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의한 "자연지지율"은
청소년이 지역색을 띠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즉 단순히 진보(정의), 중도(민주), 보수(미통)로만 인간을 분류하면 나타날 분포입니다.
한국의 경우, 보통 만19세까지는 타지역에 대한 인지 자체가 없습니다.
만19세 이후에 대학 진학 등을 통해 타지역 사람과 섞이면서 세계관이 넓어지죠.
남성의 경우엔 군대에 가서 확실하게 느끼고.
그러므로 청소년에는 지역구도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본 것입니다.
지역구도가 없는 natural한 지지율이라는 거죠.
사실 자연실업률이라는 표현에서 따와 만든 말입니다.
남자청소년의 경우 미통당 지지율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낮은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가정을 해본 이유는 청소년의 정의당의 지지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성년과 비교해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잖아요.
성년에서는 지역구도가 양당구도 그대로 나타났는데, 청소년에서는 그게 없는 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지역구도가 없다면,
진보:중도:보수 = 2:4:2 일거 같잖아요.
좀 더 심도있게 비교를 해보려면, 지역별(영남/호남/수도권 등)로 나눈 후 해당 지역별 성인들의 정당별 지지율과 해당 지역별 18세들의 지지율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이렇게 비교를 하면 얼마나 때(?)가 덜 탔는지 경향이 나올 것 같구요...
요즘 코러나바이러스 환자의 질병사례가 보고되는 케이스를 보면
젊은 사람들에게 뇌의 손상과 심장손상 사례가 나온다.
이런 것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의 대부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지만
확률로 걸리기 때문에 누가 그런 사례에 해당될 지 모르지만
내가 코로나에 걸려서 뇌손상이나 심장손상이 올 수 있다.
젊은 사람이라고 건강하다고 코로나바이러스를 가볍게 볼 것이 아니다.
人ごとではない ㅎ 웃긴노무 새끼들 여지껏 남일처럼 잘지내다가 발등에 불떨어진 모양이네. 뜨거운 맛을 좀더 봐야 아베를 때려잡으러 나가타쵸로 몰려가려는가??
일본은 올림픽을 포기해야 코로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도쿄서울올림픽으로 가야겠군요~
이름만 도쿄, 경기는 서울에서
제 3 야당인 통합당이 망했으니
제 1야당인 검찰당과 제 2 야당인 언론당이 작당해서 수작을 시작하는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10
충청 강원권에 집중하는게 PK 공략보다 투자대비 더 효율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신공항 공약이 타 지역 주민들에 퍼주기로 찍히면 부산서 몇 석 더 나온 것이 타 지역에서 상쇄될 수도...
공항은 필요합니다. 동렬님도 남북시대를 대비해서 반드시필요하다고 쓰셨는데 좀 알고 말씀하시길바랍니다. 뭣도 모르고 그런식으로 가는게 좋진않네요. 그런식이면 대구신공항도 퍼주기인데 하지말아야겠죠? 거긴 하고있는데요?
단순 선거만 보지말고 국가전체적으로 봐야합니다.
어제 모임에서 김동렬선생 얘기도 있었지만,
PK는 공약보다 대선불복 박근혜수감 등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듯~
pk사람들 박근혜별로 안좋아합니다. 저 박비주안이란분이 현지인인데 현지인이 우리보다 잘알지않겠습니까?
그지역을 너무 모르고하는말씀인거같습니다.
어제 얘기가 박근혜를 좋아해서 미통 찍어준게 아니라
과거 밀어준 친구가 수감되는 바람에 내 체면이 손상당했다는 심리..
충청도는 손절한데 비해 PK는 다른 방식으로 대응했다는 거~
흠 그런사람도 없진않겠지만 주요인이라보긴힘들어보입니다.
이번에 PK를 버리는 카드로
쓰는게 차후 전술구사에 유익합니다.
신공항을 했어도 결과는 정확히 같습니다.
충청지역도 세종시 받고 바로 이명박 찍었습니다.
노무현은 세종시 줬는데 이명박 너는 뭐 줄래? 이런 거지요.
받으면 바로 입 닦는게 세상의 법칙.
그런데 신공항은 그래도 해야 합니다.
신공항 하면 PK는 당연히 우리를 배신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돌아옵니다.
이명박근혜가 충청에 주는게 없으니까 다시 충청이 우리쪽에 오잖아요.
신공항 하면 우리가 배신당하지만 기다리면 다시 돌아옵니다.
30년 앞을 내다보는 뚝심이 없으면 정치 못합니다.
근데 여기분은 pk공항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못하는분들이 있는거같네요. 그거하는돈으로 타지역에 투자해야한다고 이건 퍼주기에 불과하다고 떠드는사람들이 있네요 위에 kilian님이 그러더군요 저하고 이문제로 몇번 논쟁했음에도 왜 이 신공항이 필요하느냐 말이나오더군요
그러니까 30년짜리 프로젝트라는 것을 모르는 거지요.
그냥 공항만 덜렁 지으면 안 되고 중국의 남하에 대비한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미일의존을 버리고 해양패권경쟁에 나선다는 그림이 있어야지 그냥 공항 하나 짓자 이건 아니지요.
광주에서 부산까지 KTX를 깔아야 이야기가 되는 거지 그냥 부산만 챙겨줘 이러면 곤란합니다.
깊게 새겨야 할 글이군요.
욕심같아서는 한방에 미통당 날리고 싶지만 길게 보고 차근차근.
이번에 충청권 확실히 접수했으니 이제 부산공략을 시작해야 하고. 그럼 TK가 완전히 포위되는군요.
'우리가 남이가'로 거의 30년 해먹은 PK, 이제 본격적으로 빼앗아 올때가 되었군요. PK대통령 두 명 배출하고도 못 그러면 안되겠지요. 우리가 남이가로 30년, 이제 반대로 30년 프로젝트로 반격할 차례군요
자연지지율 같은 개념은 불확실하다고 봅니다만, 암튼 18세 여성들이 18세 남성들보다 지능지수가 높은 건 확실하네요...
여:남 = 58.5%(41.6+16.9) : 48.6%(34.5+14.1) 민주+정의 / 13.7% : 21.3% 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