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못 배운 사람이 많았다. 아는 사람을 존중하는 풍토가 있었다. 지금은 개판이다. 1+1=2가 안 되는 나라가 되었다. 집단적 최면상태다. 윤석열같이 황당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다 보니 식자들이 죄다 포기한 거다. 30퍼센트 지지받는 여당이 총선을 이긴다고? 가당키나 하다는 말인가?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지지율 올라간다고? 벼락치기 민주주의도 있냐? 상식에서 너무 멀리 와버렸다. 문제는 조중동 한경오가 단체로 미쳐버렸다는 것이다. 의사들도 전부 한 덩어리가 되어 국민을 배반하고 있고 검사들도 마찬가지다.
기레기도 마찬가지다. 8년 전에도 그랬다. 전문가들이 모두 틀렸다. 4년 전에도 그랬다.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이렇다. 대한민국에는 양심적인 지식인이 한 명도 없다. 죄다 멍청하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밸런스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인들도 자기네가 거짓말한다는 거 안다. 판별분석 없이 조중동이 원하는 대로 숫자를 만들어온다는 것을 안다. 문제는 반박할 논리가 없다는 거다. 구조론은 밸런스 원리가 있다. 밸런스는 이기는 넘이 다 먹는 법칙이다. 확률로 세상을 보는 자세는 잘못이다. 게임으로 봐야 한다. 게임은 승자독식이다. 변별력 문제다. 야구는 이기는 팀이 더 많은 타석을 가진다. 기세를 타는 팀이 유리한 구조다. 공정하지 않다. 공이 배트에 맞으면 배트의 힘을 빼앗는다. 주먹으로 판자를 치면 주먹만 아프거나 아니면 판자만 깨지거나다. 판자는 멀쩡하고 주먹만 깨지거나 주먹은 멀쩡하고 판자만 깨진다. 선거는 절대 공정하지 않다. 윤석열은 0.7퍼센트 이기고 백 퍼센트 가져갔다. 소선거구제는 민주당이 0.7퍼센트 이겨놓고 압도적으로 가져가는 제도다. 그런데 총선은 원래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다. 왜? 대선에서 0.7 퍼센트 이기고 백 퍼센트 먹는게 불공정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국회를 무시하고 200퍼센트 먹고 있다. 거기다가 집요한 정치보복으로 민주주의 룰을 깨려고 한다. 이래도 여당이 이긴다면 푸틴 치하다. 한국은 이미 공산화되었는가?
나는 증거를 남겨두려고 한다. 한국에 진짜 지식인은 없다. 바보들만 모여 있다. 다들 비겁해졌다. 조중동에도 사람은 없고 한경오에도 사람이 없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1+1=2가 안 되는 자들을 인간으로 칠 이유가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 돌도끼 사고에 빠져 있다. 2016년 3월 22일~24일 여론조사는 새누리 39, 민주당 21, 철수당 8, 정의당 5다. 결과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다. 여론이 바뀐게 아니다. 4월 4~6일은 철수당만 조금 올라서 14가 되었고 다른 당들은 같다. 지지율은 1월달과 똑같다. 1월 중순은 39, 20, 12, 3이다. 8년 전 새누리당은 39퍼센트 지지율로 122석을 얻었다. 지금은 국힘 34 민주 43이다. 이건 나무위키다. 그때와 비교하면 견적이 나온다. 그때는 새누리가 민주+철수 연합을 10퍼센트 앞섰고 지금은 민주당이 9퍼센트 앞섰다. 그때 철수당이 새누리에 10석 상납했다. 여당이 10퍼센트 앞서도 40석 이상 지는게 총선인데 9퍼센트 뒤지면? 더 무슨 말이 필요한지? 그때 철수당 없었으면 180 대 110이다. 여론조사로 야당이 10퍼센트 지면 70석 이긴다. 여론조사로 야당이 9퍼센트 이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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