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심판노조 때문에 멸망 중
류현진은 고참 기득권 심리 들켜
특혜를 권리라고 믿는게 이준석 부류 기득권
개고생해서 명문대 붙었으니 보상받아야 믿는게 특권의식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기회를 받았으니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게 정상적 사고
결론.. 돌대가리가 노력해서 명문대 들어가면 나라가 멸망
노력금지법 제정해야.
재능은 절대 혼자 갑툭튀하지 않음.
여럿을 한자리에 모아놓아야 재능이 만들어지는 것.
재능의 주인은 여럿이 모이는 공간을 만든 사람
경쟁위주 입시는 모이는 공간이 소멸
다들 자기 재능을 은폐하므로 복제가 불발
모든 천재는 남의 것을 훔치는 도둑놈인데 도둑시장이 열리지 않아.
로마는 원로원에 모아놓고 중국은 식객을 모아놓고
조선의 선비도 지방에서 올라온 애는 죄다 꽝
성균관 유생 출신만 동기들 덕분에 활약
동서고금의 모든 성공사례는
집단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하는 방법으로 성공했는데
재능이 내거다 돈은 내가 갖겠다 민희진 하는 순간 멸망.
동료에 대한 무의식적 의존이 재능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잡스는 워즈니악에 의존하는데 워즈니악은 누구한테 의존해야 하는가?
우리는 정주영이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뭔가를 했다고 개소리 하지만 불도저가 무슨 재주가 있나?
정주영은 초졸로 서울대 출신을 거느렸기 때문에 의존심이 있는 것.
정주영 밑에서 일하는 서울대 출신은 누구한테 의존해야 하는가?
여포도 장료 고순 같은 부하들의 실력에 의존하는 것.
조조도 자신이 스카웃한 부하들의 실력에 의존하는 것.
항우는 의존할 대상이 없어서 멸망.
드림팀을 만들고 팀의 시너지 효과에 의존하면 발전하고 이게 다 내거다 하면 멸망.
히틀러는 롬멜 만슈타인 구데리안 같은 명장들에 의존하는 것
명장들은 히틀러가 만들어놓은 팀에 의존하는 것.
동료를 믿을 수 없게 되고 팀이 깨졌을 때 이미 멸망해 있는 것.
히틀러는 프로이센 귀족 융커들과 농노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췄을 뿐
노무현은 민중과 엘리트 사이에 균형을 맞췄을 뿐
엘리트는 그 균형에 스트레스를 받고 미워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