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움직여서 일을 해야 하는 근로자들은 종종 뇌가 둔감해져서 일에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일하고 싶은데 뇌가 원하지 않는다고, 강아지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떠들어 댄다.
그런데 말이다. 원래 뇌는 일하기 싫어 한다. 뭘 하든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에너지가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 뇌를 방치해 두면 >> 밭에 잡초가 우후죽순 자라나 농작물 재배가 되지 않는 상태로 빠져들게 된다.
그런 밭에 농작물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탄을 하는 우매한 자가 되버린다.
누구가 내게 묻는다. 일하는 뇌를 만들려면?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너 트럼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