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공룡고양이 출현

원문기사 URL : http://me2.do/GNtWhX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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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엄청나군요. 

짬타이거의 추억.


[서울신문 나우뉴스]웬만한 강아지보다 큰 거대한 고양이가 새 주인을 만나 마음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동물학대 방지협회 측은 "길고양이 피클이 보스턴에 사는 한 젊은 커플에게 입양됐다"고 밝혔다.


화제의 고양이 피클은 거대한 덩치 덕분에 미국 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거리를 헤매며 불린 몸무게가 무려 9.5kg, 길이는 1m에 달한다. 때문에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이 지어준 별명은 공룡의 이름을 빗댄 '캐타사우루스 렉스'(Catasaurus Rex).


무시무시한 식욕으로 거리의 무법자로 군림했던 피클은 협회 측에 보호된 뒤 그래픽 디자이너 앤드류 밀리시아 커플에게 입양됐다.  


밀리시아는 "처음 협회 홈페이지에서 피클을 봤을때 마치 짐승을 보는 것 같았다" 면서 "실제로 보니 정말 개보다 더 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보자마자 피클을 입양하겠다고 마음먹었고 집으로 데려와 소파에 눕히니 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더라"며 웃었다.  


매사추세츠 동물학대 방지협회 측도 '밥 값'이 줄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협회 측은 "총 50여명이 피클을 입양하고 싶다는 연락을 해왔으며 이중 밀리시아 커플을 선택했다" 면서 "피클이 새 집에서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성이와 현철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122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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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아부가 무성하구나. 

현철이 철들었는가?



악당의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p;p=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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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피해자가 죽었다는 이유로 명박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지금까지.



강아지 키우기

원문기사 URL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no=20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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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거실에 개와 대화할 수 있는 TV장치를 설치해놓고 

화상통화로 1시간 마다 개와 통화한다든가 혹은 자기 목소리를 들려준다든가


자신의 모습과 목소리가 녹화된 동영상을 틀어놓고 간다든가

등의 해결책이 있을 것인데.


개가 주인과의 분리를 두려워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개집이 없거나 너무 크거나 개집이 엄폐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집의 길이는 2미터 이상 ㄱ 자로 꺾여서 입구에서 개가 안보여야 하고

입구는 좁고 내부는 캄캄해야 합니다.


그 경우 개가 자기집만 지키면 되므로 분리불안이 줄어들죠. 

넓은 집을 다 지키라고 하니 불안할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2.16.
ㄱ자 개집 얘기는 동렬님이 수년 전에 얘기한건데 이제야 방송되었 군요. TV프로 동물농장이나 동물보호협회는 도대체 뭘 하는건지... 인간 멋대로 개를 학대했다고 볼 수 밖에.


걱정없다 최광복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611110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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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죄악력을 조금만 더 키우면 새누리당 스카웃 된다.

이름부터 애국자네. 독도에 본적 옮겨놓고 교학사 교과서 지지는 필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0017



오승환의 팔뚝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607110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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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왼팔이 더 굵네요. 



변호인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8300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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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악마들의 나라죽이기는 지금도 계속된다. 

그네가 중국 가서 시진핑에게 아부 떨면 뭐하나?

멀쩡한 중국인을 때려잡았는데.



애국심이 문제일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_SPORTS=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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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정확하게 말하면 군빼이즘이다.

군빼마약은 1회용이다. 


마약이 듣지 않을 땐 더 센 마약이 필요한 거다.

애국주의란 좁은 바닥에서 먹히는 영웅만들기 소동인데


한국에서 스포츠로 영웅된 사람은 

레슬링의 김일, 권투의 홍수환 이후 대가 끊겼다고 봐야 한다.


중요한건 이야기다.

애국주의는 이야기들 중의 하나일 뿐이고 


애국주의 문제는 가장 머리 나쁜 자가 발언권을 가진다는 거다.

애국주의는 외부에서의 침략위험을 전제로 삼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어쩌구.. 매카시

유태인이 어쩌구.. 히틀러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것이고 

안현수의 러시아진출은 신선한 성공담이다. 


우리도 외국인 선수의 한국귀화 이야기를 만들어볼 때가 되었다.

일본도 메달을 따지 못하는걸 보면 한국의 지금 성적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빙상연맹을 과도하게 까는게 오히려 애국주의 아닐까?

빙상연맹이 문제가 아니라 명바기-그네 시스템이 문제가 아닐까?


노무현 때만 해도 토리노에서 잘 했잖아.






스마트 워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device/new...5184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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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6

일단 방향이 맞네요. 

직접 통화가 되고 카메라가 좋아야 합니다.

인터넷은 포기하더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2.16.
크기로 보아 배터리 용량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음성통화엔 전력소모가 상당할텐데...


안현수 금메달 한국선수는 실격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521400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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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2.15

근데 왜 기분이 좋죠? 안현수(러시아, 빅토르 안)가 1위로 들어올때 환호성 지른건 저 뿐인가요?

안선수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국민이 등 돌릴줄도 알아야 국민 귀한줄알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5.

올림픽을 보는 국민들에게 화두를 던지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6.

이석기 마냥 어정쩡 하게 조국[?]을 버리면 종북이라고 얻어 맞아 뒈지고, 저렇게 화끈하게 버려야 확실하게 얻는다!



안현수의 등장으로 한국 숏트랙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521320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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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2.15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군요.분위기 뒤숭숭한데 선수들이 베스트 컨디션 유지하기 쉽지 않지요.

남은 건 여자 3000미터 릴레이.이 마저 놓치면 숏트랙은 노 금메달.

이상화와 김연아 두 여제에게 위안을 삼아야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2.15.

메달은 누가 따든 이야기만 갖추면 성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2.15.

빅토르 안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2.15.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1=09&ch_userid=vedell&prgid=50002948&ref=da


동영상.. 한국선수는 후발추월작전 쓰다가 반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2.15.

오늘 한국 여자, 남자선수들 페널티만 4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후반추월로 약사빠른 전략구사보다는 꾸준한 스피드와 지치니않는 체력이 대세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6.

자신의 당위성을 획득하려면 메달을 꼭 따야하는 상황!! 경기전 스트레스와 부담감이 얼마나 컷을까?

그리고  경기가 끝난후 그에따른 성취감 !! 경험하지 않고는 가늠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6.

그네는 종북인가? 아니면 선수 기 죽이기 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임원단 조지기인가? 대회중에 대회-  방해죄로 집어넣어야 겄네!! 밑도 없는 얘기를 해 쳐쌓고?? 



비트코인 벌써 끝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59/newsview...516250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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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종말이 너무 빠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5.

강론 '블랙스완은 두번 나타난다'를 통해 예측을 해보면 한번 더  물량으로 공격받아 바닥을 찍었을때

비트코인을 산다면 대박 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15.

디도스 공격을 받았으니 살때는 지금?



무시무시한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x2TLS1sqM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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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반군이 시리아군 전차를 향해 RPG 29를 쏘는 모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2.15.
탱크안에 탄 전차병들은 어떻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2.15.
불구덩이가 따로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반군들은 어디서 저런 중화기를 구하는건가요?



합이 208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504010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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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오래도 살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2.15.

장수가 마냥 행복인지 모르겠으나.......



검찰이 위조범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5103206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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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5
최종보스는 국정원 아니면 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2.15.
막장이군. 이 후를 어케 감당할지 ㅉ ㅉ


디즈니에도 시민혁명이

원문기사 URL : http://gamezin.co.kr/main/gamenews_detai...140024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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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4.02.15

공주의 변덕으로 나라를 다스릴 수는 없다.

공주가 타고난 힘을 두려워하여,

파업하여 깊은 산속으로 숨어버리면

성안에 남은 시민은

공주가 돌아올 때까지

추위로 고통을 받아야 하는 상황.

 

지금 이 순간, 디즈니에 필요한 것은 시민혁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2.15.
이거 동쪽의 반도나라의 어리석음을 헌정한 애니메이션이 아닌지 모르겠다. 쇼트트랙을 보니 더욱 그렇다. 금메달도 따줘야 슈퍼의 맥주도 팔리고, 치킨도 팔리고, tv도 큰것으로 바꾸고, 단 몇칠이라도 골목경기 살아니는데.... 윗집에서 응원하면 아랫집에서 받아서하고 그러는데, 아파트가 참말로 조용하다. 평소에 재잘대던 아이들도 다 자나보다.


상습 공문서 위조집단.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l?_fr=mt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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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14.02.15

국정원의 단독범행인지 검찰과 공모했는지는 중국수사기관의 조사를 기다려보면 알겠군요. 수사관할권을 중국에 넘기는게 차라리 믿을만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다.

공문서를 위조해서까지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야 하는 검찰!

 

참담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2.15.

안에서 사람을 쥐어짜는 걸로 세계1등 하지 말고

밖에서 세계일등 한번 해 봐라.

검찰, 세계 1등 해봤나?

변호사, 세계 1등 해봤나?

소설가, 세계 1등해봤나?

시인, 세계 1등 해봤나?

 

이제는 인문학이 대답할 차례이다.

그동안 이루어진 세계1등 기술, 스포츠, 예술이지만 문학은 없었다.

세계에서 인터넷인프라가 가장 좋다는 대한민국에서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철학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시대에 맞는 다이나믹한 철학, 동철학은 한국에서 나와야 한다.

 

영주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18세기 독일도 칸트이래 다양한 철학자가 나온 후에

독일로 통합되었다.

해양을 주름잡던 시기의 네덜란드에도 스피노자같은 철학자가 있었다. 

해가지지 않는 빅토리아시대, 인간의 개인의지를 믿는 자유주의 철학이 있었기에

제국의 배가 지나간 자리에 여왕의 땅은 늘어났다.

 

조선이래 600년동안 과거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되어

시민 위에 군림하셨던 분들

(또 오늘도 과거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안으로 쥐어짜봤자 나올 것 없으니

밖으로 나가서 세계1등 좀 해보세요. 



전국민 보는 앞에서 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316391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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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갚아야 할 빚이 많은가 보네요.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노골적으로 해먹다니. 

신도들 상대로 대대적인 투자자 모집이 목적이 아닐까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2.14.

척보면 목사가 아닌 먹사인 걸.

기독교인들은 그렇게도 모두 까막눈인가보다. 


성경에 눈 먼 소경을 보게 하는게 예수의 일이라고 했는데, 

보기는 커녕 뜬 눈도 감는 사람들니....... 

차라리 못본다고 하면 죄가 없을 터인데

본다고 말하니 죄만 더해가는 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2.14.

참 궁금하다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의 심리상태는 도대체?

 

저정도면  입원해야할 환자가 확실한데

지도자인양  애국자인양하는게 내부적으로는 먹힌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14.

생각없는 놈, 어디서 영화 만드는 뱁은 알아 가지고--- 그냥  돈 만 보여? 그치??  ㅉㅉㅉ 

이 엉터리 놈 계산 법 좀 봐봐.  '변호인' 관람객' =1,000만[?], 그래서 이 분들은 모두=좌파! 따라서 이 영화 안 본 노친네들 숫자는 아직 3,000만이나 있으니 ---내 영화 볼 놈들 잠정적으로  3,000만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네---ㅋㅋㅋ/ 그냥 잠이나 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코메디네!

 

Comedy! Ha?



몽골인의 등빨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20746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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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당시 유럽인들은 체구가 작았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2.14.

고기 먹고, 초원을 달린 자들만 가진 몸이네요. 시원 시원합니다. 서구사람들처럼 막히지않구. 동야인들 스테레오타입처럼 약하지 않구.


근데, 몽골인들의 동아시아 출정지 끝에 있는 한반도에, 그 몽골인 특유의 강골이 남아있는게 특이하면서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DNA상으로도. 


급발진해서 폭주하다가, 변방에서 꽆피우는거죠. 반도에서 폭증하고. 우성 DNA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2.14.

근데 요즘은 저렇게 생기면 미적으로 천대 받기 십상입니다.

뭐, 확실히 현대적인 외모는 아니지요.


(근데, 이 낯익음은 뭐짘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2.14.

2. 고중세시대 (10~15세기)

       

암흑시대가 지나가고 봉건제로 안정을 찾은 고중세기는 유럽인들이 산업혁명 이전에서는 가장 키가 컸던 시기 중에 하나이다.  대부분 지역에서의 평균키는 170cm 이상이었고, 북유럽인은 특히 173.4cm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했다.   

 

이 시기의 대략적인 평균키를 알 수 있는 연구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고고학 연구가 활발한 영국지역에서의 유골조사 결과이다.  중세영국인의 유골을 평균치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서기 850~1066년:  남자 평균키 172.5cm

서기 1200-1500년:  남자 평균키 171cm, 여자 평균키 158cm (Caidan, 2003)

 

또한 Steckel교수가 정리한 중세 북유럽의 신장도 마찬가지로 큰 편이다.  특히 바이킹의 전성기라 불리는 9~11세기는 북유럽인의 키는 173.4cm로 거의 현대인에 육박하는 크기이다. 

 

북유럽인 평균신장 (9~14세기)

연대                 장소                 평균신장(c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9~11세기          북유럽              173.4

12~14세기         북유럽              171.5

(Steckel, 2004)

 

10~15세기의 유럽인들의 신장이 큰 이유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경작지의 확대 및 식량생산 증가 (12~13세기), 안정된 정치상황, 농업기술의 발달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의 상류층과 일반인의 신장차가 크지 않다는 것으로 보아 근대에 비해 빈부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것도 중세유럽인들의 큰 키를 어느정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하기 직전(14세기 초반)에는 늘어난 인구와 부족해진 경작지, 전쟁의 증가 등으로 유럽인의 키가 다시 169cm 안밖까지 하락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2.15.

참 익숙한 외모와 체구네요. 제가 매일 거울 앞에서 보는 모습이죠.

집안에 삼촌들도 마찬가지.

참고로 어깨가 넓지 않고 허벅지가 발달한게 특징입니다. 

힘은 굉장히 좋은 편이고요. 대학에서 씨름과 줄다리기 챔피언이었고요.

큰 키와 큰 머리는 참.. 현대적이지 않아 슬픈 현실이네요.

근데 특이한게 한국에 아직도 그 유전자의 영향이 남은 것은 특이하네요.

많은 세대가 지났는데도 말이죠. 



홍준표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000195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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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2.14

좋은 부하직원 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2.14.

홍심은데 홍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2.14.

김현철이 민주당에 들어가 이 양반과 맞붙는다는 보도가 지금 좍 깔리고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2.15.

민주당이 점점 더 한심스러워진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