 수준이 문제.
토륨 원자로 대신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는 우라륨 원자로를 선택한 것인데... 인류 전체의 나쁜 결정 같습니다.
토륨원자로에 대해 가장 앞선 기술을 가진 인도도 2010년 말쯤 되어야 프로토타입의 토륨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좀 확인해보니 토륨의 매장량은 우라늄의 4배이며, 납보다 흔하다고 하네요. 토륨은 어느 나라에 편재되지 않고 골고루 매장되어있다 하네요. 미국, 호주, 중국, 인도 모두 많이 매장되어 있는 것 같습니니다.
지금 2012년인데...2010년이라 쓰여 있어서... 표기를 맞게 하신 것인지..? 궁금하네요.^^
또 하나, 쥐박이가 수출했다고 티내고 사기치던 한국형 원전 사업은 어떻게 되는겨?
이런 말을 알아들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과학자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 대부분 과학자들은 인과율을 파악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소. '의하여'가 아니라 '위하여'라고 말하면서도 전혀 위화감, 저항감, 부조리의 느낌, 두 발이 공중에 떠 있는 허전한 느낌을 갖지 못하고, 매우 자연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었소. 똥꼬털이 간지럽지도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