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read 7028 vote 0 2022.12.18 (18:17:41)


[레벨:30]스마일

2022.12.18 (20:27:21)

권대중, 함영진, 박원갑은 그냥 외워지는 이름이다.
외울려고 외운 것이 아니라 하도 신문에 상승기사가 나올 때 인터뷰한 전문가이기때문이다.
저절로 외워지는 이름이다. 상황이렇게 됐으면 조용히 있어줘라.

부동산이 이렇게 된 것은 전세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대출을 3억씩 5억씩 하게 해준게 문제다.
전세제도가 갑자기 생긴것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빌라전세가 2~3억씩 올라가는 게 정상인가? 전세대출이 쉽게 대니 그 다음 언론에서 펌프질을 시작했고 언론의 펌프질을 믿고 목표를 세운 증권사, 건설사, 영끌족이 문제가 된 것 아닌가?
언론이 부동산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신용위기로 몰고갔고
언론이 여론조사회사와 함께 대통령도 만든 것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은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경제가 돌아가지 않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둔촌주공도 채안펀드가 들어가 있다. 건설사가 돈이 없어서 정부가 도와주고 있다는 말인가? 거기다가 대출을 풀어서 둔촌주공살리기 총력전을 하고 있다고본다.
국민은 세금 올리고 전기세 난방요금을 다 올리면서 건설사는 채안펀드로 왜 도와주나?
부자만 연민이 가고 국민은 개고생하라는 건가?

[레벨:30]스마일

2022.12.18 (20:32:07)

채안펀드는 채권시장안정펀드
정부의 유동성공급프로그램.
둔촌주공이 스스로 못 굴러간다는 말 아닌가?
이렇게 건설사는 돈을 대주면서
국민은 올겨울 난방비가 얼마나 올랐을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352 폭포처럼 출석부 image 25 ahmoo 2019-08-03 5777
4351 광장의갈맥 출석부 image 36 이산 2020-04-06 5777
4350 하루전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4-12-24 5778
4349 문 리버 출석부 image 38 오리 2019-10-31 5778
4348 탐해도 좋으리 출석부 image 15 ahmoo 2013-12-20 5779
4347 box office 출석부 image 11 ahmoo 2014-01-18 5781
4346 북극성 출석부 image 15 솔숲길 2014-11-14 5781
4345 그리스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5-01-30 5781
4344 2번 찍는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2-12-10 5782
4343 아껴둔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4-07-09 5782
4342 까꿍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9-12-16 5782
4341 들어주는 출석부 image 18 솔숲길 2012-05-24 5784
4340 조용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6-11 5784
4339 심판의 날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6-04-13 5785
4338 함께 걷는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8-04-27 5785
4337 기분좋은 출석부 image 35 이산 2019-10-23 5785
4336 탐정들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07-26 5785
4335 완벽한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5-04-06 5786
4334 눈물은 이제 그만 출석부 image 17 배태현 2014-05-23 5787
4333 정상에서 출석부 image 30 솔숲길 2019-06-06 5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