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846 vote 0 2010.11.25 (09:39:48)

carinaflipping.jpg 

마젤란 성운의 빡큐사인은 누구에게 보내는 메시지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1.25 (09:40:50)

[레벨:30]솔숲길

2010.11.25 (10:56:20)

Seul_20.jpg
서울 어드메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1.25 (10:57:32)

청계 5가 쯤 되네요.
맨 앞에 마전교 그 뒤에 새벽다리 그 다음이 배오개다리
가운데 광장시장이 보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1.25 (11:56:29)

너무 많은 개념들이 마젤란으로 이주하므로 포화상태가 되어 개념을 추방하고 있는 한반도 파란지붕으로 날리는 사인임이 분명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11.25 (13:29:49)

참 그런 아침이었는데, 빡큐던 뭐던 시원하게 뻗은 넘을 보니 후련소.

맞은 편으로 앵글을 들리면 뭔가 있어 줄 듯도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1.25 (18:01:02)


마젤란 성운은 다 알고 있다.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11.26 (01:11:02)

바깥에서 피부에 와닿는 느낌은 참 답답하구랴.
칠레 산티아고에서도 한참 떨어진 Easter island.
일본어, 스페인어, 영어, 폴투칼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식당 주방장이
아주 걱정스런 얼굴로 한다는 말,

 "한반도에 전쟁 터졌다매!"

만나는 사람마다 변명인지 설명인지를 해도 별 소용이 없는듯 하네요.
이런직거리들이 국력을 얼마나 축내고 있는지... 씨부랑탕이오.

우째 이리도 모질고 독한지....
무고한 생명이 또 얼마나 희생이 될지.... 답답하구랴.

DSC07644.jpg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의 명복을 빕니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715 반반이좋아 출석부 image 34 이산 2021-05-18 3176
6714 전투일지 59 image 1 김동렬 2022-04-23 3176
6713 전투일지 72일째 image 3 김동렬 2022-05-06 3176
6712 공무원이 내사람 네사람 타령 image 4 김동렬 2021-09-12 3177
6711 나르시시즘 윤 안 박 image 4 김동렬 2022-07-28 3177
6710 자승자박굥 image 2 김동렬 2023-05-15 3177
6709 기레기 하는 짓 image 3 ahmoo 2023-05-23 3177
6708 그가 온다. image 2 솔숲길 2023-06-04 3177
6707 꼰대장 윤석열 image 1 김동렬 2021-12-24 3178
6706 5년 주기 불안증 4 김동렬 2022-02-18 3179
6705 푸틴 = 윤석열 image 3 김동렬 2022-03-06 3180
6704 오아시스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2-04-21 3180
6703 전투일지 99 image 2 김동렬 2022-06-02 3180
6702 해로운 시대 image 4 김동렬 2022-09-10 3180
6701 어떤 사이코패스 image 4 김동렬 2023-06-09 3180
6700 이소룡과 척 노리스 image 2 김동렬 2023-07-04 3180
6699 윤석열 지시 시인 image 6 김동렬 2021-11-18 3182
6698 오두막이 있는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01-18 3182
6697 손등에 괴물 image 6 김동렬 2021-11-08 3183
6696 흑산도 준석씨 image 14 김동렬 2022-02-28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