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명품도 더이상 명품이 아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5540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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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20
중국엔 부자가 너무 많아서

가격을 올려라

가방 한개 천만원이 뭐냐?

1억은 해야 명품이지


미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2011481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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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20
2천년동안 망해도 아직도 안 망했으니


중국은 외인부대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122010362058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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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20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일단 시도해보는건 유의미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2.20.
쪽바리들이 잘하는 짓이네요


북유럽인의 흰 피부의 유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915165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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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20

"이는 비타민 D 생성에 유리한 북유럽인들의 흰 피부가 불과 5000년 사이에 진화한 형질이라는 걸 말해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2.20.

백인은 알고보니 흑인이었다. 

최근의 학설은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와서 수만년간 흑인이었는데

1만년~5천년 전에 농경을 시작하면서 육류와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을 먹지 않아 

비타민 D의 부족으로 흑인의 생존률이 금격히 감소하고 

돌연변이에 따라 비타민 D합성을 잘하는 백인이 대거 살아남아서 

불과 5천년 사이에 백인으로 급격히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농경을 하기 전에는 다양한 날것을 먹었으므로 북유럽 고위도 지역에 햇볕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아서 흑인이 살아남았다고.



문명시대의 야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200606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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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20

별 수 없는 인간의 한계



빨리도 냈어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5&N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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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20

돈도 없고 가오도 없고?



현대의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통할 것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DU1FTX3im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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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20

이렇게 나온다면 무조건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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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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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든 무조건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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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왔던 애가 망했다니깐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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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대박,

순서도 예쁘게 위의 네 종류 차가 1~4위


아직도 모르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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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가 모두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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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왜? 미국은 총쏘는 나라라서 상대방을 위협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총 쏘려다가도 겁먹고 안 쏘죠.

인간은 단순한 동물이거든요.

덩치가 크면 위협을 느낍니다.

중학생이 헬스해서 근육을 키우는 나라라니깐요?


그러므로 픽업은

중장비의 공룡의 이미지가 되던지, 

스텔스 탱크의 이미지가 되던지 해야죠. 


혼다가 망한 걸 보면 알잖아요. 

픽업주제에 곡선이 많이 들어갔어요.


현대 픽업?

디자인이 예뻐요. 그래서 안 팔립니다.

예쁜 거 만들지 말고, 무식하게 만들어야 팔립니다. 

외부는 무식하게, 내부는 부드럽게.

마초냄새 팍팍팍.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12.20.

공감합니다...픽업 트럭 운전자들 중에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도 은근히 보입니다...(도시 기준)



보물이 400조원

원문기사 URL : http://weeklypeople.co.kr/detail.php?num...read=03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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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제목 없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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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300억에 낙찰된 여요자기


한 점에 430억원씩 하는 보물이 9천점 이상이랍니다.

거론하는 분이 있길래 혹시 속아넘어가는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논하자면


딱 봐도 사기잖아요.

우선 지진이 나도 바다가 육지로 솟아오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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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이 흙은 갯벌도 아니고 바다의 모래흙도 아니고 

진흙 중에 철분 함유량이 많은 황토인데 이런 땅은 바다일 수 없으며 잘 보면 이게 생토입니다.


즉 땅 속으로 들어간 적이 없는 흙인데 고고학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흙만 보면 압니다.

땅 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는지 없는지 딱 보면 압니다.


결정적으로 이건 땅을 파헤친게 아니고 흙을 붙인 겁니다.

에너지의 방향을 보면 알잖아요.


결이 있는데 삽등으로 때린 자국도 있고.

치명적인 것은 자연히 이렇게 퇴적되려면 적어도 100만년은 걸린다는 것.


바다에 매몰되면 이런 식으로 듬성듬성이 안 됩니다.

사람이 방금 파묻은 흔적이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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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벽돌과 대나무인데 왜 이 사진이 들어가 있지? 도자기 비슷한 것도 없는데.

결정적으로 도자기가 청자가 되는 것은 철분이 4퍼센트 있기 때문인데


백자와 청자는 연대가 다르고 흙이 다르고 도자기 표면에 금이 간 간격이 다르고

백자가 청자보다 나중에 나온 고급자기인데


즉 도자기는 칠해서 색이 나오는게 아니고 철분 때문에 색이 정해지는 겁니다.

색이 다른 여러 도자기가 있으면 일단 연대가 다르고 가짜입니다.


그리고 테두리에 금테 두른 도자기는

17세기 일본도자기인데 일단 중국 자기가 아닙니다.


인터넷 기사에는 없고 종이잡지에 있는 사진에 금테두른 하얀 자기가 있는데

백자로 보이는데 여요는 백자가 아닙니다.


청자는 원래 색깔이 달라도 굽논 온도에 따른 기법이 청자이면 청자입니다.

철분함량 때문에 갈색청자도 많이 있습니다.


여요는 세계에 단 70점 밖에 없습니다.

여요는 20년간 생산되다가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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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보통 이렇게 됩니다.

땅이 솟아도 10센티 정도지 몇 미터씩 솟아오르지는 않습니다.


바다에 있는 것이 육지에 오지 않으며 

바다흙은 모래나 갯벌이지 황토흙이 아닙니다. 



고졸이 대학총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91201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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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황당하기가 교안스럽구나.



양아치 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91158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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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법정에서 소란을 피우다니 감치명령을 내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르네   2019.12.19.
검찰이 겁이 없네요
미국이면 재판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9.12.19.
판사도 직권남용,직무유기로 집어 넣을 기세;;


SOC 투자 늘리고 집 더 지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91031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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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전쟁터에서 안이한 생각은 치명적입니다.

이것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무조건 틀린 것입니다.


반드시 수요와 공급 양쪽에서 몰아야지 

공급만 늘리거나 수요만 줄이거나 절대 안 됩니다.


도로율 일본의 반도 안 되고 철도는 아예 게임이 안 됩니다.

전국토의 KTX화가 절실하다는 말씀.


중국 축구가 안되는 이유는 이것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슈퍼리그만 키우면 된다, 외국감독 데려오면 된다, 


이런 등신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저것 다 해도 2퍼센트 부족한 것입니다.



트럼프 탄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91024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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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그거 꼬시다.



피지컬이 중요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12190635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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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다른건 몰라도 

체격 체력 정신력 이 세가지는 


그냥 열심히 하면 됩니다.

이 세가지가 안 되는 것은 


국가의 기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는 


노자와 장자의 도교에 빠져 국가의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즉 여전히 봉건체제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도는 힌두교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축구를 꼴찌하고 

중국은 도교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축구를 못하고


그들은 아직 근대주의 세례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손흥민이든 김민재든 일단 몸통이 되고 체력이 되잖아요.


체격(신체 사이즈), 

체력(스피드, 보디밸런스, 지구력), 

정신력(의사결정능력, 팀플레이, 팀케미, 승부욕)

기술 (드리블, 패스정확도, 개인전술)

전술 (포메이션 전술)



억지 다당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906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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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9

명망가 정당일 뿐.

선거만 끝나면 기레기들은

 

황금분할 어쩌고 민의가 어떻다 개소리 하지만 그게 민의냐?

결과가 그리되었을 뿐 국민은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


다당제는 엘리트 정당, 명망가 정당이 되고 국민이 소외되며

초기에 수백개 정당이 난립하다가 점차 양당제로 수렴되는 이유는 


국민이 권력을 행사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양당을 50 대 50으로 팽팽하게 교착시켜놔야 국민이 힘을 쓰는데


40 대 40 대 10이 되면 캐스팅보트가 되는 10이 다먹습니다.

즉 군소정당이 캐스팅보터가 되어 국민의 것을 가로채는 거지요.


그런 가로채기 밉상짓을 하니까 군소정당이 망하는 겁니다.

왜? 국민의 것을 빼앗으니까.



인공 지능의 실체 (2)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kingSe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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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19

AI가 다른 AI를 훈련 시키거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면...Artificial Intelligence  에서 Another Intelligence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12.19.

비전문가는 오해할 수 있는데, AI가 AI를 가르친다는 개념은 그런게 아닙니다. Transfer learning(전이학습)은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나의 특정 영역(자전거)에서 완성된 지식을 유사한 다른 영역(오토바이)의 지식 습득에 써먹어보자는 개념입니다. 기자들의 워딩은 워딩일 뿐입니다. 낚이면 안 됩니다.


기사 본문에 나오는 라벨링(이름붙이기)도 오해되기 쉬운데요, 이름을 붙인다기보다는 이름으로 규정된 카테고리로 대상(이미지, 텍스트)을 분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인간의 "분류지식"을 컴퓨터가 인지할 수 있는 정보(이미지나 텍스트) 지식으로 복제하는 것입니다.



최상위 2.5%를 겁내선 아무 것도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jkl123.com/sub5_1.htm?table=board...;bo_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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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9

미국 1/5수준이라니 창피한 걸 알아야지...



보신탕이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일까?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81750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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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19

약점이 있으면 찌르고 들어오는 게 정상...



머신 비전

원문기사 URL : http://www.zdnet.co.kr/view/?no=20191218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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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12.19

범용적인 능력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맥락의 파악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한정된 분야로의 AI(?) 기법의 적용은 빠른 시간 내에 적용될 듯...



선진국 현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1025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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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9

https://www.youtube.com/watch?v=hROi9pWkZfE


10cm의 아메리카노 뜰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니치한 음악이 소비되기 시작하죠.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노래를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죠. 

국민가수니깐.


근데 백예린이 누군지 아는 아재는 거의 없습니다. 

의사결정의 단위가 다원화되는 느낌.

국민 가수 싸이는 과도기 뮤지션으로 보면 되고,

방탄소년단은 아예 외국에서 소비되고.


싸이나 방탄소년단과 달리

백예린 노래엔 국민성이나 보편성이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혹은 처량하게 읊조리는 음색이죠.

동양인이 어설프게 따라하는 팝송 느낌 납니다.


전 이게 집단 배타성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대중이 쉽게 좋아하기 어렵죠.

좋아서 좋은 음악이 아니란 거

전통적 관점으로 보면 음악적 완성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노래방에서 녹음했나?


소수집단이 1위를 하는게 좀 사리에 안 맞을 수 있는데,

정량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하지는 않았지만,

챠트가 작게 쪼개지면서 

소수집단이 밀어주는 음악이 상대적으로 뜨는거라고 봅니다. 


빌보드 차트에서 1~10위 까지는 세계성(대중성)을 가진 음악이 차지하지만

11위 ~ 100위는 그냥 흑인 음악 아니면 컨트리송입니다. 

흑인 음악은 들어보면 졸려 뒤져요. 재즈가 비슷하죠. 

컨트리송은 트로트나 찬송가 듣는 느낌


심리적으로 소비집단과 밀접하지 않으면 좋아할 수 없는 음악.

전국민이 듣는 음악을 소비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문화에서 점점 지역주의가 번지는거.


경리단길을 필두로 한 골목길 문화도 마찬가지.

따라오면 도망가고, 따라오면 또 도망가고 하는데,

이게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포장되죠.


보편성 보다는 다양성으로 밀어부치기.

근데 딱히 좋은 아이디어가 없으니 

대부분 망가지는 걸로 가던지, 복고풍으로 가는데

그러다가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고 하니깐, 잘 살펴볼 밖에.



자살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1506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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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8

자살율 세계 1위죠 아마 

개검이 일조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12.18.

선진국도 검찰조사를 받으면 자살자가 늘어나는 지 궁금하다.

왜 한국은 검찰조사를 받으면 조사받는 사람들이 자살자가 늘어나는 가?

또 검찰은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죽은 사람이 처음이 아니라

너무 많아서 조사받는 사람의 죽음에 무감각해진 것일까?

검찰에서는 조사받은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자살자를 처음보면 많은 생각과 겁도 나겠지만

지금 처럼 한달 새 3명이 자살하면  검찰은 조사자의 죽음에 무감가해 지겠다.


검찰의 조사나 수사기법이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