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0.04.21.
네덜란드의 왕비는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에서 농업부 장관을 지낸 인물의 딸이다.
위의 링크의 내용 중 "또한 네덜란드 헌법상 왕실의 결혼에는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데 네덜란드 하원이 독재정권 각료의 딸인 막시마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반대하였다.[4"
귀타귀
2020.04.21.
김여정이 잔인하다는 말이 있던데...
수원나그네
2020.04.21.
루머만 말고 근거를 주시길~
귀타귀
2020.04.21.
국정원의 김씨일가 행적을 추적하는 담당자에게 확인한 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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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69
김여정의 성격은 어떨까. 아버지 김정일을 닮아 급하고 괴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부들의 사소한 실수도 용납치 않고 수시로 처벌하는 등 안하무인 태도를 보인다는 게 정설이다. 아버지 연배인 간부들을 하인 다루듯 소리소리 지른다는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얌전한 ‘백두공주’가 아닌 표독스럽고 사악하기까지 하다는 평이다.
수원나그네
2020.04.21.
그렇군요~
승민이
2020.04.21.
앞으로 국제사회가 어찌돌아갈지 주목됩니다
귀타귀
2020.04.21.
걸린 사람이 또 걸리는게 아니라
유럽나라들이 검진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무증상 자연치유가 많다고 간주하고 조사했더니
(유럽 확진비율 30퍼센트. 이건 무증상이나 경증이 매우 많다는 의미)
무증상 포함 실제 2퍼센트 밖에 안걸렸는데 사망률이 일정한 정도 나온다는 것은
걸리면 높은 비율로 죽는다는 거지요.
프랑스의 경우 사망률 18퍼센트인데 치료중에서 또 사망자가 나오므로
완치자 3만7천에 사망자 2만.. 60퍼센트 사망입니다.
60퍼센트가 사망한다면 집단면역은 어림도 없지요.
이 조사는 무증상 감염에 의해서 이미 광범위하게 걸려 있다면
즉 무증상이 통계에 안잡혀서 그렇고 실제로는 사망자 비율이 낮다면
집단면역이 성공할텐데 사실은 사망률이 60퍼센트나 되어 집단면역은 불가능이라는 거지요.
프랑스 통계는 믿기 어려운데 11만명이 걸렸는데 3만7천 완치에 2만명 사망입니다.
확진자 중에서 계속 사망자가 나오므로 확진자 대 사망자 비율은 의미없고
완치자 대 사망자로 보면 사망률 60퍼센트. 기절할 일.
만약 프랑스 처럼 된다면 지구인 40억이 죽는다는 거죠.
물론 프랑스는 검진능력이 떨어져서 실제로는 백만명이 걸려 있을텐데.
진짜 정확한 사망률은 아무도 모릅니다. 프랑스는 실제로는 50만명 감염된듯.
한국은 통계가 정확하지만 병원시설이 우수해서 예외.
한국은 예외라 치고 중국통계가 정확하다고 치면 사망률 5.6퍼센트.
70억 중에 4억이 죽는다는 건데 남미나 아프리카는 의료수준 낙후로 10억이 죽을 수도.
통계가 엉터리지만 대충 통밥으로 때려맞춰도 숫자가 끔찍합니다.
물론 치료약과 백신이 나오겠지만 만약 전혀 대책이 없다면 집단면역 하다가 10억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