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0.08.28.
이번 주말에는 정은경 걱정 좀 덜어주자.
정은경이 집에 있으라면 집에 있고
마스크 쓰라고 하면 마스크 좀 쓰자.
이번 주말에는 정은경 말 좀 듣자. 제발
질본직원들은 휴가 간적이 언제냐?
피로도가 심할 것이다.
dksnow
2020.08.27.
나노 화학쪽이 논문이 많이 나옵니다.
현재 이공계 교수 임용기준은 논문수로 결정하죠.
논문수와 기술수준은 좀 별개인데, 논문이라도 검증안하면, 인맥으로 결정되니,
학계측에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인거죠.
그래도, 남교수 랩은 한양대출신의 서울대 교수이니, 좋은 사례로 보입니다.
기본에 충실한것과 기교는 마치, 이대호와 박병호의 차이처럼 큽니다.
한국의 과학기술이 기본에 충실해지는건, 자잘한 서열을 없애면서, 그 서열이 가지는 끈끈함을 가져가는걸로 보입니다.
계약금 이외의 가치가 충분히 발견될때 엘리트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히딩크가 2002년에 보여줬고, 한국 프로야구 프론트-감독-선수 들이 2010년대에 깨달은 부분들이죠.
정당도 해산시키는 판에 의협도 해체시키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