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대중이 권력을 잡는 것
머리 없이 몸통이 머리 행세를 하니 장님이 되는 것.
한국이 아시아의 머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
탈아입구 일본은 아시아를 지도할 생각이 없어.
운명적으로 한국이 떠맡아야 하는 상황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노무현의 열린사상.
무뇌좌파들은 닫아걸고 지배하려는 것
고립되면 약해지고 세력이 약해지면 만만하니까
정의당 같은 등신도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
보수꼴통도 닫아걸고 지배하려고 반중 반북을 외치는 것.
좌파의 반미전략이나 우파의 반북전략이나 본질은 같아.
고립시켜서 약화되면 만만하니까 먹을 수 있다는
어떻게든 한국을 파괴하려는 주의.
그러나 인간은 본능적으로 알아.
우연인지 행운인지 지갑 주운건지 몰라도
어쩌다 한국에 찬스가 와버렸다는 것.
밖을 바라봐야 기회가 있다는 것.
반북하고 반미하며 구석탱이에 찌그러져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
아베가 삽질하니까 맞대응하는 거지 지나친 일본공격도 온당치 않아.
큰 그림을 가지고 세계를 향해 부단히 전진하는게 노무현주의
세상에는 머리와 꼬리가 있고 질서가 있어.
그 질서에 안주하면 일본처럼 퇴행하게 되는 것.
그러나 대중은 몸통이 될 뿐 머리가 될 수 없어.
대중이 머리가 되는 수단은 단 하나.
세계를 향해 부단히 나아가는 것.
한국 안에서는 몸통이지만 세계 안에서는 머리가 되는 것.
한때는 로마가 머리였고 한때는 영국이 머리였고
지금은 미국이 머리도 텅 비었으면서 트럼프 돌머리로 머리 노릇.
한국이 머리가 되어야 안정적으로 세계를 이끌 수 있어.
왜냐하면 인류는 덩치가 큰 깡패가 머리가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
푸틴 깡패가 머리가 된다면 곤란해.
트럼프 또라이가 머리가 된다면 곤란해.
시진핑 13억 인구로 머리가 몸통보다 무거워져 가분수
인도 브라질 멕시코 이런 주변부 애들은 당연히 안 되지.
유럽은 늙어서 아이디어 고갈 참신함이 없어.
에너지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것이 소통할 때 얻어지는 법.
한국만이 에너지 낙차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
일본도 한때는 재미를 봤지만 그들은 겸손해서 인류의 머리가 될 생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