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강박증, 캣맘증, 비건증, 혐오증, 공포증 등
일체의 정신병 정형행동 증세를 탈출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것이 대세.
이효리의 인기나 맨발걷기, 자연인이 그러한 세태를 반영하는 거.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을 가능성은 없지만 똥을 밟을 가능성은 있지.
캣맘증.. 고양이가 불쌍하다. 똥이 더럽다. 똑같은 호르몬의 작용.
현대인은 감각이 퇴행해서 감각을 살리려고 고양이에 애착을 보이는 것.
비건증.. 육식을 혐오한다가 아니라 야채를 통해 감각을 살리려고 하는 것.
현대인은 전방위적으로 감각이 퇴행해서 불안증세가 나타나는 것.
환경과 공존하고 타인과 부대끼며 감각을 살리는 것이 진보의 새로운 트렌드.
일주일에 한 번씩 3시간 정도 많은 사람을 좁은 공간에 가둬놔야 안정감을 느낌.
연속극이 길고 길어서 5년갈지 6년갈지 알 수 있을까?
연속극의 수위가 높은 19금이라서
아침이나 대낮에 상영은 불가능 할 것 같고
밤 12시 넘어서나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데 재판장에는 대낮에 19금얘기들이 나올까?
검사들의 이야기나 쥴리의혹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저런 이야기들이 대한민국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놀랄뿐이다.
어떻게 저런 세상이 가능한 세상이 있다는 말인가?
딴 세상얘기 같다.
영화 '내부자'나 '더킹'은 현실을 '새발의 피'만큼 반영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