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위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밑바닥 에너지가 움직여서 정 반대의 결과로 뒤집어 놓습니다.

미통당이 침몰하는 이유는 구조 안에 밸런스의 힘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본질을 놔둔 채 표피를 억지로 건드리면 밸런스가 움직여서 두 배 힘으로 원위치 시킵니다.

미통당이 진 이유는 대구 경북의 힘이 아직도 강한 데다 어떤 내부의 균형에 도달해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이 대구경북은 쪽수가 많고 언론을 쥐고 있고 실질권력을 장악하고 있이므로 정치 내줘도 균형입니다.

남아공 백인들이 정권 내줘도 경제권을 쥐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균형상태인 것과 같습니다.

자민당이 항상 이기는 이유는 지방과 지방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힘 때문입니다.

일본은 지자체가 발달하는 중에 내부적으로 다각적인 대결상태가 있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모든 집성촌들은 반드시 원수집안이 이웃해 있었습니다. 

한국이라면 의성사람과 영천사람이 서로 갈등이 있다든가 하는 식이지요.

부라쿠민과의 갈등 자이니치와의 갈등 같은게 마을마다 있습니다. 

이런 지역간 갈등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힘이 자민당 압승을 거들고 있는 거지요.

자민당은 농천에 대한 무한 퍼주기로 그러한 갈등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야당이 집권하면 자민당의 농촌 퍼주기를 통한 갈등조정이 깨져서 난리가 납니다.

아베가 후쿠시마 농산물 먹기 운동을 하는 것도 그러한 갈등조정의 일환이지요.

한국에도 그러한 지방의 균형이 당연히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이라 양상이 다릅니다.

대구경북+조중동+강남기득권+재벌+비리사학+사이비교회를 합치면 정부여당 힘과 비슷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정부여당의 영구집권이 이러한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쪽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만약 미통당이 집권하면 이들 실질권력이 폭주해서 갈등이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

원래 세상은 불균형 속의 균형을 지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에 강하게 나타납니다. 

지구가 기울어져 있는 이유는 달의 인력 때문입니다.

고립된 지역은 외력이 편향되게 작용하여 기울어진 균형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구조가 깨지면 재벌이 돈을 벌려고 중국에 진출하는데

대구경북이 반중운동을 해서 재벌이 장사를 못하는 모순이 벌어지는 거지요.

전국의 꼰대들이여 단결할배

나라가 어려우면 정부는 기업을 세금으로 도와준다.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은 세금의 도움을 받을 수 없나?

기업에 들어가는 돈도 세금이고

국민에 들어가는 돈도 세금이다.

12만 감염자가 일본에 존재.
한술 더 뜨는 프랑스는 완치자 대 사망률이 60퍼션트
현재 2만 사망 3만 사망대기 최종사망율 40퍼센트 예상

만약 사실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까요? 

코로나 누적곡선과 빅뱅 곡선이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물론 코로나 19는 2차원이고

빅뱅은 3차원이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물론 시그모이드 곡선이라는게 정규분포의 누적분포라 그렇게 보이는게 당연하겠지만. 

https://news.joins.com/article/23704860

한국 곡선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한국은 2차 시그모이드 곡선까지 진행한 상황입니다. 

쉬샤오둥은? 근황이 궁금하네요.

조국은 모르겠고 안철수도 과연? 

사람 죽이려고 일부러 쏜 거지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상부의 지시에 의한 조직 범죄.

미필적 고의 - 죽기를 바란 것은 아니지만

죽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알면서 범죄를 저질렀다.

지금 언론환경은 전두환 독재 때와 정확히 같습니다.

모든 언론이 민주당에 적대적이며 우리편 언론은 없습니다.

조중동과 종편이 가장 큰 잘못을 저질렀지 보수 유튜버가 무슨 죄?

보수 유튜버 덕에 대구경북 투표율 올라가서 몇 석이라도 이득을 봤지. 

정주영 대통령 만들기 목적으로 만들어진 문화일보 이제 접어라.

민주주의는 원래 한 명이 반대해도 안 되는 구조입니다.

비대위는 선거 앞두고 급할 때 하는 거지 선거 끝났는데 무슨 비대위.

미통당은 10년 정도 내부경쟁을 거쳐서 노선정립을 해야 합니다.

유교식 온정주의 보수와 미국식 잔인한 보수 중에서 방향을 잘못 잡은 것입니다.

미통당이 살려면

1) 잔인한 미국식 신자유주의 대신 한국인에게 익숙한 유교식 온정주의 보수로 갈아타야 한다.

2) 일본식 자민당식 퍼주기 보수, 보수 포퓰리즘으로 가야 한다.

3) 남북관계는 대결위주 강경책보다 유연한 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4) 이념대결 버리고 통제권 관점으로 갈아타야 한다.

5) 보수를 외국에서 수입하지 말고 한국의 전통과 관습에서 찾아야 한다.

원래 보수란 것은 그냥 하던대로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실험하는 것은 보수가 아니라 진보지요.

반공주의, 자본주의, 친미친일 이런 것은 한국 관습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이상한 것을 수입해놓고 보수라고 포장하면 곤란한 거지요.

안그래도 어려운 부산에서 또 미통당한테 넘어가겠구나 

만약 사퇴해서 재보궐하면 미통당이 당선되려나요 

대칭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조론에서 20년 전부터 논의했던 이야기를 

로봇공학자들이 지금 열공중인 거지요.

구조론은 한마디로 1입니다.

에너지 일원론이라는 거지요.

로봇이 두 발로 걷지만 실제로는 한 발을 교대하는 거지요.

즉 로봇이 한 발로 설 수 있어야 두 발로 걷는 겁니다. 

그걸 가능케 하는 것이 골반입니다.

즉 골반이 손으로 가면 엄지인 거지요.

골반이 없거나 약한 즉 엄지가 약한 로봇은 당연히 실패.

엄지가 나머지 네 손가락과 자유롭게 대칭을 만들듯이

골반이 두 발의 발가락끝과 발뒤축 사이에서 자유롭게 대칭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엄지가 달걀을 집을 때 무게중심을 제압하는 역할이듯이

즉 무게중심이 1이므로 엄지가 1이어야 하듯이 

골반이 인체의 무게중심을 장악해야 이야기가 됩니다.

인체가 1이므로 골반 1이 인체를 대표해야 한다는 거지요.

이런걸 연구를 하지 않으니 설사 로봇이 만들어졌다 해도

금속의 특정부위가 지나치게 마모되어 고장납니다.

로봇이 산길을 한 시간만 뛰어다니면 이곳저곳 마모되어 고장납니다.

적절한 무게배분이 되어야 힘의 쏠림을 막아 고장이 안 나지요.

키가 20미터쯤 되는 로봇을 만들어 놀이공원에 두면 대박일 텐데 못하는 이유는

금속이 구조를 견디지 못해서 마모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결국 무게배분, 무게중심의 장악이라는 골반의 역할

엄지의 역할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전체 하중이 실려서입니다.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체제가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나라가 어찌 '식민지'가 될 수 있나?

식민지는 말 그대로 '백성을 재배해서 먹는다'는 뜻이고 체제가 없는 부족사회를 점령해서 수탈하는 제국주의적 용어인데 어찌 이 나라를 '식민'한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독일이 프랑스를 좀더 오랫동안 점령하고 경제적으로 수탈했다고 한들 식민지배라고는 할 수 없는 것처럼

일본은 조선을 강제 점령해서 경제적인 수탈을 한 것이지, 식민이라는 제국주의적 용어를 쓸 수 없는 것이죠.

무분별하게 사용해온 우리 사학계가 더 큰 문제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를 포함해서요..

우리부터 '일제강점기'로 바로 잡고 써야 일본인들도 의식을 바꿀 겁니다.

CNN도 미국방송이라 미국의 국익에 해로운 것은 방송하지 않습니다.

오바마 집권시절 애플배터리가 타국에서 터져도 cnn은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북미회담때 일본의 입장에서 방송을 내보냈고

CNN 도쿄와 상하이 특파원은 있는데 서울 특파원은 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세계특파원 광고할 때도 서울은 나오지 않습니다.

CNN이 진보계열이라고 남한을 호의적인 기사를 쓰지 않고

미국의 입장에서 어쩌면 일본의 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CNN은 믿을 만한 방송사가 아니라 중앙일보처럼 저쪽이 뭐하는 보는 참고용 언론사이고

CNN을 보는 이유는 한국케이블 방송사가 ABC방송은 서비스 하지 않기 때문에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프랑스언론도 도쿄특파원이 서울기사를 내던 데

코로나이전까지는 도쿄의 시선으로 백인들이 한국을 보았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