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도 그렇고 전임의 그렇고 교수진이 되거나
다른 병원으로 갈때,
또 한달마다 교수들의 평가를 받기 때문에
교수들한테 이의제기할 전공의, 전임의 몇명인가?
진료거부운동 접으면 교수한테 잘 보요야 교수진이 되거나
다른 좋은 병원으로 취직이 되거나 하겠지.
의사만이 할 수 있는 만성질환자와 중증환자의 약처방은 안해서
환자가 약을 못 받고 발을 동동굴러도
전공의, 전임의 자신들의 개인점수는 잘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절대 교수를 비판할 수 없다.
의사생활 계속 할 거라면.......
이해찬이 퇴임인사에서 민주당 20년집권플랜을 얘기했지만
20년으로 기득권을 해결하고 추진중인 정책을 뿌리내리기에는 적은 시간이다.
민주당 100년 집권은 가야한다.
민주주의가 양당체제로 한당이 잘못하면 다른 당이 집권한다지만
한국의 현실에서 민주당이 잘못하여
'국민의 짐'이 집권하여 시대가 거꾸로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국민의 짐'은 국정파트너가 아니라 사라져야 할 대상이고
이번에 의사들이 보여준 '힘자랑' 또한 시간을 두고
미래에 개혁해야 할 사항이다.
백년에 한번오는 팬데믹에 의사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어떻게 행동했는 지 기억해야 하며
진료현장에서 다른직종에게 한 행동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집단을 개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