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67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953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9869
6577 윤석열 까는 영화 오펜하이머 김동렬 2023-08-20 2301
6576 국힘당이 사는 길은 없다 김동렬 2024-04-15 2302
6575 본질을 넘어 도구로 김동렬 2022-04-15 2304
6574 이기는 원리 김동렬 2023-07-20 2305
6573 한동훈이 뭔 잘못? 김동렬 2024-04-14 2305
6572 박용진은 정치를 배워라 2 김동렬 2024-03-20 2308
6571 중도가 조국을 지지하는 이유 1 김동렬 2024-04-01 2308
6570 국민은 반칙을 심판했다 김동렬 2024-04-11 2308
6569 뇌는 왜 부정적 생각을 할까? 김동렬 2024-04-18 2308
6568 정수 김동렬 2022-10-16 2309
6567 구조주의 진화론 김동렬 2023-10-24 2309
6566 빡대가리 동훈준석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24 2309
6565 이찬종 알파독이론과 강형욱 카밍시그널 2 김동렬 2024-05-19 2309
6564 관성의 법칙 김동렬 2022-05-10 2310
6563 왜 서양이 동양을 지배하는가? 7 김동렬 2024-07-02 2310
6562 인간의 뇌가 커진 이유 김동렬 2023-02-15 2311
6561 인류문명의 맹점 김동렬 2022-05-09 2315
6560 대화 김동렬 2022-10-15 2315
6559 케빈 카터의 죽음과 빈곤 포르노 김동렬 2022-11-19 2317
6558 전율하다 김동렬 2023-08-31 2317