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에너지야.
전기를 어디에 저장할 거냐구.
수소가 아니면 답이 없어.
1) 프로펠러 특수설계로 소움을 낮춘다.
프로펠러는 쿼드콥터형으로 네개 이상 만들고
제트엔진처럼 껍대기를 씌워서 소음을 획기적으로 낮춰야 한다.
그만큼 중량이 추가되므로 강력한 배터리가 있어야 한다.
2) 리튬폴리머 전제는 중량과 가격이 한계점에 도달했고
차세대 슈퍼전지를 만들거나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해야 한다.
3) 엔진실과 승객실을 분리해서 승객이 타고 있으면
새가 먹이를 나꿔채듯 비행기가 와서 들고 가서 플랫폼에 내려놓는 구조라야 한다.
승객이 타고 난 다음에 엔진을 돌리면 바람과 먼지 때문에 타고내리는 데만 10분이 낭비된다.
별도의 장소에서 미리 엔진을 가동하고 있다가 탑승완료와 동시에 날아와서 낚아챈 다음
목적지에 떨궈주고 비행체는 다른 곳으로 가면 된다.
상대측에서 갑자기 하수의 바둑을 두는 경우를 종종 있는데, 뭔가 변고가 생긴 걸 알아채지요.
고수의 바둑은 맥락이 있어서 그 맥락을 벗어나는 경우는
상대가 바뀌었거나, 상대자가 다급한 상황에 몰려 있거나 둘중 하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