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가 없는 넘들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한순간에 변질됩니다.
진짜 진보 = 진보의 에너지를 통제한다.
가짜 진보 = 개인의 명성을 위해 생쇼를 한다.
자체 에너지가 없는 넘들은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에너지는 유권자에게 나오는 법이며 유권자와 함께 하지 않는 엘리트나
상징 역할로 들어온 튀는 넘들은 백퍼센트 배신합니다.
조훈현이나 정동영처럼 얼굴마담으로 들어온 자들은 당연히 배신합니다.
변호사 교수 검사 출신들은 당연히 배신합니다.
배신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으므로 배신합니다.
얼굴로 들어온 자들은 몸통이 없기 때문에 배신합니다.
오로지 유권자와 함께 희로애락을 나눈 사람이 지조를 지키는 것이며
과거에는 운동권이 생사고락을 함께 한 동지가 되지만
지금은 운동권도 끊기고 검사당, 교수당이 되어 망할 판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골수 당원, 간부를 키워야 합니다.
얼떨결에 들어간 자는 얼떨결에 기어나옵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예 TK도 이참에 작살이 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