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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Ra.D
read 25552 vote 0 2010.09.19 (08:31:47)

무지개 분수 출석부.jpg


최근 이사한 집에서 3분거리에 어린이대공원이 있소. 

...
동렬님 '구조' 출간을 벅차게 축하 & 감사 드리면서
약속의 무지개 처럼, 솟아 오르는 분수처럼 구조론 연구소가 번창하길 기원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19 (08:32:47)

127830864593.jpg 

한골 넣고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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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9.19 (20:03:46)

P1010099.jpg 
'헐~ 골 넣었나봐'^^
닭발만 보면 흙속에 박혀서 자라는 봉숭아(줄기(대))가 생각난다. 봉숭아 줄기를 뽑으면 닭발? 어쩌면 그리도 톡톡' 곧
튀어나올것만 같은 닭발과 비슷할까?  저 닭발을 잡아다 흙 속에 심으면...  닭다리 두개? 아니면 통닭 한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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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Ra.D

2010.09.19 (08:37:29)

아차~

한골 먹었구료 -ㅁ-;;한골먹다.jpe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9.19 (11:33:54)

이사 축하하오. 능동으로 가셨구려. 라디님 이사가던 날, 우리는 황간에 있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9.19 (12:37:41)

공원 있는 곳이 살기 좋소. 게다가 꿈의 어린이대공원.. ㅎㅎ
[레벨:15]오세

2010.09.19 (12:52:00)

무지개라니 조짐이 길하오.

[레벨:30]솔숲길

2010.09.19 (13:10:49)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9.19 (16:52:43)


예전에 능동 어린이 대공원 옆에서 살았는데...어린이 대공원을 놀이터 삼아서 잘 놀았는데... 청룡열차이던가?(긴 하늘열차)..그것을 타고나면 좌석이 어린이에 맞춘 것이라서 언제나 안전걸개가 쇄골뼈에 닿아서 타고나면 아프곤 했는데....
지금 기억속에서도 능동은 살기가 괞찮았소. 이사감을 축하하오. 사진으로 보니 어린이 대공원이 많이 변한듯 하오.^^
[레벨:12]부하지하

2010.09.19 (20:42:39)

  밤송이도 벼들도 아직은 파란것이 풋풋한 추석이오. 잘보내시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9.19 (21:10:10)

좋소.
하늘이 좋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09.19 (21:38:18)

학교 닭장 옆 수풀속의 계란을 보았소.
아, 닭이 여기다 알을 낳았군. 구멍이 있었나 보네...
한 주 지나고나니 또 계란이 있었소.

아, 계란을 간수하기 힘들어서 그냥 거기다 버렸구나.

단박에 상황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해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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