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북한처럼
대놓고 국제사회의 룰을 어기는 집단은
백신을 공급하지 않고 환자를 대거 잠입시켜 애를 먹일 수 있습니다.
결국 전 인류가 백신을 맞거나 그 전에 코로나가 사라지겠지만
국제사회에서 협력은 필수이며 중국식 내정간섭 타령이나
미국식 패권주의 유아독존은 곤란합니다.
반칙하는 자를 조지는게 룰입니다.
하나의 중국타령은 중국인의 오만에 불과합니다.
하나든 둘이든 그것은 그냥 언어일 뿐인데
언어를 지들이 맘대로 정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말이 됩니까?
언어민주주의부터 해야할 판입니다.
중국이 고집을 꺾지 않는 한 국제사회의 중국 길들이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김 의원은 전날 "조금 더 배웠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이라고 말해 야권 인사들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의 비판을 언급, "정규직 전환이 예정된 보안검색 직원을 모두 해고하고 새로 뽑자는 말"이라며 "이게 정규직 신규채용이지 어떻게 정규직 전환이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3년 동안 땀 흘려 일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내보내고, 일반 취준생과 똑같이 경쟁해서 정규직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와야 터득할 수 있는 건지 매우 궁금하다"고 비꼬았다.
'인국공 정규직은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되는 자리'라는 하 의원을 향해선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의 바람이 연봉 3천500만원 주는 보안검색이냐"며 "자기가 갈 자리도 아니면서 험한 일 하던 노동자들이 정규직이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어 "생계 걱정 없이 5년, 10년 취업 준비만 해도 되는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나 들어갈 신의 직장에, 감히 어디서 비정규직들이 공짜로 들어오려 하느냐는 잘못된 특권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이냐"고 꼬집었다.(기사중)
> 룰을 바꿔버리네요. 김두관 다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