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는 말이지만 심리학은 물리학을 이기지 못합니다.
도대체 뭐가 진정성 있는 사과라는 거지요? 그런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유기농, 친환경, 생태, 천연, 신토불이, 진정성, 이런 것은 모두 개소리입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하루에 열두 번도 변하는 것이고
오늘 진정성이 있다가도 내일 진정성이 없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 범죄의 경우 피의자가 웃었다. 카톡에서 장난쳤다. 진정성 없다.
이런 식의 개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이지 한심한 작태입니다.
어린이에게 무슨 진정성을 기대합니까? 강아지한테 진정성을 기대해라.
중요한 것은 물리적 환경이고 강정호의 경우는 돈으로 조지는 수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역겨운 것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면 용서하려고 했는데 하는 식의 개소리입니다.
아베가 진정성 있는 사죄 하면 용서할 겁니까? 미친.
어차피 사죄하면 아베 짤리고 다른 총리가 원위치 시킬 건데도?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허무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청소년 범죄의 경우 당사자의 반성보다
부모를 박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들은 원래 아무 생각이 없어요.
틀린 생각 - 일본에게 진정성 있는 사죄를 받아야 한다.
바른 판단 - 경제전쟁을 이겨서 물리적으로 한국과 중국과 미국과 세계가 일본을 제압해서
전후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 독일은 유럽에 끼어 있으므로 제압되지만
일본은 바다에 따로 고립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틀린 생각 - 어린이나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하지 않는다.
바른 판단 - 사고친 소년의 부모를 처벌하여 철저히 감독하게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틀린 생각 - 피의자가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하면 용서하려고 했다.
바른 판단 -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해도 돈이 걸린 문제라면 바로 돌변한다.
인간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이고 그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며
강정호와 같은 부자는 돈으로 제압하는 수단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방송에 나와서 무릎 꿇고 눈물 짜는 쇼는 연예인들이 흔히 하는 것이며
그런 쇼를 보고 의기양양해서 범죄자를 동정하는 바보짓은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범죄자는 그런 쇼를 했으니 죄가 탕감되었다는 논리를 폅니다.
기독교인은 교회에 헌금하고 빡세게 기도했으니 죄가 탕감되었다고 믿지요.
진정성 있는 눈물쇼를 했으니 죄가 탕감되었다고 또 범죄를 저지릅니다.
일본인들은 범죄를 저지른 다음 도게자만 하면 된다고 믿습니다.
진정성 타령은 감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며 이런 위선적인 관습을 퍼뜨려서
국민이 모두 위선에 빠져서 일본인이 되어버리면 안 좋습니다.
제2의 트럼프, 제2의 볼턴이 앞으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미국의 운명이자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